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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탕정면 벚꽃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7회 탕정면 벚꽃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면에서 지난 8일 ‘제7회 탕정면 벚꽃 걷기대회’가 열렸다.
걷기대회는 탕정 벚꽃 축제위원회 주최 탕정면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찬이 뒤따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옆 공원을 시작으로 삼성로 벚꽃길, 둘레길 일원을 걸으며 따뜻한 봄날을 함께했으며 걷기대회에 이어 동아리 경연대회와 초대 가수 공연, 경품권 추첨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엄신호 탕정면 벚꽃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걷기대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탕정면이 될 수 있도록 박경귀 아산시장님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주민 모두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충남의 심장 아산시, 그 아산시의 심장 탕정면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
오늘 걷기대회가 시민 여러분이 합심해 탕정면을 한층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희영 의장은 축사에서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탕정면 벚꽃 걷기대회가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도 운영됐다.
이날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와 탕정면 보건지소에서 복지와 기초건강 상담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동참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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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현장 중심·소통 행정 돋보인 ‘100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현장 중심·소통 행정 돋보인 ‘100일’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10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경찰병원 분원 유치,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아트밸리 아산 등 아산의 가치와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아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다.
민선 8기 아산시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던 조 부시장은 취임 직후 17개 읍면동 순회,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며 숨 가쁜 100일을 보냈다.
조 부시장은 ‘공직자 개개인이 자부심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도 제공될 수 있다’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수평적 조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17개 읍면동 순회 때에는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읍면동 직원들은 아산시정의 얼굴”이며 “시민과 행정 사이에 훌륭한 가교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 여부를 면밀하게 체크하기도 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100일을 보낸 조 부시장은 당분간 더 숨 가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3년간 중단됐던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화려한 부활을 앞두고 있다.
조 부시장은 오랜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를 앞두고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 점검하고 있다.
지역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축제 관련 시설물과 행사장 안전 점검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2024년도 중앙부처 예산안 제출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각 실국은 아산시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사전 설득 논리 개발부터 개연성 구축, 필요 자료 준비 등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조 부시장은 자신과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각 부서의 정부 예산 확보 노력을 측면 지원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이한 산불집중 예방 및 감시 대책 시스템 운영도 빼놓을 수 없는 그의 업무다.
조 부시장은 “아산의 눈부신 발전 속도를 확인하고 체감하며 보낸 100일이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활력 넘치는 도시 아산에서 일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경귀 시장님이 힘 있게 추진하고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에도 계속 귀 기울이면서 민선 8기 행정이 시민의 일상을 더 새롭고 신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또한 동료 공직자들이 마음껏 재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조직 문화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충남 청양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조 부시장은 34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다.
충남도청 농정국 농업정책과 농정혁신팀장, 농림축산국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 공보관 등을 거치며 농정과 홍보 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받아 왔다.
2023년 1월 2일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뒤로는 섬세하고 친근한 리더십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섬세한 업무 추진 능력으로 아산시정의 혁신을 뒷받침하면서 ‘아산시정의 훌륭한 조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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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고등학교, 2023년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및 상담주간 체험 부스 운영
이순신고등학교, 2023년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및 상담주간 체험 부스 운영
[세종타임즈] 이순신고등학교 Wee클래스는 2023년 상담주간을 맞이해 3.13. ~ 4.7.까지 친구사랑 및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특히 마지막 날인 7일 오전엔 또래상담자를 중심으로‘등굣길 캠페인’을, 같은 날 점심시간엔 상담주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고등학교는 7일에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또래 상담자들이‘사랑의 초코파이’를 나눠주고 학업중단예방, 자살예방, 학교폭력예방, 사이버폭력예방 등을 알리며 친구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달했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상담체험 부스를 만들고‘친구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기’와‘행복한 미션 수행’행사를 실시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아울러 이번 상담 주간 내 Wee클래스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감 또는 생명’으로 타이포그라피 만들기 ‘생명존중’또는‘친한친구’로 사행시 쓰기 가로세로 퀴즈 희망하는 학생 대상 성격검사 실시 자신과 친구들을 이해하는 시간 갖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균 학교장은 이번 상담주간과 등굣길 캠페인 및 상담체험부스를 지켜본 결과 “신설고등학교인 우리 학교에 Wee클래스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새 학년에 들어와 학교가 낯설고 심리적인 부담과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는 시기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좋은 것 같다” 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상담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내 친구사랑과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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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맑은 도고 쪽파 축제 개최… 도고 봄 쪽파를 맛나다
아산맑은 도고 쪽파 축제 개최… 도고 봄 쪽파를 맛나다
[세종타임즈] 아산맑은 도고 쪽파 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쪽파 주산지인 도고면 화천리 BCPF콘텐츠학교에서 열린다.
5회를 맞이한 올해 도고쪽파 축제는 코로나19 완화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소비자들이 쪽파의 고장에서 겨울을 보낸 가장 맛있는 봄 쪽파 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쪽파 생물과 쪽파김치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쪽파 전과 쪽파라면, 쪽파 찜, 쪽파 삼겹살 등 쪽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도고는 주변의 높은 산으로 인한 큰 일교차, 도고저수지의 습윤한 바람으로 인해 쪽파 재배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여기에 일년내내 쪽파만 재배하는 농업인의 기술이 결합해 최상품의 쪽파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도고 쪽파는 대부분 노지에서 재배돼 향이 짙고 육질이 단단해 도매시장에서 그 인기가 많다.
아산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노지에서 겨울을 보낸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은 쪽파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도고 쪽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축제를 준비했다”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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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로컬푸드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 개장
아산시, 2023년 로컬푸드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 개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5일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아산시 로컬푸드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날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25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과일류와 과채류, 미곡류, 가공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며 더위와 추위를 감안해 오는 6, 7월과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은행나무길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 경영체는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도시와 농촌의 소통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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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장영실과학관, 오는 23일 ‘2023 과학의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 장영실과학관, 오는 23일 ‘2023 과학의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 장영실과학관이 과학의날을 맞이해 오는 23일 10시에 장영실과학관 전면광장 및 야외무대에서 ‘2023 과학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 주제를 비롯한 문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면광장에서는 활동 중심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체험 부스와 이벤트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과학발명 퀴즈존에서는 발명 상식에 대한 퀴즈도 풀어볼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 대상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행사로는 장영실과학관 위탁운영사인 선문대학교와 과학관이 연계한 ‘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 부스가 선문대학교 기초공학부 운영으로 진행돼,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기초생활 과학 관련 만들기 체험과 선문대학교 동아리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기초과학 원리가 접목된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쇼인 ‘사이언스 매직쇼’와 표면 장력을 이용한 화려한 비눗방울 퍼포먼스인 ‘버블버블 아트쇼’가 진행된다.
박경호 장영실과학관 관장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의날 기념행사를 통해 과학과 한층 친근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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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환경,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 기부
㈜아산환경,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아산환경이 지난 6일 아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헌 대표는 “나눔의 가치를 나누고자 매출 일부를 모아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잘 전달돼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산환경 이헌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환경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보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건설폐기물 처리 전문 업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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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박차
아산시 농업기술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3일에서 6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선도농협에서 열린 보람찬벼 재배 기술 및 GAP 교육에서 벼 재배 농가 900여명을 대상으로 축제를 홍보했으며 4월 5일에는 남윤길 지도사가 보령시 농업대학 친환경농학과 학생 50여명에게 벼 직파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홍보했다.
농업기술과장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외 농업인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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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보존회,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와 소통
외암민속마을보존회,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와 소통
[세종타임즈] 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지난 6일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외암마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암마을 활성화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점 고령화돼가는 외암민속마을의 현실과 젊은 세대 유입 방안의 필요성, 투명한 보상금 지출 방법, 타 사회단체와의 연계 등 외암민속마을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아산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전국적 관광명소인 외암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자는 의견이 모였다.
한편 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개방 가옥 지정 운영, 민박 및 체험고객 확대, 마을주민 다듬이 난타팀 운영, 한복 체험, 연엽주 체험 등 다양한 민속 체험활동을 펼치며 외암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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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아산시, 2023년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2023년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정 아동보호전담기관 원장의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과 김지현 학대피해아동쉼터 시설장의 희망 이음 시스템 교육이 이뤄졌다.
강은정 원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정의와 신고 절차 및 방법에 관해 설명하며 신고 의무자인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지현 시설장은 종사자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희망 이음 시스템 사용 방법과 아동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별 맞춤형 설명을 진행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항상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