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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기업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강연자로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 기업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 강연자로 나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명품 CEO아카데미’ 수강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했다.
‘서양문명의 원천, 그리스문명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박 시장은 현장 답사와 고전읽기를 통해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며 기업경영에서도 인문학적 사고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현대인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만들어 놓은 인문학적 지식의 토대 위에 문화를 성장시켰으며 탁월성을 추구했던 그리스의 아레테 문명이 최고의 예술작품, 문학작품, 철학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동력이 됐다”며 “그리스 문명에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가 담겨 있으며 문명의 탐색을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고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명품 CEO아카데미’는 호서대기술경영전문대학원,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5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10주 간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을 통해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과 혁신, 경제금융, 인문 등 종합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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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생명 산업 아산농업 발전.든든한 지원자 역할 다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생명 산업 아산농업 발전.든든한 지원자 역할 다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양 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와 표창 수여, 2050 탄소 중립 실천 다짐 결의, 화합 한마당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회 14개회, 생활개선회 13개회가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농업인 단체 간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고 농업 발전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강승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양 단체 회원들이 연합으로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가 함께 뜻을 모아 농업의 가치를 아산시민에 확산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농업 발전과 농촌 생활 개선에 남다른 열정으로 농촌의 경쟁력 향상에 헌신하며 노력해 오고 계신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아산은 국내 최고의 산업도시이자 소중한 생명산업인 농업의 고장이기도 한 축복받은 도시”며 “최고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소중하고 꿋꿋하게 지켜내고 있는 여러분이 바로 든든한 아산 농업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고령화 등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발상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새로운 농법을 과감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사라져가는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마트팜 조성으로 청년농을 육성하는게 아산시의 중요한 과제이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과 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화합 한마당 잔치가 화합과 결속,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아산시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농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 마지막에는 손피켓을 들고 2050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짐 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부에는 명랑 한마음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으로 신명나는 화합 한마당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1947년, 1958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지도자는 78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 농가소득증대,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농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는 660명의 농촌여성 지도자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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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단체장 의지 가장 중요”
박경귀 아산시장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단체장 의지 가장 중요”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권역별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위촉식에서 ‘충남세종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간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상호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으며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전국 196개의 지방자치단체와 74개 교육지원청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2023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국회토론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국회 교육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강득구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등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권역별 단체장 위촉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충남·세종 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박경귀 시장은 “2023년은 충청남도 15개 시군과 세종시 모두 평생학습도시가 된 뜻깊은 해”며 “앞으로 충청남도 시군과 세종시 모두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그간 평생학습은 주민자치회에 포함된 부수적인 것으로 여겨졌지만, 아산시는 이를 분리해 각자의 기능을 확대·강화하고 있다”며 “2024년까지 17개 전 읍면동에 평생학습센터를 구축하고 개별 예산과 인력을 배치해 생활권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평생 필요한 지식을 학교 교육만으로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한 세상이 됐다”며 “평생 학습, 평생 교육은 나날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고 성공적인 전 국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제도의 정비보다 기초 단체장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도를 탓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충남·세종 권역 대표로서 충청남도 13개 시군 및 세종시와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읍면동별 평생학습센터 구축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근거리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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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위기 가구 신고 ‘시민 포상제도’ 확대 운영
아산시 행복키움, 위기 가구 신고 ‘시민 포상제도’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위기 가구 발굴 신고 시민 포상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그동안 시민활동가로 위촉된 ‘행복키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 가구를 발굴·연계하고 일상생활 모니터를 3회 이상 한 경우에만 포상금이 지급됐으나, 이번에 시민 전체로 지급 대상이 확대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확대된 포상제도에 따르면 실직, 질병, 월세, 공과금 연체 등 경제적·신체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 위기상황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구 등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대상자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위기 가구로 선정되면 신고한 시민에게 1건당 2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된 위기 가구에는 긴급복지,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되며 이후 위기상황 반복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 활용 사후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위기 가구 신고 포상제도가 주변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두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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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현장실습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현장실습
[세종타임즈]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현장실습을 위해 배방자이1차아파트·용화아이파크·방현2리·경남아너스빌·풍기주은아파트 5개 경로당을 방문한 교육생 18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인지 미술프로그램 실버인지 학습프로그램 실버인지 활동프로그램 실버보드 게임을 진행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현장실습이 예비 치매 관리사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치매 예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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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인터넷을 통한 상품구매와 서비스 검색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 영세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시장 정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에 대한 지출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 홍보 지원 분야로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오픈마켓 소셜마케팅 중개플랫폼 누리집, 로고 제품 촬영 등이 해당한다.
오는 10일부터 시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팩스·메일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반영하는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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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퇴역 공공 특수견 돌봄 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퇴역 공공 특수견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 특수견은 시각장애인 안내 재난 상황 인명구조 검역 및 마약 탐지 등을 수행하며 일반적으로 약 2년의 훈련 기간을 거쳐 선발된 후 약 6년의 현역 활동을 거치고 은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공공 특수견이 은퇴 후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혜택을 제공해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동물복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퇴한 공공 특수견을 입양한 경우 사업을 통해 동물복지지원센터 내 동물병원 기본 진료 및 무료 처방, 행동 교정, 훈련 상담 등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문의는 축산과로 하면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한 특수견은 보훈 개념으로 접근해 은퇴 후 섬세한 지원으로 희생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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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옴부즈만으로 채수정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옴부즈만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 심사, 아산시의회 위촉 동의 등을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채수정 옴부즈만을 위촉했다.
채수정 옴부즈만은 2023년 7월 1일부터 2년간 옴부즈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옴부즈만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민옴부즈만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동안 154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했고 이중 시정 권고 3건, 의견표명 38건, 조정·합의 4건 등 총 45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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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민이 시정의 주인 되는 참여자치 구현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이 시정의 주인 되는 참여자치 구현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에서 아산시의 자치분권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제4회 광명 자치분권포럼은 광명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장, 자치분권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우수 자치분권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1부 자치분권 포럼 발표자로 나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주제로 직접민주주의와 참여자치에 대한 행정학자로서의 소신을 밝히고 시장 취임 후 시민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어떤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는지 소개했다.
박 시장은 “참여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여러 지자체에 존재하지만, 아산시의 경우 시민의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시민 주도의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기능을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마을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실질적 참여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고 시민사회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다수 시민은 뜨거운 참여 열기로 호응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20명의 시민 참여자치위원을 뽑을 때 779명의 시민이 자원했고 주민자치회에 참여하려면 6시간의 주민자치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약 17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는 곧, 직접민주주의와 참여자치에 대한 그간의 갈증이자, 새 시대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시민이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밖에도 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소통 전담부서 신설 시장과 시민 직접 소통 창구 운영 카카오채널 생활불편민원 신고 채널 운영 열린시장실 운영 읍면동 별 열린간담회 등을 소개해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이기도 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박경귀 시장님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부회장을 맡고 계신데, 행정학박사로서 참여자치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하고 이를 현실 정치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 아리랑’이라는 행사명은 민주주의의 뿌리인 ‘주민자치’와 우리 민족의 소통과 화합을 대표하는 ‘아리랑’이 합쳐진 말로 주민자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싹을 틔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자치분권포럼 현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열고 답례품 전시 및 관련 정보를 안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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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이순신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이순신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이순신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7월 4일 이순신고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만들기’일환으로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아산교육지원청 청렴업무담당 주무관을 청렴강사로 선정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계획 등 청렴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배주무관은“아산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교직원과 소통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청렴한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이순신고등학교의 교직원들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