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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주택개량·농촌 빈집 정비·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 정비 사업 및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지난 18일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 정비 사업 및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1차 마무리한 시는, 이어 2차 지원을 6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귀농·귀촌자, 무주택자, 주택을 숙소로 사용하려는 자가 주택을 신축·증축·리모델링하는 경우 2%로 건축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환방식은 연리 2% 고정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지역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의 일부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하는 사업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주택의 경우 동당 352만원,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고·축사 철거의 경우 최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되는 사업으로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개인이 부담한다.
시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을 지급하게 되며 개인이 자체 철거·처리하면 지원이 불가하다.
채기형 건축과장은 “아산시 노후·불량 주택의 개량, 빈집 정비, 슬레이트 철거를 통해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해,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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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아산시 취약계층에 선풍기 130대 후원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아산시 취약계층에 선풍기 130대 후원
[세종타임즈]아산시가 지난 23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30대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시행하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본부장은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어할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여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리농업지키운동본부와 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이름처럼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산시도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계절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3월 창립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중앙지부 외 16개 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농촌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농촌 일손 돕기, 설·추석 명절 나눔 사업 등을 통한 지역 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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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깍지 ’
‘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깍지 ’
[세종타임즈] 아산흰돌유치원은 6월 16일에 유치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어울림놀이터에서 BLS 자격증을 소지한 보건교사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뇌사로 인한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 AED 사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떠올리면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을 보았을 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보다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임지연 원장은 “매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연수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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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차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2023년 제4차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2일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연수실에서 대면으로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 및 배치, 취학유예 및 면제, 심사청구 등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심시청구 2023학년도 치료지원 대상자 선정, 방법변경, 취소 2023학년도 통학비 지원 대상자 추가 선정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규칙 개정 등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를 위해 의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장애 및 신청 영역에 맞는 진단평가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영역 및 교육적 요구를 고려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거쳐 선정 및 배치됐다.
이경범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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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 운영
2023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 운영
[세종타임즈] 온양한올중학교은 20일 ‘연극, 소설을 만나다’의 이인호 작가를 초청해 ‘2023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 강연회’를 열었다.
‘공연예술 창작소 펴다’의 대표이자 충남 청소년 문학상, 충남 학생 연극 축제, 충남 청소년 영화제 심사위원인 이인호 작가는 ‘연극, 소설을 만나다’를 비롯해 ‘우리 연극해요’, ‘학교에서 낭독극 하기’등 다수의 책을 발간한 저자이자 충남 낭독극 한마당 지원단의 대표이다.
온양한올중학교는 2021년부터 단위학교 사업선택제 독서토론 중점학교를 운영중에 있으며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 후 경기도 양평의 황순원 문학관을 방문해 문학기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문학기행 활동과 연계해 소설 소나기를 연극으로 각색해 뒷이야기를 학생들이 직접 낭독극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2학기에 준비된 연극 수업과 맥을 같이하는 활동으로 그동안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낭독극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꿈과 끼를 지닌 학생들에게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었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이경아 교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도할 것이며 이러한 새로운 체험이 학생들 인생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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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가족 지원을 통한 시·청각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2023 시·청각장애학생 보호자 간담회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가족 지원을 통한 시·청각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2023 시·청각장애학생 보호자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은 시·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시·청각장애학생 보호자 간담회’를 21일에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내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학생 보호자 11명을 대상으로 시·청각장애를 가진 자녀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보호자 역량 강화를 통해 시·청각장애학생들의 장애 특성에 적합한 양육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식전 행사인 '보조공학기기 체험전시회'를 시작으로 '장애 유형별 이해교육', '보호자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보호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조공학기기 체험전시회'는 시·청각장애 보조공학기기 업체 12곳을 초청해 보호자가 직접 다양한 보조공학기기 체험을 통해 자녀의 장애 특성에 적합한 보조공학기기의 종류 및 활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장애 유형별 이해교육'은 장애 유형별로 나누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이창현 사회복지사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소리를 보는 통로 이준행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장애 수용 및 학업/취업 과정 등 시·청각장애학생 보호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 “자녀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지원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녀의 장애를 보다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자녀의 장애로 함께 고민하는 보호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혼자 고민하던 양육방법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간담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경범 교육장은 “보호자의 장애 이해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가정 내 환경이 시각 및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변화해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었고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시·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로써 시·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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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8번째 이야기…‘음악 하는 인간, 호모 무지쿠스’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8번째 이야기…‘음악 하는 인간, 호모 무지쿠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금관 5중주 특별연주와 함께하는 민은기 서울대 교수의 ‘음악 하는 인간, 호모 무지쿠스’ 특강을 진행한다.
민 교수는 1995년부터 서울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한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난생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7권,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음악 강의’, ‘인생 교과서 베토벤’, ‘독재자의 노래’ 등 다수가 있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박경귀 시장이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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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아산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 2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취수장 2개소,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2개소, 송수가압장 5개소, 대규모가압장 8개소가 점검 대상이며 기계·전기 분야 등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및 토목 구조물의 손상 지반침하 누수 배수펌프 및 배수로 기계, 전기, 통신 설비 등에 대한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점검과정에서 발견한 가벼운 위험 요인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추후 정밀 점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별도 조치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수도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수돗물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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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송악저수지 방류 피해 없도록 대응조치”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송악저수지 방류 피해 없도록 대응조치” 당부
[세종타임즈] 기록적인 ‘폭포비’와 태풍 한남노가 전국 곳곳을 휩쓸면서 큰 피해를 남긴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침수 피해를 본 전국의 여러 지역은 아직도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는 제주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22일 송악면 송악저수지와 온양천 재해복구사업 공사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송악저수지 저수율을 확인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게 “2020년 집중호우 때와 같은 피해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홍수기 전 저수지 사전 방류 등을 통해 저수율 조정과 시설물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박 시장은 온양천 재해복구공사 현장도 둘러보며 “온양천 재해복구공사가 우기 전 준공이 어려운 만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및 송악저수지 방류로 인해 공사 자재가 유실되고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 현장 감독자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아울러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공사 감독 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긴밀히 공조하며 사전 안전조치 및 통수단면 확보 등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곡교천에 연결된 배수문에 대해서도 “수문 차단시설 시스템 오류로 시설물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수문 차단시설의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수문 관리자 지정 배치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홍수기에 저수지의 저수율과 주요 하천 공사장의 공정률, 일기 상황을 매일 보고해 달라”고 실무자들에게 주문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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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종 물장군 70개체 방사
아산시, 송악면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종 물장군 70개체 방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2일 송악면 동화리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물장군을 방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 삼성디스플레이 강성광 환경안전센터장,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소장, 동화3리 이종석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시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물장군 70개체를 습지에 방사했다.
이날 방사한 물장군은 환경부가 지정한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인공 증식한 개체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복원사업비용과 서식지 보호 활동을, 아산시는 복원사업에 대한 행정 및 재정 협조 등을 맡았다.
지역주민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서식지 보호와 모니터링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아산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동화리 지역주민은 지난해 7월 합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1차로 물장군 70개체를 방사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상당 개체가 월동을 마치고 산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는 1차 방사에 이은 2차 방사로 이들 기관은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방사 및 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현재 아산시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파괴됐다”며 “생태계 보전과 복원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이때, 힘을 모아주신 금강유역환경청과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동화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물장군 살리기 사업뿐 아니라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 여러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생태계 보호를 위한 민·관·기업의 아름다운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