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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추경 예산안 가결
2025-08-14 15: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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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토교통부와 ‘지적재조사 사업’ 현장 방문
아산시, 국토교통부와 ‘지적재조사 사업’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성익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관 등 관계자 10명이 아산시를 방문해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지적재조사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업 추진현황과 예산 및 인력관리 등을 검토하고 배방읍 공수3지구 현장을 함께 방문해 주요 경계 결정 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살펴봤다.
또 임시 및 확정 경계점 구분 표시 연속지적도와 용도 지역 지구의 신속한 DB 정비 One-stop 건축물대장 정비 추진 등 시의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수행 및 예산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부시장은 “이번 국토부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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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인문학 강연자로 나서 ‘소통과 설득의 기술’ 열강
박경귀 아산시장, 인문학 강연자로 나서 ‘소통과 설득의 기술’ 열강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소통과 설득의 기술’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김병준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유진상 창원대 건축학과 교수,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 고미숙 고전평론가 등 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다.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에도 ‘고대 그리스 문명과 현대 민주주의’, ‘그리스 로마 인문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현대사회는 말이 넘치지만, 소통은 없는 사회”고 규정하고 “고대 그리스 사회는 시민 모두에게 발언 기회를 주고 말로 이웃과 대중을 설득하는 방식으로 참지혜를 구했다”며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소통과 설득의 기법을 배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을 잘하는 것은 인격의 지표이고 건전한 시민성의 징표였다 하지만 청중을 설득하는 힘이 출세, 권력, 부의 축적과 연결되면서 지혜를 설파하는 사람이었던 ‘소피스트’는 궤변론자로 불리게 됐다”며 “말이 넘치는 사회일수록 청자로서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는 지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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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2023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 참석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산시 소재 기업 34개 사 포함, 도내 70개 기업이 참여해 2천여 구직자와 만났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1:1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고 컨설팅 존에서는 면접 스피치,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입사 서류 컨설팅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 기관, 기업, 시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많은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에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이 많고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 의지를 가진 7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을 통해 좋은 기업과 훌륭한 인재가 만나 서로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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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기 그윽한 가을” 아산시 국화 전시회 개최
“국화 향기 그윽한 가을” 아산시 국화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국화꽃 향기로 가득한 가을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화단국 분재국 입국 현애 조형작 등의 다양한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산시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200여 점의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대형 현애 및 조형작 200여 점이 펼쳐져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애를 이용한 조형작인 거북선, 탑과 하트, 촛대, 터널, 구형, 꽃모양, 백조 등이 전시장 곳곳에 배치되며 복조, 다륜, 입국 등이 더해져 전시회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화는 1년에 한 번만 보여주는 가을의 대표 꽃으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국화 향기 그윽한 전시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시작 3일간은 ‘충남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와 ‘전국 팔도 배 홍보 전시’를 병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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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 제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 제시
[세종타임즈]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제니엘 사옥에서 개최된 ‘2023년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학술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로봇과 AI 시대의 일자리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으며 박성룡 여성일하기센터장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출산·육아기 근로자 지원 강화 일·생활 균형 제도 정착을 위한 기업 지원 강화 경력단절 예방 대책 내실화 능력개발 및 성평등한 직장문화 여성 취업 및 취업 희망자 역량 강화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지원 경력 단절 여성 지원을 위한 전달체계 개선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공정·포용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의 유망 신기술 분야 직종에 대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선도적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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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공공예금 역대급 이자 수입 달성 전망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올해 공공예금 이자 수입 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자 수입 33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익이다.
시는 통합재정자금을 관리하면서 고금리 금융환경을 적극 활용해, 비교적 이자율이 높은 장·단기 정기예금 및 MMDA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해 전략적으로 운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MMDA 계좌는 1억원 이상을 7일 이상 예치 시 보통예금보다 평균 2.2% 높은 금리를 주는 고금리 예금상품이다.
특히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 사전에 조율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했다.
장치원 회계과장은 “철저하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세출예산의 안정적인 집행과 이자 수입 증대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자금관리 종합계획 수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자금통합관리, 일상경비 자금배정 최소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자 수입 실적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계획이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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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시행
아산시 ‘2023년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7일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외 주요 환경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 및 중앙정부의 환경정책 방향 환경영향평가 대상 및 협의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원리와 개념 자원순환 환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바다, 하천, 산 등 풍부한 자연 생태자원뿐만 아니라 환경과학공원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주제별로 다양한 시민 환경교육을 지속해 마련하고 친환경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 환경교육 도시 지정을 목표로 환경교육전담팀을 신설하고 환경교육협의회 구성 및 환경교육예산 확대 등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 4월 맹사성 아카데미, 6월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의 환경 관련 특별강연, 10월 16~17일 한국환경연구원 정다운 연구위원의 ‘인간과 생태계’, 국립생태원 김영준 동물관리연구실장의 ‘인수공통감염병, 기후변화와 건강’ 등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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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사랑의 땔감 나누기’ 지역에 온기 전해
아산시 ‘2023 사랑의 땔감 나누기’ 지역에 온기 전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23·24일 3일에 걸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읍면동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43세대로 총 100여 톤의 땔감이 배부됐으며 행사일마다 산림과 및 읍면동 직원,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손을 보탰다.
특히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생활권 주변 산림 정비 및 위험 목 제거로 나온 산림부산물로 땔감을 마련하고 장작으로 쪼개 활용도를 높였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숲가꾸기’와 ‘위험목’ 제거가 취약계층에 온정의 땔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더 많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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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주아문 및 동헌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 개최
아산시, 온주아문 및 동헌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온주아문 및 동헌에서 오는 26~29일 4일간 오전 10시, 오후 3시 매일 2회씩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시대 온양군의 관청이었다.
조선시대 고종 8년 흥선대원군이 관아를 개축한 이후 동헌은 1928년 일제강점기에 주재소로 이용되고 광복 후에는 파출소로 사용됐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는 온주동사무소로 활용되다가 1993년 수리·복원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발굴조사 결과 현 동헌 건물의 약 1m 아래에서 조선시대 건물의 기단과 보도 등이 확인돼, 옛 동헌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담장 시설, 건물터, 배수로 우물 등이 조사돼 기록상에서 전해지는 동헌의 증축 및 신축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유물은 삼국시대 백제토기편 및 기와편, 조선시대 분청사기편·백자편·‘관’명 기와편 등이 수습돼 이 지역의 오래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현장 공개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주아문 및 동헌의 발굴조사 진행 과정은 물론 유물을 직접 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넓혀가고자, 생생한 발굴조사 현장을 가까이서 살펴볼 기회를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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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 안심동행 등굣길 캠페인 전개
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 안심동행 등굣길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배방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확보와 초등학생 전동킥보드 사용 금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심동행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과 교통안전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학교 정문 및 주요 통학로에서 학생들과 운행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사용 금지 및 책가방용 교통안전 반사경을 직접 달아주는 등 교통안전 인식제고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아산모범운전자회 등과 협업체제를 더욱 강화해 행정 지도 및 계도 활동 등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