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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 과태료
서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 과태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8일부터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속범위는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이며 과태료 부과 기준은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표시 및 충전시설 훼손 20만원, 충전방해행위 10만원 등이다.
충전방해행위는 일반차량 주차 물건적치 진입방해 충전시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이외에도 친환경자동차가 급속 충전시설에 충전 후 1시간을 초과 주차하거나 완속 충전시설에서 충전 후 오후 2시간을 초과 주차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시는 법이 개정된 만큼 자발적 법규 준수와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SNS 등을 통해 적극 알려 불이익 받는 시민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대상도 확대돼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은 2024년 1월까지, 아파트는 2025년 1월까지 충전시설 설치할 것도 당부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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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운영
서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9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응해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주차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유전자검출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 및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 희망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를 이용해 진입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진단키트를 수령해 스스로 진행하면 된다.
방역패스 및 제출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검사 결과를 확인받고 발급받으면 된다.
양성이 나온 경우, 키트를 지참해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검사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산시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운영시간과 대상을 확인해 방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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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관광 시설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촌관광 시설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0일까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관내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99개소며 소방·건축·위생 분야별 관계 공무원이 점검한다.
점검사항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소방시설 구비 및 방화시설 관리 등 화재 안전관리 콘크리트 구조체 균열·박리·누수 등 건물 안전관리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 등이다.
시는 점검 시 부적합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지도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이행여부를 지속해서 확인 및 계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체험객이 많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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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 협약. 2023년 조성
서산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 협약. 2023년 조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 세계특허 ‘이슬송이 버섯배지 생산 및 생육기술’을 바탕으로 한 무인생산 버섯배지 배양센터 및 생육시설인 스마트팩토리가 2023년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7일 부석면 현대모비스 홍보관에서 농업회사법인 마루팜㈜, 현대건설㈜와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과 김영찬 농업회사법인 마루팜㈜ 회장, 최재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전무가 참석해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사업내용은 마루팜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내에 세계특허 ‘이슬송이 버섯배지 생산 및 생육기술’을 바탕으로 한 무인생산 버섯배지 생육시설 스마트팩토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중 사업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270여억원을 들여 140,857㎡ 규모로 짓고 청년 창업농 육성과 지역민 상생 수익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사업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을, 마루팜은 스마트팩토리 시설공사 총괄 및 운영, 제품 유통을, 현대건설은 부지조성, 기반시설 설치 등 수행에 노력하기로 했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성공 조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시설 운영에 있어 지역인력 우선채용 등을 통해 청년 창업농 육성 등에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첨단 농업 시설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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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절기 도로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서산시, 동절기 도로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도로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2월 11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도시계획도로 및 시도, 농어촌도로 등 도로 공사 현장의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세창아파트~양우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양림선 도로 개설공사,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 관내 1억원 이상 도로 공사현장 총 11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구조부 시공 안정성 및 자재·부품 적정성, 가설 구조물 설치·운영 여부, 관리 적정성, 휘발유·가스 등 인화 물질 관리 실태, 일시정지 중인 공사현장 관리실태 등이다.
맹정호 서산시장도 26일 양림선 도로개설공사 현장과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사 현장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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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이상무
서산시, 올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이상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230개교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차질없이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식재료 공급업체 25개와 배송업체 2개를 선정했다.
배송차량도 18대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했다.
식재료 업체로는 주곡 1개 친환경 농산물 1개 일반농산물 3개 수산물 4개 축산물 6개 공산품 5개 6차산업 3개 김치류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9개의 지역 출하회가 공급하는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외의 각종 식재료를 내년 2월까지 지역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공급하게 된다.
원활한 배송을 위해 식재료 배송 차량도 2대를 추가 공모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선정된 업체 관계자 교육 등을 통해 식재료의 품질 확보는 물론, 개인위생 수칙 준수, 차질없는 배송 등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키로 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품질 기준, 작업장 위생, 신속한 클레임 대응 등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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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모집
서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2월 4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농식품 창업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해 기초, 심화, 현장실습 3과정으로 진행한다.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을 대상으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 종사자 준수사항 식품 가공기술 농식품 유통과 마케팅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캡스톤 디자인 등이다.
교육은 2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서산시 농업지원과로 교육신청서와 농업경영체증명서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가공 창업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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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에도 깨끗한 도시로
서산시, 설 명절에도 깨끗한 도시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설 연휴에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환경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동처리반 2개반을 편성해 환경민원 해소와 생활쓰레기 처리에 나선다.
이로써 연휴 중 발생한 종량제봉투,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는 정상 수거된다.
단, 1월 30일과 2월 1일은 비상근무로 최소 인력으로 운영된다.
3일은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는 설 명절 전 호수공원 등 주요 도로를 청소하고 대형마트 등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기획상품 등의 과대포장 단속 등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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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서산시,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주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이며 귀성객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 고운로 먹거리골 주변이다.
단,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제외되고 이외 지역의 고정형 CCTV는 정상 운영돼 주의가 필요하다.
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 유예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질서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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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에프에스 올해 첫 기업 유치
서산시, ㈜대한에프에스 올해 첫 기업 유치
[세종타임즈] 기업이 역동하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한 기업 유치 첫 단추가 꿰졌다.
충남 서산시가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올해 처음 ㈜대한에프에스 기업을 유치했다.
㈜대한에프에스는 식품 등의 가공 및 포장로봇을 직접 생산·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올해 45억원을 투자해 서산수석농공단지 2500평 규모로 7월경 입주 예정이며 40여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직접 개발한 식품가공 방법으로 소셜커머스 한 곳에서만 월 3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할 정도로 신장세 있는 유망한 강소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노인인구 증가와 1인 가구 증가를 대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유통할 계획도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우 기업지원과장은 “올해 첫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