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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흥시설·식당·카페 야간 특별 방역 단속
아산시, 유흥시설·식당·카페 야간 특별 방역 단속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 방역 취약업소에 대한 야간 특별 방역 단속을 하며 코로나19 풍선 효과 선제적 차단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현장 단속은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원정 유흥 우려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둔포, 배방, 인주, 온양2동, 온양5동 일원 방역 관련 민원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는지, 취약 시간대 방역 수칙도 제대로 운용되는지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유흥시설의 24시 이후 심야영업과 식당, 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 외 영업 불가를 위반한 홀 영업에 대해 집중 단속했으며 24시 이후 영업 중이던 일반음식점 1개소를 적발했다.
위생업소 특별방역수칙 단속은 7월 말까지 지속되며 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 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풍선 효과 차단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위생업소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위생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갖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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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 추진
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안전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을 추진하고 참여농가 신청을 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푸드플랜 정책홍보와 기획생산 조직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푸드플랜 기획생산 조직화’는 아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아산시 푸드플랜 2022’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는 아산시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공공급식에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 것으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 줄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번 농가 조직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시는 기획생산 조직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년에 걸쳐 아산시 농업생산과 소비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계별 조직화를 통해 2023년까지 2000농가 350품목 생산이 가능한 농업인 조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푸드플랜과 기획생산 조직화를 통해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우리 시 농업인구 중 50%를 차지하는 중소농업인들에게 안정적 소득 구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뤄지는 현장 컨설팅 및 마을별 순회 교육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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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방학 대비 관내 학원·교습소 등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
아산시, 여름방학 대비 관내 학원·교습소 등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내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에 따라 시는 방학 기간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교습소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번 일제방역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총 523개소이며 아산시 공무원 56명이 현장점검에 투입됐다.
현재 시행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철저한 지도 점검을 펼쳤으며 특히 강화된 방역 수칙인 ‘원스트라이크아웃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노력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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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세종타임즈]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아산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아산시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500만원 상당의 햇볕 가림막 지붕 설치를 지원했다.
한낮 폭염으로 달궈진 열기에 냉방기조차 오작동을 반복하는 선별진료소 컨테이너에서 보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식을 접한 두 단체는 선별진료소 4개 동에 햇볕 가림막 지붕을 설치해 찜통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운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 있는 의료진이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힘을 합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배방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함께 직접 가꾼 감자를 팔아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빵과 음료수를 보건소에 전달했다.
학생들의 편지에는 “더운 여름에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한다 저도 커서 선생님들처럼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어 감동을 전했다.
또한 아산시 보건교사 협회에서 간식을, 온양로타리클럽에서 생수 4000병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폭염 속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문의하는 등 격려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찜통 같은 더위까지 겹쳐 보건소 직원들이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버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과 격려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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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실시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7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특히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경작지라고 확인된 필지에 직접 방문해 무단경작자에게 변상금이 부과될 것임을 고지하고 정상적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해 경작할 수 있도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평소 재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서비스 운영일을 확인하시어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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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1일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 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의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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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아산시, 하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지역건설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합동방문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올해 3월부터 건설교통국장 주축으로 건설과장, 주택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호반건설 혜림건설 모아건설산업 ㈜대창기업 ㈜삼부토건 ㈜금성백조건설 ㈜삼일건설 등 17개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합동방문 대상지는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민간사업장으로 지난해 상호협약체결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폭염대비 현장관리를 당부하는 등 사업장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강응식 건설과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맞아 모두가 정말 어려운 시기”며 “하반기에는 사업계획 협의 및 인·허가 단계부터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된 지방계약법 수의계약 한시적 완화 조치를 적극 홍보해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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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청춘백신 페스티벌‘ 진행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청춘백신 페스티벌‘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2021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청춘백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지난 20일 울산 중구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순회하며 소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날 아산시에는 ’모이라이‘가 방문했다.
8명의 청년 예술가로 구성된 ’모이라이‘는 이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고3 학생들을 고려해 호응도가 높은 대중음악을 연주하며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학생들의 긴장감과 지루함을 해소해 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느낄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잠시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자율접종 대상은 질병관리청의 ’지자체 자율접종 시행 방침‘에 따라 집배원 및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대중교통 종사자 공중·식품위생업소 소상공인 학원 및 독서실 종사자 종교시설 지도자 대민업무 공무원 등 9개 대상군이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26일 마감되는 자율접종 대상자 조사에 자율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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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안전한 아산을 이끌어 갈 아산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1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안전총괄과장,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건설 현장 산업안전 현장 신고 및 안전보안관의 임무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이란 고질적 7대 안전무시 관행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 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을 찾아서 신고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안전 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우리 사회 안전수준을 고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이다.
시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받은 아산시 안전보안관들이 일상생활 속에 뿌리박힌 고질적인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하는 데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안전보안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이 근절되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안전한 아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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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어린이집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인 굿모닝, 시립배방푸르지오를 방문해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와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 색깔과 얼굴 표정으로 표출하는 알리미를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사와 원아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어린이집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시행해 아산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