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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마음을 여는 청렴 · 소통의 시간 보내
아산교육지원청, 마음을 여는 청렴 · 소통의 시간 보내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오전, 교육장실에서 4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여는 청렴 ·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이 모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며 소통하고 마음을 여는 시간을 마련했다.
생일을 맞이한 총무팀 직원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교육장실을 방문하고 소그룹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교육장님과 진솔한 소통이 가능했다 또한 업무에 대한 제언도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교육장은 이러한 행사들이 직원들 간의 유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장과 직원이 함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청렴한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직원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매달 마련해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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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팀,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팀,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오후 3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4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부부처 합동 대책으로 장애학생 대상 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대책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성교육 전문가, 아산시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부모, 경찰 등 내·외부위원 총 13명으로 학교 방문 현장지원활동을 통해 인권침해 예방 및 피해 학생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인권지원단 위원 위촉식과 사업 계획에 대한 협의 및 활발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참여 방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에 사업으로는 더봄 장애학생 심리 치유를 위한 상담·교육 등의 지원 체계 구축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성폭력예방교육, 인권교육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실태조사 등에 중점을 둔 사업이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은 우리가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로 인권지원단을 중심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통합적 안전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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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기 아산시 ‘맛객단’ 위촉
아산시, 제2기 아산시 ‘맛객단’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 맛집 SNS 서포터즈인 ‘제2기 아산시 맛객단’ 20명을 선발, 지난 3월 29일 위촉식을 했다.
제2기 아산시 ‘맛객단’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산시의 대표 맛집과 특화 거리 음식점을 방문·시식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자신만의 아산시 ‘숨은 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대내외로 알리는 ‘SNS 서포터즈’ 임무를 수행한다.
제2기 아산시 ‘맛객단’에는 20명 모집에 총 83명이 지원해 4.15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 제1기에 이어 올해 제2기 ‘맛객단’ 공개모집에서도 수준급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기술, 가독성 높은 구성, 흥미 있는 글솜씨를 겸비한 우수한 SNS 운영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블로그 위주의 활동을 운영했던 작년 제1기 활동에서 더 나아가 올해 제2기 아산시 ‘맛객단’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릴스, 쇼츠 등의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으로의 발돋움을 위해서는 지역의 삶, 역사, 문화가 담겨있는 음식문화가 그 중심점이 되어야 한다”며 “아산시의 품격 높은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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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소기업 실무 전문가 20명 양성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소기업 실무 전문가 20명 양성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총 264시간의 ▲직업 전문 교육 ▲직업 소양 교육 ▲온라인 플러스 교육 ▲취업 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사무와 인사 등 실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무 직종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실무 적응을 위해 개설됐다”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16일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 및 8월 19일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 등 2024년 총 3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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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계획에 따라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상반기 확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확인 조사 규모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급여 변동·중지 총 3,714건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65종의 공적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수급 자격을 재판정하게 된다.
특히 지속적인 소득·재산 변동이 있을 시 신고 의무를 안내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부정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 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하는 한편 조사 중 보장이 더 큰 급여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급여 신청 안내 및 직권 신청을 통해 적정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복지 급여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충분한 본인 해명 기회 부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활용, 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쓸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복지급여의 기준이 완화되면서 매년 복지대상자 수와 복지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세심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실질적인 위기가구는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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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앞으로의 업무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119 응급 출동을 담당하는 아산소방서 담당자도 참석해 수행기관과 대상자 정보 및 연락처를 공유하고 업무 처리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후원 연계 등의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특화사업은’ 우울·은둔형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사례관리 ▲집단활동 ▲자조 모임 ▲생활교육 ▲우울형 대상자 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화재 감지기, 활동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자동 신고 및 응급 관리 요원에게 알려 신속한 구급·구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독거노인 ▲노인 2인 가구 ▲조손 가구 ▲신체적·정신적 기능 저하 노인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큰 노인이다.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독거노인이면서 기초연금 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노인 2인 가구 ▲조손 가구 등이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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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
아산시,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이 해충, 악취 등 환경오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에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유해 환경 제거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고준희 회장은 “협약을 통해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살충·살균 소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두리장애인복지회의 활약으로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아산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6년 10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 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분야로 활동 중인 두리두리사업단을 비롯해 쓰레기 용기와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하는 두리다담사업단, 판촉·인쇄물 제작 및 원격 자동검침시스템을 설치·관리하는 두리스마트사업단을 운영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및 현물 기부, 방역소독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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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창업 지원에 ‘개인택시’ 포함 모색
아산시, 청년창업 지원에 ‘개인택시’ 포함 모색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창업 지원 정책의 하나로 청년층의 개인택시 양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개인택시 양도·양수 과정은 관에서 개입할 부분이 아니지만,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방향에서 개인택시 양수 대출금 이자를 지원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아산시에는 704대의 개인택시가 운행 중으로 올해 제5차 택시총량제 연구용역을 진행해 증·감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년마다 진행되는 택시총량제 용역은 인구 증가 추세, 도시개발 수요, 현 택시 운행 상황 등 종합적인 상황을 반영하며 지난 제4차 용역을 통해 개인택시 20대를 증차한 바 있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 2,000만원을 반영, 오는 5월 시의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사업이 추진된다면, 고령화되는 개인택시 기사들의 세대교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개인택시업계에 대한 관리뿐 아니라 새로운 청년창업 시책으로 바라봐야 한다.
금융권과의 협의 등 대중교통 및 청년 일자리 담당 부서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선거기간인 만큼 체육대회 등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자칫 후보들의 선거운동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자제해달라”고 했으며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 “노 젓기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많으므로 전 부서가 맡은 역할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암민속마을 ‘시그니처한복 체험’에 대해서는 “스튜디오가 준비되고 대여가 시작되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 같다”며 “5월부터 시행하도록 준비해 주고 사회단체 임직원들이 먼저 체험한 뒤 자연스럽게 홍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농촌 일손 돕기 적극 참여 ▲장애인 업체 물품 우선구매 ▲평화통일 교육용 문화예술 콘텐츠 적극 도입 ▲고용산 채석장 문화예술공간 활용 방안 모색 ▲수소 트럭 다목적 활용 모색 ▲온천 건강 아카데미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예술인 서울 전시회 지원, 청년 예술인 30% 할당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체육행사마다 이순신 축제 계기 홍보 ▲환경과학공원 야간 경관 사업 만전 및 항공우주연구원 전망대 대여 인센티브 협의 ▲특례심의위원회 동향 파악 및 추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지시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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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행사기간으로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이다’라는 주제로 행사가 운영된다.
작가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욱재 작가와의 만남 ▲MBTI 유형별 향수 만들기, 자료실 행사는 ▲도서관주간 오행시 ▲아산도서관 인스타그램 오픈 이벤트 ▲신규 가입자 및 대출자 행사 ▲청소템으로 쓱싹쓱싹 ▲과월호 정기간행물·도서 부록 나눔 ▲대출정지 해제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책도 꿈도 펼쳐보자’주제의 우주 천문 테마도서 ▲아산도서관 관장 소장 포스터 등으로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주간이 시작되는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자료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를 3개 이상 획득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아산도서관 정명옥 관장은“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준비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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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특별사법경찰, 3일부터 5월 7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 집중단속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주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정육점 및 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육 등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예정이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와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며 “시민과 밀접한 먹거리인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