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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지사 인증제 우수도서관 선정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지사 인증제 우수도서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23년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21년 중앙도서관의 충남도서관 주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난 2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충남 유일 ‘제55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는 도내 공공도서관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충남도서관 주관으로 도서관경영 시설환경 도서관 서비스 3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충남 공공도서관 62개 관 중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포함한 5개 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공원 내 야외무대를 활용한 북&뮤직 페스티벌 꿈샘 클래식 콘서트 지역 서점 협력 행사 개최로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고취했으며 충남 공공도서관 최초로 디지털 서비스에 로봇과 사물인터넷을 도입해 도서관 4차 산업혁명 관련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1년 개관이래 어린이·청소년의 독서 및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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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자원봉사단 ‘제1기 여해서포터즈’ 발대식
아산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자원봉사단 ‘제1기 여해서포터즈’ 발대식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자원봉사단 ‘여해서포터즈’ 발대식이 13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여해서포터즈’는 이순신 장군의 자인 여해를 따 지은 이름이다.
1100명으로 구성된 여해서포터즈는 축제 기간 현장 안내와 질서 유지, 미아 보호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운영지원팀, 통역을 담당하게 될 외국인 서포터즈팀,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될 유스팀, 영상 촬영을 지원하게 될 스마트드론팀, 축제 현장 환경정화를 담당하게 될 클린이순신팀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직무별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고 주요 행사가 펼쳐지는 관내 4개 장소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어떤 행사든 축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며 돕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지 않다면 진행될 수 없다”며 “오늘 이곳에 모인 자원봉사자분들의 모습을 보니 성공적으로 축제가 마무리될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로지 이순신 장군을 숭상하고 그분의 위업을 선양하는 완벽하게 새로운 축제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이순신 장군을 다시 아산으로 모시는 의미 있고 성스러운 축제에, ‘여해서포터즈’는 그 이름대로 장군을 뒷받침하고 돕는 역할을 맡게 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출발하는 여해서포터즈 1기를 시작으로 아산시는 서포터즈로 활약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주차요금 감면, 지역 행사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을 돌려드리는 제도를 구상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한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를, 시민들이 예우하고 답례하는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귀 시장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여러분은 아산시와 성웅 이순신 축제의 얼굴”이며 “축제의 막이 내릴 때까지 안전한 진행, 친절한 응대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활약을 언제나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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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기오염 환경전광판 준공식…디스플레이 도시로의 새로운 출발
아산시, 대기오염 환경전광판 준공식…디스플레이 도시로의 새로운 출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3일 가온길 근린공원 대기오염 환경전광판 앞에서 환경전광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시 관계자들과 삼성디스플레이 강정태 상생협력센터장, 한성욱 대외협력그룹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환경전광판은 가로 18미터세로 7미터, 가로 15m세로 7m, 가로 10미터세로 7m 등 총 3개의 대형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소재한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역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아산시에 기부해 설치됐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세계 1위 디스플레이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명실상부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며 “그럼에도, 이전에 설치되어 있던 전광판은 낡고 노후해 ‘디스플레이 도시’의 위상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정을 전달하니 삼성디스플레이 측에서 흔쾌히 대형 전광판을 기부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지역을 위해 통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관문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은 대기오염 환경 정보를 전달하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아산의 도시 브랜드 강화, 디스플레이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일 2026년까지 아산시에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 8.6세대 IT용 OLED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삼성의 이번 투자는 약 2조8000억원 규모의 국내 설비 및 건설업체의 매출 증가, 약 2만6000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결정으로 아산시는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얻게 됐다”며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시민이 상생할 기회가 계속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강정태 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센터장은 “아산시와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정태 센터장은 “환경전광판은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과 상생 관계를 상징하는 기념물이나 마찬가지”며 “앞으로 이 전광판이 환경전광판이 아산의 훌륭한 랜드마크가 되어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 센터장은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의 4조 1000억원 투자 결정은 세계 시장에서 선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 아산시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기부한 환경전광판은 아산 시가지 관문 격인 동신사거리 코너에 설치됐으며 교차로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대기오염·미세먼지 관련 정보와 시정 홍보 영상 등을 송출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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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3 아산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랑강화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3 아산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랑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아산성심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지원인력 11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자질 향상과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캐릭터로 소통하라 조직 활성화의 길 MBTI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성격유형별 소통 방법을 분석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지원 역량을 높이는 것 외에도 본인을 성찰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별적 교육 지원에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이경범 교육장은 “앞으로도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지원인력의 현장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과 연수를 병행하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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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의 미래사회를 대비한 진로탐색 특강 실시
2023학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의 미래사회를 대비한 진로탐색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2023학년도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의 미래사회를 대비한 진로탐색 특강이 지난 4. 11. 오후 2시 30분부터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1986년에 교직에 입문해, 1997년부터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맡고 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에서 건강과 부를 나타내는 세계지도인 세계 건강 도표를 보여주며 우리나라의 사회적 변화를 이야기하며 경제적 불평등의 악화, 미래사회의 변화, 미래 직업세계의 이해에 대한 말을 전했다.
더불어 미래의 진로 희망직업 순위 등의 자료를 제시하고 기본의 중요성과 함께 진로학업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책 읽는 힘의 필요성에 대한 말을 전하며 ‘호기심과 지적 능력을 기르고 꿈과 자신감을 가져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스마트고 조동헌 교장은 “이번 미래사회를 대비한 진로탐색 특강이 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좋은 나침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한 이병도 교육국장의 특강은 학생들의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창의적인 인재로서의 자부심 및 긍지를 기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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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을 위한 입지 선정 본격 돌입
아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을 위한 입지 선정 본격 돌입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하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을 위한 입지 선정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입지 후보지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충남권 대학교 등으로부터 주민대표, 전문가 등을 추천받고 관련 절차를 거쳐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대표 6명, 전문가 4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여부 결정, 입지 선정 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 이어진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폐기물처리시설 단일입지 후보지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다음 회의에서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지 선정 결정전까지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선정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8일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계획을 결정·공고한 바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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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직소민원팀, 시민 목소리 경청하는 ‘공감 소통’ 창구
아산시 직소민원팀, 시민 목소리 경청하는 ‘공감 소통’ 창구
[세종타임즈] 아산시 직소민원팀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충 해결 창구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민소통담당관 직소민원팀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일반행정 121건 환경공해 73건 보건사회 68건 건설교통 66건 건축주택 56건 등 지역 현안 및 장기 또는 반복 민원 454건을 처리했다.
방축동에 사는 김모 씨는 2013년부터 토지 수용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장기간 요청해왔고 이를 해결하고자 직소민원팀을 찾았다.
이에 직소민원팀은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원인과 꾸준히 소통하며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민원인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
이렇듯 직소민원팀은 시장 면담 요구 방문 민원은 물론 전화 민원 등을 맡아 소통하며 관련 부서와 협업해 민원 접수에서 완료까지 촘촘하고 신속한 처리로 민원인과의 불필요한 오해를 크게 줄이고 있다.
박재권 시민소통담당관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경청하는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아산시도 경청하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아산시는 시민소통담당관 신설 아산형통 공감 Talk 소통 car 등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해오고 있으며 4월부터는 카카오톡 소통 채널을 개설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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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디스플레이 토론회 통해 첨단산업 정책 논의
박경귀 아산시장, 디스플레이 토론회 통해 첨단산업 정책 논의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음봉면 소재 충남 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를 방문해 디스플레이 산업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시와 충남TP 디스플레이센터가 함께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배병성 호서대학교 교수의 ‘디스플레이 산업 개요 및 중요성’ 박진한 옴디아 이사의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전망’ 김민석 충남TP 디스플레이센터장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가치, 아산시와 충남TP 디스플레이 센터가 만들어가는 디스플레이 대표도시 아산’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회를 주재한 박경귀 시장은 “첨단산업의 특성과 전망을 정확히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고 국가정책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삼성 투자에 따른 OLED 시장선도와 후발 중국 업체들과 기술격차를 벌리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투자와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시는 충남도와 함께 2021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이후 디스플레이 소부장 R&D사업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초실감 디스플레이 융합형 스마트센서 모듈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지정’ 응모 등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우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하고 삼성에서 차세대 IT용 OLED 4.1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아산시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 기지로 부각하는 가운데, 시는 미래 첨단산업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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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이마트, 지역 상생 협력 협약 맺었다
아산시-이마트, 지역 상생 협력 협약 맺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이마트가 도심 속 주차난 해소와 시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시장실에서 이마트 본사 류웅현 충청·호남 담당, 이마트 아산점 박동민 점장 등과 만나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공유주차제 주차장 조성 부지 2,300㎡와 공공정원 조성사업 부지 900㎡를 아산시에 무상 제공하게 된다.
아산시는 대상 부지에 공유주차제 주차장과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이후 유지·관리를 맡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주차난 일부 해소와 공공 정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 속 도보권 주차장 확충’과 ‘시민참여형 공공정원 조성’은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역점 추진 사항이기도 하다.
특별히 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방문객 주차 편의를 위해 4월 중 공유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공정원 조성은 2023년 하반기 완료가 목표다.
또, 이마트는 오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상생 협력하기 위해 ‘성웅 이순신 축제 기념 아트밸리 SALE 페스티벌’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이마트 창사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특정 지점 세일로 이마트는 향후 아산시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뜻과 힘을 모아 시민의 주차난 완화와 시민 휴식처 제공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제공해주신 부지가 시민을 위한 도심 속 명품 정원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주차장과 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제공에 이어 시민을 위한 할인행사 추진까지, 오늘 상생협력협약은 그야말로 ‘일석 삼조’의 협약이 아닌가 싶다”며 “지역과 시민을 위한 이마트의 결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아산시와 이마트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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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동신초등학교’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온양동신초등학교’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세종타임즈] 온양동신초등학교 수영부 4명의 선수들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천안한들문화센터 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6학년 김하림 학생이 여자 초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고 배영 5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5학년 나효중 학생은 남자 초등부 자유형 2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6학년 이준희 학생이 남자 초등부 자유형 50m, 배영 50m, 2학년 김수현 학생이 여자 유년부 자유형 50m, 배영 50m에 출전했다.
온양동신초등학교 수영부는 창단 이후 많은 인재들을 발굴해 왔다.
이번 성과는 겨울방학과 방과 후에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노력의 결실이다.
김종범 교장은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다” 며 “앞으로 다가올 많은 대회에서 온양동신초등학교 수영부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