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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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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아산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 및 배분금 전달, 온도탑 모금함 시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 성금 모금 동참이 이어졌다.
이날 쏠 피아노 50만원 아산청년회 100만원 ㈜광일 100만원 연화마을stx KAN 6단지 아파트 100만원 플레이어 100만원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 100만원 밝은신안과 200만원 아산시밴드연합회 200만원 연세더힐치과의원 300만원 이누스(주) 직원 일동 318만4000원 아산시산림조합 500만원 영화테크(주) 1000만원 충청남도개발공사 1000만원 ㈜주영 2000만원 아산정보통신(주) 2000만원 도뜰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 2000만원 등 함께하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훈훈한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충남도민의 사랑을 모으는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아산시민도 사랑의 온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나눔의 열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소소한 나눔 기부로 모두가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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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안 셔틀전동열차 운행‘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천안 셔틀전동열차 운행‘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아산시, 천안시가 ‘아산-천안 셔틀전동열차 운행’ 신설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산-천안 셔틀전동열차 운행’은 국도21호선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철도 수송력 증대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산 신창역에서 천안역 간 3량 1편성으로 셔틀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급격한 도시발전 및 인구 증가에 따른 신규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보를 위해 공동 분담으로 2020년 11월 아산-천안 셔틀전동열차 운행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 7일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결과 비용편익비율는 1 이상으로 나와 경제성은 확보했으나 운영에 따른 손실 보전, 역사 개량 등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충청남도, 아산시, 천안시는 이날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의해 국토교통부 사업 건의 등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충청남도와 아산시, 천안시는 내년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5년까지 셔틀전동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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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4년 연속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보건소, 4년 연속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충청남도 ‘2021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충남도는 매년 자살예방대책 효과성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고 있으며 아산시보건소는 2018년 이래 4번이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자살예방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시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산시보건소는 노인멘토링 사업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자살고위험군 심리지원 및 치료비 지원 생명사랑행복마을 운영을 통한 자살고위험군의 적극적 발굴과 지속적 관리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도시형 자살예방사업‘ 진행 시군으로 선정된 후 지난 3월부터 자살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캠페인과 환경개선을 진행하며 생명사랑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비대면 우울증 검진, SNS를 통한 자살예방의 날 이벤트 진행으로 변화한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한 점 등도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적극 행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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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0회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아산시, 제20회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제20회 아산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되지 못했던 한마음대회는 올해 표창 수상자, 아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보육교직원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보육 교직원이 영유아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임을 되새기고 참다운 교직원의 자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아산시 보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보육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이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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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2021년 행복한 동행’ 김장 나눔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2021년 행복한 동행’ 김장 나눔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아산경찰서 안보협력위원회, 충남하나센터와 함께 아산시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겨울철 북한이탈주민들의 김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늘푸른 봉사단이 함께했으며 김장 김치는 4개 권역에 거주하는 아산시북한이탈주민 180가정에 전달됐다.
김장 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장호 아산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범죄예방 및 정착지원과 한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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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실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6일 아산시유림회가 개최한 2021년 기로연 행사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및 예방 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3·3·3 수칙을 홍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석자들에게 치매예방 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치매 선별검사, 감별 진단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3·3·3 수칙인 3권, 3금, 3행에 대한 홍보가 이어졌다.
3권은 운동·식사·독서는 권하고 3금은 술·담배·뇌손상은 금하고 3행은 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 발견을 이행하는 것을 뜻한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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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환경 조성 나서
아산시,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환경 조성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동반 탑승에 대한 범칙금 부과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도로교통법이 제정된 후 시와 아산경찰서는 전동킥보드 불법 이용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이런 단속 활동에도 불구하고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이 별도의 허가가 필요 없는 자유업종인 점, 주정차 등에 관한 제재법령이 없는 점 등 규정 사각지대가 존재해 도로 및 인도 곳곳에 전동킥보드가 방치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전동킥보드 주정차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관내 중·고등학교, 대학교, 187개소 공공주택에 배부하며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에 나섰다.
또 주정차가 금지된 곳에 방치돼 시민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전동킥보드 QR코드에 주정차 확립 스티커를 부착해 사용을 제한하며 업체와 이용자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고 있다.
아울러 이용수요가 많고 민원 다수 발생지역인 터미널, 용화동 등에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4개소를 시범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 30개소를 추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 사업허가 및 등록 의무화, 전동킥보드 통행 구간 제한, 거치 구역 지정 운영 등의 사항이 담긴 관련 법령이 현재 국회 계류 중으로 통과 시행되면 개인형 이동장치 질서 확립에 큰 틀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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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12월 15일 정식 오픈
아산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12월 15일 정식 오픈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5일부터 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문난 샵’은 특정 플랫폼의 독과점을 억제하고 시중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충청남도가 민관협력 사업으로 도입한 공공배달앱이다.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존 배달앱과 달리 선할인 판매 중인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이용자가 간편하게 10% 할인을 적용받게 됐으며 모바일 비대면 결제를 통한 코로나19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문난 샵’은 별도의 광고비가 없으며 12% 내외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전국 최저인 0.9%까지 낮췄다.
특히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수수료가 없어 관내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 이벤트로 12월 15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1만5000원 이상 첫 주문 시 5000원 자동 할인, 첫 주문 완료 시 내년 1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재구매 쿠폰 2장 선착순 1000명 지급 등 최대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쿠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문난 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채환 시 기업경제국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현재 829개인 가맹점 수를 확대하고 많은 아산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문난 샵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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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에 반딧불이 반짝반짝’ 아산시, 온천천 산책로 조명 새 단장
‘온천천에 반딧불이 반짝반짝’ 아산시, 온천천 산책로 조명 새 단장
[세종타임즈] 밤이 오면 온천천 버들 하중도 버드나무에 반딧불 수백 마리가 반짝이는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산시가 온천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버들 하중도 구간에 반딧불 및 고보조명을 설치해 ‘밤이 더 아름다운 온천천’을 조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조명 새 단장으로 버들 하중도 구간 산책로에 신비로운 빛의 움직임과 다양한 패턴의 고보조명이 바닥을 비추며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으며 버들 하중도에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을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
조명 운영시간은 가로등 점등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고보조명은 정기적으로 교체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구와 시각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응식 시 건설과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으로 버들 하중도가 온천천의 또 하나의 명소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천천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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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지역·송악·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 총사업비 398억원 확정
아산시, ‘동지역·송악·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 총사업비 398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하수도 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친환경 도시로 시민들에게 한층 다가서고 있다.
시는 곡교천 온양천 합류지점부터 실옥동 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총 4.75㎞에 대한 차집관로 복선화 사업비 398억원을 확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도시 인프라 확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 처리하고 기존 간선관로의 확충을 통해 관로의 유지관리와 하수처리장 운영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곡교천 좌안 차집관로 복선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2015년 기술진단결과를 중심으로 설계를 추진했으나 환경청에서 기존 시설의 문제점과 복선화의 타당성에 대한 기술적 근거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상시 만관으로 운영되는 차집관로 하류 구간에 대한 수질 및 유량 조사와 CCTV, SONAR를 활용한 관내 촬영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평가와 유지관리 상의 문제점 등을 관계 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에 적극 협의 설득한 결과 지난 1일 총사업비 398억원을 확정했다.
한영석 시 하수도과장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체계적 정비를 통한 공공하수도 확충으로 늘어나는 도시 인프라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