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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적극 행정 실천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적극 행정 실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6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펼쳤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 및 활용 제고를 위해 드론 TF팀과 협업해 유휴지, 무단점유 필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며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해가고 있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이미 대부받은 재산뿐 아니라 대부·매수를 희망하는 재산에 대해 거주지와 가까운 행정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한 행정 서비스 격차 해소 서비스다”며 “평소 재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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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국무총리표창 수상
아산시, 제9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국무총리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제9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에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과 농어촌공사·농협, 경제단체 관계자,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및 기념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농촌관광 활성화 홍보영상 시청과 도농교류의 날 행사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는 2018년 사법법인 아산도농교류센터를 설립해 아산시 농촌체험관광협동체로서 도농교류협력사업 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시민을 유치하는 등 도농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도농교류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 환경에 맞춰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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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전통시장 집중호우 대비 점검 이상무
아산시, 온양온천전통시장 집중호우 대비 점검 이상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온양온천시장 내 일부 상가 침수로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항에 대해 금년 장마철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 계획 수립과 및 상인회와 함께 배수시설 점검등 사전 준비를 했다.
피해방지계획에는 온양온천시장 내 배수 시설물을 점검, 상가 주변 우수 및 오수 배수구 주변 적치물을 제거,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물건 안전한 곳으로 옮겨 놓는 등이 담겨져 있으며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이 예상될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24시간 비상대기하고 시와 온양온천시장상인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그동안 온양온천시장 내 배수시설 일제 점검, 불량 배수로 5개소 개량, 하수도 준설, 배수불량 우수관 3개소 정비,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기존 건물 철거 부지 내 경계 물막이 설치, 시민로 한복거리 상습 침수피해 예방 위한 배수로 정비, 온양온천시장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 300개 구입 비치 등 세심하게 사전 준비를 해왔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장마철 온양온천시장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인 개개인의 적극적 협조가 필수적이며 온양온천시장상인회와 시가 다각적 협력으로 안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소 상인분들께서는 배수구 악취 방지를 위해 설치한 장판 덮개를 제거하는 등의 사전 대비를 통해 침수 피해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은호 온양온천상인회장은 “시에서 장마철 대비 온양온천시장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및 보수가 진행된 것에 안심하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상인들의 불편한 점을 해결해가는 행정에 감사하며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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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환경해설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아산시, 기후환경해설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7일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기후환경해설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기후환경해설가 양성과정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고 이번에도 15명이 수료하게 됐다.
기후환경해설가의 활동 내용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육 강사 활동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환경인형극 공연 활동이 있으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후환경해설가는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시민분들의 곁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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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마을무선방송 시설 개선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마을무선방송 시설 개선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7일 마을무선방송 시설 개선사업 대상 마을을 방문해 마을방송시설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보를 지속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이 방문한 배방읍 구령 1리, 음봉면 월랑1리는 그동안 노후 아날로그 마을방송으로 인해 각종 행정정보 및 긴급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구형 아날로그 무선방송장비를 최신 디지털 무선방송방비로 교체하고 각 세대에 디지털 무선 수신기를 보급했다.
오세현 시장은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전파할 수 있어 시민 알권리 충족과 함께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등 비상 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재해 정보전달 체계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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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펼쳐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펼쳐
[세종타임즈]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가구당 2kg씩 33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손준배 단장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까지 적극 발굴해 정을 나누고 열무김치를 전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송악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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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7월 월례회의 및 물품 나눔 행사 개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7월 월례회의 및 물품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6일 7월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1:1 결연대상자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시·면정 홍보, 전월 추진단 활동 사항 보고 기타 주요 안건 순으로 진행하며 마을의 곳곳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주민들의 복지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누군가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긴 쉽지 않다”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열심히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하고 살맛 나는 송악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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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 개정사항 홍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되고 납부 기간도 8월로 변경됨에 따라 적극적인 주민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존 주민세는 재산분은 7월에 신고·납부하고 균등분은 8월에 부과된 고지서로 납부해 시민들이 세목 및 납기를 혼동하는 등 납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개정된 주민세는 신고·납부 기간을 8월로 통일하고 세목도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개정해 과세체계를 단순화했다.
개인분은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고지서로 납부하면 되고 사업소분은 기본세액 5~20만원에 사업소 건물연면적이 330㎡을 초과하는 사업장만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금액을 더해 위텍스를 이용한 인터넷 전자신고와 우편, 팩스 및 세정과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서 납부하면 된다.
오세현 시장은 “안내문 및 포스터 등을 제작 발송해 납세자들이 신고 납부하는데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홍보할 예정이다”며 “기존에 복잡했던 주민세 과세체계가 단순화됨에 따라 납세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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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일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와 교육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위기 아동의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아산경찰서는 아동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아동을 보호, 아산소방서는 아동의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등 각 기관이 교육복지 안전망 네트워크 활동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한 아이가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 모인 지역 내 기관들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 지원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리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업무를 함께하고 있으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와 아산소방관 300여명은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을 만드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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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론운영T/F팀, 드론 활용으로 상반기 예산 3억8천만원 절감
아산시 드론운영T/F팀, 드론 활용으로 상반기 예산 3억8천만원 절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1월 드론 업무 전담을 위해 기초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 ‘드론운영T/F팀’이 상반기에만 총 3억8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공공에서도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아산시는 전담팀을 구성해 다양한 행정업무와의 협업을 시도한 결과 상반기 동안 총 100회의 비행을 통해 총 3억8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주요 협업 결과로는 홍보 및 취재분야 드론 공동 활용 운영 시청 공용주차장 및 의회청사 신축에 따른 주차문제 모니터링 충무공탄실일 기념 영상 제작 깨깔산멋 사업 진행에 따른 홍보자료 제작 봄철 산불방지 예방 운영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드론 정사영상 제작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불부합지 측량 등이 있다.
특히 아산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에 하나로 최신의 항공사진을 적시에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나 지금까지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년 주기로 제공하는 항공사진을 주로 활용해 왔다.
이에 시는 드론영상을 통해 기존 항공사진보다 높은 해상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동안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한 지역 약 63.4㎢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드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
이는 아산시 전체 면적의 7%에 해당하는 것으로 별도로 용역 수행 대비 약 3억60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라 전경사진 제작 47회, 동영상 촬영 25회, 3차원 디지털영상 3회 제작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이 활용됐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각 부서에서 역점사업이나 공모사업 추진 시 드론 영상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드론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드론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체계적인 드론 활용 방안이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가 드론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