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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모친 추모제, 장군 효심 기리는 구심점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모친 추모제, 장군 효심 기리는 구심점 되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6월 1일 인주면 게바위에서 열린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정경부인 초계 변씨 추모제에 참석했다.
2006년 아산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암리 게바위는 ‘난중일기’ 중 ‘정유일기’에 등장하는 문화유적이다.
‘난중일기’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는 백의종군 중이던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하던 중 선상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게바위는 장군께서 어머니의 시신을 맞이하고 통곡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의미 있는 장소다.
게바위에서 열리는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추모제는 아산시 주최, 충무공이순신백의종군보존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유림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올해 아산시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충무공을 선양하고 이곳 게바위에서 출발하는 걷기대회를 열었다”며 “이곳에 모인 참가자들은 당시 장군께서 느끼셨던 아픔과 고통,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초계 변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이렇듯 중요한 문화유적인 게바위가 서해내륙 고속도로의 건설로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며 “계획대로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면 11m가 넘는 성벽이 게바위를 가로막게 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중요한 향토 문화재의 정신과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었기에, 아산시는 시 예산으로 교각을 건설해 이격거리를 확보하기로 했다”며 “막대한 예산이 드는 작업이지만, 장군의 얼과 정신을 지키는 일이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추모제를 위해 초계 변씨 종친회 등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는데, 앞으로 추모제가 게바위를 널리 알리고 장군의 효심을 되새기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아산시 역시 이곳 게바위를 전통문화 계승과 전통 문화예술 부흥, 이순신 정신을 선양하는 데 중요한 장소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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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을 선보였다.
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건강한 성장기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춰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인형극이 건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바른 인식과 성장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23일 선문대학교, 25일 순천향대학교를 찾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도 진행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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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 사항과 층별 구성, 디자인 등 인테리어 계획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날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인테리어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나온’이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센터는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전체면적 768.59㎡, 대지 427㎡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탁 운영자 선정 후 하반기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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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구 세 바퀴 반’ 세계여행 전문가 노도윤 특강 개최
아산시, ‘지구 세 바퀴 반’ 세계여행 전문가 노도윤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날 노도윤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여행과 글로벌 성문화’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노도윤 작가는 지금까지 15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세계여행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첫 강연자인 방송인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공유 아카데미’는 총 8강의 공감·치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산시민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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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UAM 활용사업 발굴에 선도적 역할 할 것”
박경귀 시장 “아산시, UAM 활용사업 발굴에 선도적 역할 할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대상 두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연에 앞서 “오늘 특강 주제는 UAM으로 UAM은 항공기와 택시를 결합한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했다.
오늘 강연을 통해 UAM 관련 기술 진보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러한 기술혁신이 우리 시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에는 UAM 활용사업이 적용될 분야가 많다 UAM 사업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아산이 미래 이동 수단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의 ‘UAM 추진현황과 글로벌 동향’ 주제 강연이 시작됐다.
전정규 부장은 특히 “UAM 사업은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이다 공공기관과 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가 관광, 운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도 UAM 상용화와 시범사업 발굴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시민홀에서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세 번째 강의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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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문화재야행’ 준비로 활기를 띠는 외암마을
‘아산 문화재야행’ 준비로 활기를 띠는 외암마을
[세종타임즈]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다가옴에 따라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암서당’ 1일 훈장 선생님으로 변신해 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외암마을 최초로 ‘EDM과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외암난장’을 준비해 조용한 전통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전경과 선비문화를 잘 살린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야행 사업과 차별된 아산의 대표적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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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헬로 프로젝트’ 가동
박경귀 시장,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헬로 프로젝트’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충남NIA스마트쉼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실직, 취업 실패 등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고립되거나 혹은 스스로 은둔을 택한 청년들을 위해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능을 연계했다.
발굴→회복→적응→진입→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먼저 고립·은둔 청년을 찾아내기 위한 발굴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로 했다.
협업 기관별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읍면동 주민센터, 종교단체, 의료기관, 대학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고립·은둔 청년의 성향을 고려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도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면 회복단계에 들어간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동물 매개 치료, 원예치료, 인문학 강의, 주말농장 운영, 부엉이 도시락 배달 등 고립·은둔에 특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충남NIA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 해소를 위한 생활개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적응단계에서 아산시 청년센터는 ‘청년 생활학교’를 개설해 금융, 주거, 노동, 관계, 여행 등 사회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분야별 삶 기술 교육을 한다.
청년 생활학교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에게는 3개월간 청년센터 기획·운영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동기를 부여한다.
진입단계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취업 지원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실전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한다.
또, 취업 성공 시 특전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관리단계에서는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복귀 이후에도 고립과 은둔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개별 관리할 예정이며 해밀턴 우울척도로 도출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효과를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들어 부쩍 나빠지고 있는 청년 정신건강 지표에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심리적으로 위축돼있는 청년들에게 노골적으로 ‘고립’과 ‘은둔’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제 ‘고립·은둔 청년’이 아닌 ‘쉼표 청년’으로 불러야 한다”며 정책수혜자에 대한 배려도 강조했다.
아산시는 ‘헬로 프로젝트’를 안착시켜 ‘청년에게 공정한 도약 기회 보장’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청년의 2.4%인 24만 4,000명이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산시의 경우 9만 3,000명의 청년인구 중 2.4%인 2,200명이 고립·은둔 청년으로 추산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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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 청렴동아리 연계 영인산 환경사랑·청렴홍보 청렴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 청렴동아리 연계 영인산 환경사랑·청렴홍보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 청렴동아리 ‘청심’은 아산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인산 주변에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0일 ‘청심’과 영인초등학교, 음봉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은 영인산을 방문해 환경사랑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에게 아산교육의 청렴정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영인초등학교와 음봉초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이 참석해 “청탁거절, 부패차단, 금품수수추방”을 청렴슬로건으로 선정해 청렴 활동의 취지와 청렴한 아산교육을 만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등 시민사회까지 아산교육의 청렴의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청심’의 모주무관은 “아산교육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학교운영위원과 함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어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심’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지역 내 교육기관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로 아산교육의‘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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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 공무원 대상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만들기’직무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 공무원 대상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만들기’직무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지역 일반직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 5월 18일 5월 31일 3회에 걸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역대 대통령의 업적 둘러보기를 통한 적극행정 방안 모색과 틈새 청렴교육으로 아산지역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했으며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은 세대 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김주무관은 “대한민국 행정의 역사와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내부로는 소통하고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외부로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범은 “더욱 청렴한 아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면서 “앞으로도 직무연수를 통해 청렴하고 적극적인 아산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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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안전학교 조성 및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생활지도상임위원 역량강화 연수 및 합동순찰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안전학교 조성 및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생활지도상임위원 역량강화 연수 및 합동순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관내 초·중·고 생활지도상임위원 82명을 대상으로‘생활지도상임위원 역량강화 연수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사이버 상의 새로운 학교폭력 유형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유형 마약근절을 위한 청소년 지도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설화고 이상규 부장은 “청소년들이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정확히 알게 하고 마약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야간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지도상임위원과 아산경찰서 연계 합동순찰 및 마약근절 캠페인을 온양온천역 일대와 용화동에서 실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며 “충남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