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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1일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 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의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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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지역건설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합동방문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올해 3월부터 건설교통국장 주축으로 건설과장, 주택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호반건설 혜림건설 모아건설산업 ㈜대창기업 ㈜삼부토건 ㈜금성백조건설 ㈜삼일건설 등 17개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합동방문 대상지는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민간사업장으로 지난해 상호협약체결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폭염대비 현장관리를 당부하는 등 사업장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강응식 건설과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아 모두가 정말 어려운 시기”며 “하반기에는 사업계획 협의 및 인·허가 단계부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된 지방계약법 수의계약 한시적 완화 조치를 적극 홍보해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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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청춘백신 페스티벌‘ 진행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청춘백신 페스티벌‘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2021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청춘백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지난 20일 울산 중구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순회하며 소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날 아산시에는 ’모이라이‘가 방문했다.
8명의 청년 예술가로 구성된 ’모이라이‘는 이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고3 학생들을 고려해 호응도가 높은 대중음악을 연주하며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학생들의 긴장감과 지루함을 해소해 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느낄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잠시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자율접종 대상은 질병관리청의 ’지자체 자율접종 시행 방침‘에 따라 집배원 및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대중교통 종사자 공중·식품위생업소 소상공인 학원 및 독서실 종사자 종교시설 지도자 대민업무 공무원 등 9개 대상군이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26일 마감되는 자율접종 대상자 조사에 자율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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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안전한 아산을 이끌어 갈 아산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안전총괄과장,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건설 현장 산업안전 현장 신고 및 안전보안관의 임무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이란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 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을 찾아서 신고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안전 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우리 사회 안전수준을 고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이다.
시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받은 아산시 안전보안관들이 일상생활 속에 뿌리박힌 고질적인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하는 데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안전보안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이 근절되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안전한 아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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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인 굿모닝, 시립배방푸르지오를 방문해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와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 색깔과 얼굴 표정으로 표출하는 알리미를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사와 원아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어린이집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시행해 아산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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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상 속 ‘쓰담운동’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가벼운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을 실시한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의 합성어)을 대체하는 우리말이다.
최근 탄소중립 등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운동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쓰담운동’은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일상 속 우리동네 한 바퀴, 쓰담운동 기관·단체·기업 우리 지역 쓰담운동 릴레이 챌린지 소셜미디어 주민참여 이벤트 쓰담쓰담 챌린지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유형은 ‘일상 속 우리동네 한 바퀴, 쓰담운동’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장소·시간 제약 없이 자발적 참여로 건강을 지키는 환경운동이다.
두 번째 ‘기관·단체·기업 우리 지역 쓰담운동 릴레이 챌린지’는 기관·단체·기업이 쓰담운동 실천 후 다음 챌린지 대상을 지명하면 지명받은 기관이 쓰담운동을 실천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마지막 ‘소셜미디어 주민참여 이벤트 쓰담쓰담 챌린지’는 특정 장소·시간·기간을 정해 추진되는데 시민들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소셜미디어 이벤트 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쓰담운동’을 기획했다”며 “‘쓰담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시민 환경운동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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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안내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제철 음식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먹거리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가을학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제철 음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강으로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맛있는 부엌을 운영 중인 제철음식학교 고은정 대표이며 강의 내용은 다양한 종류의 밥 짓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이다.
한기형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고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로컬푸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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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7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7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0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7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 ㈜동원제관,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삼아인터내셔날, 오마샤리프화장품가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화장품 등을 마련했으며 선장면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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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 및 아산시새마을협의회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읍면동별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과 주요 임원진 총 30여명이 참석해 열무김치와 짜장을 만들고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삼계탕 팩과 직접 재배한 가지, 대파 등을 준비해 읍면동별로 10가구씩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총 170가구에 전달됐다.
최동석 회장은 “이번 반찬 나누기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되고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웃 간 교류가 단절돼 더욱 소외감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반찬 나누기’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반찬 나눔 행사로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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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1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사서 및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책 내용을 토대로 코딩을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창의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