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아산미래신협으로부터 겨울 이불 18채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아산미래신협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전달된 이불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철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겨울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락 도고면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이어주시는 아산미래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따뜻한 도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미래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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