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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지혜 사용설명서’, ‘공정이 먼저다’, ‘자유인의 선택’, ‘그리스 인문의 향연’ 등을 집필했으며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이기도 한 박경귀 시장은 이날 ‘그리스 로마 인성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지난해 11월에도 인문학 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는 박 시장은 이날도 소통하는 강연으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정재찬 한양대 교수, 황농문 서울대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인문학 분야 초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며 청소년 대상 다양한 고전 읽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혜와 인성을 함양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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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민과 소통… 늘 고민하며 해법 찾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과 소통… 늘 고민하며 해법 찾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7일 열린 올해 여덟 번째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은 장기민원인 온천동 주민들의 생활민원 면담이 진행됐다.
온천동 주민들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인근 우수토실 방류부 오염수 문제 각종 해충 발생으로 인한 불편 가로등 추가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나선형 계단 부근 가로등 설치 건의와 각종 해충 발생 불편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으며 우수토실 방류부 오염수 문제에 대해선 현재 방류부로부터 곡교천까지 관로 연결을 통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한편 개인 정화조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근원적인 하수처리 해결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인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관련 공무원들과 고민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행정이 서로를 이해하는 아산형통을 통해 더 나은 아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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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주민자치회를 자치활동 근본 기구로 만들 것”
박경귀 시장 “아산시 주민자치회를 자치활동 근본 기구로 만들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 월례 회의에서 전임 주민자치회장에 감사패를 전하며 주민 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주민자치회가 자치활동의 근본이 되는 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주민자치회는 이·통장님들도 많이 참여하신 만큼 마을 자치 경험을 확산시켜 읍면 자치 나아가 아산시 참여자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음 달 열릴 자치분권 포럼에서 아산시 주민 자치와 참여자치에 대한 사례발표에 나서 주민들이 직접 주권을 행사하는 주민자치회, 참여자치위원회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편성될 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그 수혜가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하나 자세히 검토하고 설계하며 아산시정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 자치 대표기구로 아산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됐다.
현재 17개 읍면동, 76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5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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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희망봉사단,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주거환경 개선 추진
아산시 희망봉사단,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주거환경 개선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 희망봉사단이 지난 4일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나선 단원들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받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소 내 벽지와 전등을 교체했다.
이선섭 소장은 “그동안 상담소 내 낡은 벽지와 깜빡거리는 전등으로 이용자들이 많이 불편해했다”며 “쾌적한 상담 환경을 만들어준 희망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0여명의 희망봉사단원들은 자체 회비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매년 아산시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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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령배수펌프장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합동점검 펼쳐
아산시, 구령배수펌프장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합동점검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 구령배수펌프장을 찾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4번째 합동점검인 이날 점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아산지사와 아산소방서 아산시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이날 시설물 침하 및 파손 소방 펌프실 및 전기실 펌프장 가동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조일교 부시장은 “평소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 장마철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최종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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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 성공리에 마쳐
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 성공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가 2만여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도시농업을 보고 느끼고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편 도시·농촌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우리 아이 창의력 보드게임 그림책을 통한 그림책 치료 퀼트 체험 생화 부스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9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유아·성인 대상 모종 심기 교육과 북미·아프리카·동남아를 주제로 한 다국적 텃밭 전시관 등 11가지 다양한 텃밭 문화공간이 조성돼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행사 마지막 날엔 제1회 반려 다육식물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경진대회를 추진한 시는 지난 5월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한 90여 종의 다육식물을 현장에 전시했으며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7점, 시민평가를 통해 최종 5점을 선정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름다운 신정호 잔디광장에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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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 ‘야행’… 조선시대로 완벽한 시간 여행 만들어
아산문화재 ‘야행’… 조선시대로 완벽한 시간 여행 만들어
[세종타임즈] 6월 2일부터 5일까지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아산 문화재 ‘야행’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간 외암민속마을을 찾은 방문객 수는 4만여명으로 추산되며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처음 시작된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악과 EDM을 크로스오버한 공연, ‘토정비결 MBTI’ 등 MZ세대도 전통문화를 신명 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외암마을 이장과 마을 곳곳을 밤마실 하며 마을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는 ‘달빛해설’, 조선시대 이야기꾼인 전기수에게 역사 이야기를 듣는 ‘선비야사’, 훈장 선생님과 함께 서당 체험을 할 수 있는 ‘외암서당’, 아름다운 한옥과 고택 앞, 연꽃마당 등 마을 곳곳에서 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 등도 고즈넉한 외암마을의 밤거리를 채웠다.
특히 외암마을 문화재를 돌아보는 스탬프투어에는 1일 700~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조기 매진되는 큰 인기를 누렸다.
박경귀 시장은 행사가 열리는 외암마을을 찾아 시민들과 외암마을의 밤을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한편 현장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도 체크했다.
박 시장은 ‘온양별시’에서는 급제자들과 함께 유가 행렬을, ‘외암서당’에서는 일일 훈장을 맡아 참여한 학동에게 문제 출제와 성적 우수자에 대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조선시대 서당의 참모습을 그려냈기도 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외암마을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아산의 자랑”이며 “여러분들이 외암마을을 많이 사랑해 주셔야 외암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속 마을로 쑥쑥 자라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아이들이 향토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체험하고 볼거리 많은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우리 역사, 아산의 역사를 배울 기회를 더욱 많이 갖도록 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아산의 역사와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외암마을은 마을 자체가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으로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야간문화재 야행 행사를 시작했다.
600년 역사를 간직한 외암마을의 고택, 초가, 돌담길을 배경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조선의 밤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야행’은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으로 성공리에 완료돼 향후 아산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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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가는 평화·통일 이야기 프로젝트 제주4.3 특별 강연
우리가 찾아가는 평화·통일 이야기 프로젝트 제주4.3 특별 강연
[세종타임즈] 온양한올중학교은 2023년 6월 3일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4.3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온양한올중학교는 올 한해 ‘우리가 찾아가는 평화·통일 이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제주4.3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 교내 행사를 시작으로 제주4.3 관련도서를 읽고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독후감, 소감문 쓰기 활동 및 토론 활동을 진행하고 제주 4.3 포스터와 웹툰 그리기, 평화통일과 제주4.3 관련 4행시 짓기, 제주4.3 관련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책과 영상으로만 접했던 제주4.3에 대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좀더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배우기 위해 제주교육청과 제주4.3 범국민위원회의 협조를 받았다.
제주4.3 사건의 진실과 의미를 다양한 문화 언어로 국민들과 공유하고 4.3의 평화와 인권, 통일의 정신을 승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제주4.3 범국민위원회의 박진우 강사님을 모시고 제주4.3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제주의 지리적 특성부터 제주4.3의 진실을 찾아가는 평화운동의 전개 과정까지 전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 모두 열심히 집중해서 들으며 강사님의 질문에 답하고 궁금한 내용은 질문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임했다.
1학년 이하솜 학생은 “아름다운 관광지로만 알던 제주에서 이렇게 슬프고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고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4.3 사건을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양한올중학교는 우리가 찾아가는 평화 통일 이야기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호국 뮤지컬 관람 및 5.18 민주화 체험, 통일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박성병 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것처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온양한올중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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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YOUNGK 작가와 함께 하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YOUNGK 작가와 함께 하다’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육복지안전망사업으로 당림미술관 초청으로 YOUNGK 초대전에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술관 체험교육은 영케이작가의 ‘구름사용설명서’전시와 연계해 구름과 부유하는 것들을 주제로 자연의 움직임을 담아 아름다움과 함께 불안이라는 감정을 그려내며 물질 만능과 질병으로 고립된 마음 속 깊은 곳 감정을 체감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전시실에서는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교육관에서는 직접 석고를 사용해 구름모형을 제작하고 채색하면서 참여 학생과 가족들이 예술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미술관 체험에 참여 한 가족은 “당림미술관에서 작가와 함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작품과 연계해 교육관에서 작품을 만들고 색칠하며 자유와 평화, 안정, 꿈 등을 상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 정말 좋았고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경험하며 문화가 있는 주말을 보내게 해 주신 교육복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아산지역의 미술관에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힐링 활동을 교육복지활동을 통해 실시하게 됐으며 교육취약계층 학생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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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아산 인공지능융합교육 교사지원단 배움자리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3 아산 인공지능융합교육 교사지원단 배움자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6. 2. ~ 6. 3. 2일간 2023 아산 인공지능융합교육 교사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2년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했고 2023년 4차산업혁명 중점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인공지능교육 확산과 안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3년 3월, 유·초·중·고·특수 교사 22명의 자발적 지원으로 구성된 인공지능융합교육 교사지원단을 조직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수업 나눔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원단 구성원이 정기적인 학습공동체 모임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 수업혁신을 위한 주제 중심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과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지원단의 교실 수업 개선지원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스페이스로 디자인된 네이버1784 신사옥을 견학하고 이 과정에서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인공지능 에듀테크, SW·ICT 특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태공간을 탐방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에 대한 전문가 초청 특강 후 학교별 맞춤형 연수 지원을 위한 학교급별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인공지능융합교육 확산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며“함께 그리는 미래, 아산 인공지능 교육이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