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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자원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업기계 순회 교육
아산시 농촌자원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업기계 순회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자원과가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한 둔포면 신항1리 마을에서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8일 둔포면 신항1리를 찾아 윤보선 대통령 생가와 마을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한 농촌자원과는 오는 7일 마을을 다시 찾아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수리 정비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 위주로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수리비 1만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자매결연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가며 농업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경예산 1억원을 확보하고 농업기계 수리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 전문수리점 21개소에서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수리하면 연간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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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부문’ 수상
아산시,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부문’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공수1리가 지난 5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충청남도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공수1리는 2019년 마을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후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실개천을 바탕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동빈 공수1리 이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원공술 마을이 만들어진 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실개천이 흐르는 깨끗한 원공술 마을을 계속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민환 농정과 농촌활력팀장이 우수공무원 분야 최우수상을 받아 오는 9월 충남도를 대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특색있는 농촌 마을을 발굴·발전시켜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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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추진
아산시,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일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 특화사업인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장수 사진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부금 400여만원을 재원으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장수 사진을 희망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고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아산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지난 3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참전유공자 60명의 장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조만식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지회장은 “회원들의 멋진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밝고 멋지게 나온 사진처럼 오늘이 회원들에게 아름다운 날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회원분들 모두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 간직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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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풍기초등학교 학부모공개수업의 날 청렴캠페인 실시
온양풍기초등학교 학부모공개수업의 날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온양풍기초등학교는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맞아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15일 온양풍기초등학교 교직원은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맞이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모두에게 희망주는 행복 아산교육’, ‘청렴세상 다함께 만들어요’를 청렴 슬로건으로 정하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산교육의 청렴정책을 홍보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이주무관은 “학부모님께 교직원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양풍기초등학교의 교직원들은 “앞으로도 아산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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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교실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3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교실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5일에서 7일까지 아산발명교육센터인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산시 관내 초·중등 학부모들의 연수 신청을 받아 [2023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 체험 교실] 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발명체험교실에서는 5일 네온싸인간판 만들기, 6일 아크릴램프만들기, 7일 승화전사 머그컵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으나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발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며 “이후 발명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합적이고 복합적인 사고력 신장을 위해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에 더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발명과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상상이름공작소를 통한 활성화 방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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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 배움자리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 배움자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5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12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학교급별 학생 실태에 맞는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아동학대 사안처리 학업중단 예방관련 업무 학교생활규정 방학 중 학생생활교육 등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공유하며 논의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2023학년도 학교생활교육은 코로나19 일상화로 전면등교가 시작된 시점에서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을 중심으로 진단-예방-사안처리-치유의 학교폭력 종합 관리 체계를 좀 더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내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맞춤형 솔루션인‘아산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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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읍면동 교육자치 관계자 간담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읍면동 교육자치 관계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4일 민관학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교육자치회 구성과 운영’를 의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마을교육포럼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치를 공론화한 바 있으며 간담회는 그 후속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장, 학부모, 주민자치회 관계자, 마을활동가들이 참석해 읍면동의 교육 의제와 마을교육을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구성 방안을 협의했다.
아산은 올해로 행복교육지구 7년 차다.
1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2기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할 시점이 된 것이다.
이에 아산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치회 구성을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해 갈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읍면동 교육자치회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치 실현의 구심체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아산교육의 도약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읍면동의 상황과 실정에 맞게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자”고 당부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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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자 대상 세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 실시
아산시, 공직자 대상 세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대상 세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으로 장동선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뇌 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동선 대표는 “AI의 등장으로 산업, 기술, 교육 분야에 큰 변화가 진행중이며 가장 큰 변화는 ‘지식’과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적 태도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시기는 사회나 경제, 모든면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다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네 번째 강의는 ‘자율주행’을 주제로 오는 25일 시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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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배포
아산시, 2022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배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복잡하고 방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주민 누구나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간소화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결산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시해왔으나 어려운 용어와 방대한 정보량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기존 결산서와 별도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한 ‘아산시 살림살이’를 약 2000페이지 분량의 결산 내용 중 주요 정보를 27페이지에 알기 쉽게 담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회계용어와 방대한 결산 정보로 인해 이해하기 부담스러웠던 결산서를 대신해 아산시 살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내용을 게시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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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육정책 으뜸 도시 만든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전국 으뜸 보육행정과 지원을 목표로 보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을 목표로 올해 국도비 포함 1540억원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보육환경은 낮은 출산율로 인해 보육예산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함에도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수가 전년대비 약 13% 감소했고 지난해만 27개소의 어린이집이 문을 닫는 상황으로 어려운 실정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심할 수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위해 보육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가정양육 지원체계 강화 등 5개의 보육정책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13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며 외국인 보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만3~5세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내국인 아동 지원금액과 동등하게 지원한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상해보험료을 지원하고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차량운영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만 273개소의 어린이집을 지도·점검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영·유아 발달 평가, 아동학대 예방교육,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신규사업인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및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있으며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보육과정 컨설팅 등 보육교직원 교육, 보육교직원 상담 지원 및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장기근속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전국 최초로 열린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복리후생 지원을 통해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
가정양육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부모급여를 지급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 기능, 시간제 보육실 서비스 기능도 강화하고 학부모를 위한 특별활동비도 지원해 부모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아 지원 및 다양한 놀이·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권역별에 키즈앤맘센터를 2026년 건립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보육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