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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꾸러미 판매 지원. 판로 확대 기여
서산시, 농산물 꾸러미 판매 지원. 판로 확대 기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꾸러미 판매 지원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꾸러미 판매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및 소비패턴 다변화에 대응한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꾸러미로 구성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구매자에게 배송이 가능한 법인격의 생산자단체다.
또한, 농산물 꾸러미를 최소 4품목 이상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들에게는 꾸러미 구성 교육 및 벤치마킹비, 꾸러미 샘플배송비, 아이스팩·포장비닐 등 꾸러미 포장비, 홍보용 리플릿·홈페이지 제작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인건비는 지원이 제외되며 유사 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지난해 사업참여자 중 포기한 경우는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총사업비는 6천2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약 20%의 자부담이 따른다.
사업을 희망할 경우 생산자단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사업을 통해 농가의 판로 확보는 물론 신선한 지역 농산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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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 시행
서산시
[세종타임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서산태안사무소는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17가지 준수사항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이 지켜야 할 17가지 준수사항 중 14가지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부터 시행됐다.
다만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 준수사항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2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농업인은 농지와 그 주변에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소각 또는 매립해서는 안 된다.
농업인은 영농폐기물을 마을 공동집하장 등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거나 정해진 날짜에 처리업체가 수거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준수사항 이행점검 과정에서 영농폐기물 방치 등이 확인될 경우 1회에 한해 14일의 이행 기간을 부여하고 이후 이행 여부를 재차 확인할 예정이다.
농관원은 지자체와 협력해 이행점검 전에 영농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공익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수막 등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인은 등록된 농지가 소재한 마을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영농폐기물을 공동 수거하거나 마을 대청소 또는 전통문화 계승 활동 등에 참여하면 된다.
마을자치회를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별로 참석 대상 농업인들에게 문자, 마을방송 등으로 안내해 마을 공동체 활동을 실시하면, 농관원이 마을 단위로 공동체 활동 참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영농활동 내용을 기록하고 보관할 것 농업인은 종자·농약·비료 등 농자재 구매영수증을 보관하고 농약과 비료 사용 기록을 영농일지 등에 작성하고 2년간 보관해야 한다.
영농기록장 표준양식은 직불신청 단계에서 제공되는 ‘농업인 필수안내서’에 포함될 예정이나, 기존에 농업인이 작성하던 양식과 방식도 인정한다.
또한 올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농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업인들은 정규교육 또는 간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80세 이상 고령농을 대상으로는 자동전화연결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2022년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농업법인은 반드시 정규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과정별 대상자는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직불금 지급대상자 등록증 발급 전에 농지형상 부적합 우려 필지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현장조사원을 작년보다 1개월 정도 빠르게 조기 채용했다.
채용된 조사원들은 2월 7일부터 근무를 시작해 사전에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현장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항공사진을 활용해 폐경 등 농지형상을 유지하지 않은 경우 농가에 사전 안내해 해당 면적을 제외하고 직불금을 신청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농지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기록 작성·보관 등의 의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농관원 서산태안사무소는“올해부터 신규로 감액이 적용되는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기록 작성·보관 등 3가지 준수사항을 실천해야 하며 농지형상을 유지하지 않는 면적은 직불금 신청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하며“상반기 직불금 지급대상자 등록 전 사전 안내와 하반기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해 공익직불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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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 지원사업 실시
서산시, 2022년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 지원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서산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성 의식을 확립하고 성폭력 등에 대처하기 위해 2월 14일 다오름젠더교육센터에서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되며 이 과정을 모두 마친 15명의 수료생 중 10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과정은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총 9차시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국내외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정책 성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기초상담 및 심리지원 등 주제별 학습이 진행된다.
이어 3월~4월 심화과정에는 교육생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 시연 및 교안 작성 등 성교육 자원활동가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맹정호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 사업이 활성화되어 우리시에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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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산 우량 씨감자 108t 생산 공급
서산시, 2021년산 우량 씨감자 108t 생산 공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생산한 씨감자를 저장 관리하고 우량종서를 선별해 도내 전 시군 희망 농업인들에게 분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종자용 감자의 퇴화와 정부보급종 부족에 따른 농업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고품질 우량 씨감자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서산형 씨감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해 무병 씨감자 생산체계를 자체 구축해 생산 보급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해 생산된 46t의 씨감자를 농가에 분양 공급한다.
서산형 씨감자는 정부 보급종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원종으로 관내 지역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며 순도가 높아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는 부석면 일원에서 충남형 우량 씨감자 112t을 생산, 신청받아 62t을 충남도 내 농업인들에게 공급한다.
충남형 씨감자 전문생산단지는 총사업비 5억9천만원을 3년간 투입해 도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씨감자 공급과 생산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도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급분은 도내 충남 전 시군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보급종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향후 씨감자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서산시 및 충남도 내 우량 씨감자 공급의 전초기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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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출산장려 지원‘한 마음 한 뜻’
성연면, 출산장려 지원‘한 마음 한 뜻’
[세종타임즈] 충남 성연면 10개 기관·사회단체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 출산율 증가를 위해 함께 발벗고 나섰다.
성연면은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10개 기관·사회단체와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성연면,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기업인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성연라이온스클럽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분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인적·물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각 단체 회원들이 출산 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효율적 방안을 수시로 건의한다.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은 성연면에 출생 신고를 마친 모든 신생아의 탄생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다.
출산 가정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캘리작품 네임액자와 축하카드, 아기용품 등으로 꾸려진 선물꾸러미가 전달된다.
주민자치회 주도로 2020년 9월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1년만인 지난해 9월 300번째 주인공이 탄생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90여 가정에 선물꾸러미가 전달됐다.
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연거푸 선정됐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아이는 가정의 기쁨이자 지역 최고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성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은 지난해 월평균 23명씩 모두 276명의 아기가 새로 태어나며 시 출생아 수의 26.9%를 차지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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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확대간부회의 “공직자 업무추진 최선”
맹정호 서산시장, 확대간부회의 “공직자 업무추진 최선”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올해 1호 기업 대한에프에스 유치 마루팜·현대건설과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조성협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롯데케미칼 친환경 공장 신설 등 6천20억원 투자유치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을 들었다.
이어 실과별 주요 업무 및 협조사항 공유 후 맹 시장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양대동 환경타운 화재와 관련해 안전정밀진단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며 “쓰레기 처리 등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부패인식 실태 등의 직원 설문조사가 진행되는데 조직 개선과 변화를 위해 직원들은 적극 참여해달라”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콜센터가 운영되는데 시민의 혼란 방지를 위해 직원들은 운영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지역 병·의원과 협력체계도 구축해 시민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직원들도 코로나19 자기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코로나19 검사키트 수급에 문제가 없는지도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변경에 따른 정보들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줄 것도 당부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다가오는 선거철을 맞아 공무원들은 선거중립의무를 필히 지켜달라”며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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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너의 꿈은 뭐니?’ 어린이 기획연주회
서산시립합창단, ‘너의 꿈은 뭐니?’ 어린이 기획연주회
[세종타임즈] 서산시립합창단의 제5회 기획연주회인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 ‘너의 꿈은 뭐니?’가 2월 19일 오후 1시와 5시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무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너의 꿈은 뭐니?’는 총 네 스테이지로 구성돼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만화 주제곡 등을 합창으로 연주하게 된다.
노래 중간중간 아이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등 신나는 놀이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 음악’ 형태로 진행된다.
서산시립합창단의 서형일 지휘자가 연출을, 한상원 안무가와 타악기 고동현, 신디사이저 지해나, 최미연이 연주를 박호연 김채영 단원이 진행을 맡아 신나는 음악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줄 풍선 아티스트를 섭외했고 아름답게 장식된 무대에 올라 연주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한현교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 음악회가 서산에서는 처음 개최된다”며 “안전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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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만 24세로 확대
서산시,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만 24세로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위생물품 지원 연령을 기존 만11~18세에서 만 9~24세로 확대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1998~2013년 사이 출생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 지원대상자 등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보건위생물품 지원금액은 월 1만2000원으로 연중 지원 신청이 가능하나 올해 확대된 1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여성 청소년은 오는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만 9~18세는 연 최대 14만4000원을 만 19~24세는 연 최대 9만6000원을 바우처카드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용권 사용을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카드사별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지원 확대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자녀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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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통장 처우개선 ‘대폭’ 개선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이·통장 활동의 든든한 보장을 위해 단체상해공제보험 보장 내역과 금액을 확대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해, 암진단비, 수술비 등 보장내역 3가지를 신설하고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골절진단 위로금 보장액을 증액했다.
이로써 그간 보장되지 않았던 상해, 암진단비, 수술비를 각 1000만원, 100만원, 10만원까지 보장한다.
각종 성인병 급증 등으로 발병률이 높아진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및 뇌졸중 진단비는 각 100만원씩 증액돼 모두 300만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골절진단 위로금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참된 봉사자로 일하는 이·통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 보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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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GAP 인증 지원. 믿고 먹어요
서산시, 농산물 GAP 인증 지원. 믿고 먹어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산물 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컨설팅과 안전성 검사비 지원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지역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GAP 신규 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농산물우수관리란 생산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하게 관리·인증하는 제도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생산자의 경쟁력 제고에 GAP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GAP 인증 컨설팅 지원대상은 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이고 안전성 검사비는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GAP 인증 컨설팅 지원은 2월 18일까지,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은 연중 예산소진 시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임종근 시농식품유통과장은“GAP 인증농가 지원사업으로 농가부담을 완화하고 GAP 인증 활성화를 통해 서산시 농산물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