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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마늘·감자 직거래 특판전. 5천만원 성과
서산6쪽마늘·감자 직거래 특판전. 5천만원 성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7월 2~3일 서산중앙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연 서산6쪽마늘·감자 특판전에서 5천여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지역민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 등 2천여명이 방문해 약 13.5t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서산지역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등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했다.
이틀간 서산6쪽마늘 970접, 약 6.5t을 판매해 4천만원을, 감자는 570박스, 약 6t을 판매해 90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와 같이 양파도 소량 판매했는데, 국제라이온스클럽 소속 농가에서 양파 1t을 지원받아 판매해 1백만원의 판매량도 올렸다.
양파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직거래 판매전 결과 농산물 총 5천만원, 13.5t을 판매하는 성과를 내며 성황리 종료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서산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를 지원함은 물론 질 높은 지역 농산물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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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주말 반납. 호우 피해복구 ‘진두지휘’
이완섭 서산시장, 주말 반납. 호우 피해복구 ‘진두지휘’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7월 2~3일 주말을 반납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2일 이 시장은 운산면의 고산천의 제방유실 현장과 갈산천 교량 붕괴 현장을 들렀다.
운산면장 및 지역 주민과 상황을 이야기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도로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3일에는 양유정 주택 침수지역을 들러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 지원도 약속했다.
이어 성연면 왕정리 제방 유실 지역과 해성리 유지 둑 유실 지역도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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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폭우 피해 빈틈없이. 신속하게”
이완섭 서산시장, “폭우 피해 빈틈없이. 신속하게”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폭우피해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6월 29~30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조치다.
이른 아침 열린 회의에는 4개 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보건소장 및 담당관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기상현황 및 읍면동별 총괄 피해 현황을 공유한 후 국별 조치 사항 및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공원·녹지·도로·농지·교량·주택·저수지·제방·체육시설 등 다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 및 복구 계획을 보완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집 침수 및 재산 피해 등의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임시 거처 마련 등에도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특히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오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석면 서산B지구의 농경지 침수 및 제방 붕괴 현장과 인지면 화수천 민가 침수 현장을 들러 주민을 위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무원부터 솔선 나서 피해 복구를 돕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며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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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취임식 간소화, 피해복구에 최선”
제11대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취임식 간소화, 피해복구에 최선”
[세종타임즈] “이 자리를 열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개인의 생각만으로 취소는 어려워 부득불 간소화해 취임식을 열게 됐다”민선8기, 제11대 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날 쏟아진 폭우로 인한 무거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현장에 돌아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11대 서산시장 취임 행사’를 열고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취임 행사는 기존 식전행사, 기념식수 등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간소화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18만 서산시민 여러분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민선8기 서산시정을 열어가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11대 시장으로 첫발을 내딛는 오늘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며 “그간 구상해온 시정 방향을 5대 비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시정 비전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5대 목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밝혔다.
이 시장은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임기동안 100개 이상의 우량 기업 유치, 서산민항·동서횡단내륙철도 등 교통인프라 구축,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가 활력을 찾도록 하고 농어촌의 인력 및 비싼 농기계 등 문제 해소, 농어촌 기반시설 확충도 약속했다.
또한,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는 복지도시를 위해 출산장려금과 육아지원금 확대 및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어린이 공원 조성, 어르신 일자리 확충,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저소득층 난치병 치료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품격 넘치는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특성화 문화예술 공간 확충,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 유치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 특유의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연, 크고 작은 보석같은 관광자원을 잘 꾀고 다듬어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고 국제 크루즈선 유치, 가로림만 생태관광 명소 조성, 보원사지 및 해미국제성지를 연계한 국제적 종교관광 명소로 특성화도 약속했다.
또, 이 시장은 “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도시를 위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청년의 기를 높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도심항공교통 실증센터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류방택과학영재상 제정·시행, 초중고 학생 교육 지원, 공직자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등도 약속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뜨는 서산’의 4년간의 항해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우리 시가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사통팔달의 팔색조 같은 매력있는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많은 시민들이 수해에 대해 걱정하시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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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관광시설 안전·방역 실태 점검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름 휴가철 대비 농촌관광시설 안전·방역 점검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기간은 9월 2일까지, 대상은 농어촌민박, 휴양마을 등 총 57개소다.
시는 소방·전기·위생 등의 분야를 점검해 사고 예방 및 감염병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관리 상태 시설 대피경로 등 유의사항 게시 여부 콘크리트 균열·박리·누수 등 건물 안전관리 상태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 관리 상태 코로나19 관련 기본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시 부적정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가능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시간이 필요한 경우 지속해서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여름철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서산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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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과제 7개 선정
서산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과제 7개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과제 7개를 선정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정부 규제혁신과 발맞춰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공모 결과 46건이 접수됐으며 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최종 7건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폐업신고 의제처리가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청소년 한부모 검정고시 학습비 지원 대상 추가 무허가건물 확인원 발급 개선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귀농 농업창업 지원사업 중복 신용조회 개선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한 굴착행위 종료신고 처리기간 단축 자활사업 재참여의 제한 규정완화가 선정됐다.
선정과제의 세부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선정된 7개 우수과제에 대해 8월 월례회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규재개혁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불편 규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규제를 적극 발굴 및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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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변경 홍보
서산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변경 홍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시간 지키기’ 홍보에 나섰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출퇴근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근무 시작을 오전 4시에서 오전 6시로 조정했다.
또한, 일반종량제봉투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은 오후 8시~오전 5시까지로 변경했다.
시는 변경된 쓰레기 배출 시간을 홍보해 ‘낮 시간’ 쓰레기 없는 환경을 조성코자 다방안 홍보를 시작했다.
시는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홍보문을 시내버스 앞에 부착해 노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불법투기 감시단 4명을 동 지역에 투입해 변경된 쓰레기 배출시간과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것을 홍보토록 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을 준수하고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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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반액 감면. 12월까지
서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반액 감면. 12월까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업기계 임대료 반액 감면 기간을 기존 상반기에서 연말까지로 연장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농업인 경영부담을 줄이고 농촌 인력난을 해소키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농업인이다.
인지, 대산, 운산, 성연에 위치한 모든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전 기종을 임대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임대 신청 시 즉시 감면받을 수 있으며 운반비용은 감면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본소☎669-5951 북부분소☎681-1006 동부분소☎688-7766 중부분소☎662-3315 또는 서산시 농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농업기계 1만5천378건, 약 2억5000만원을 감면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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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캠핑카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
서산시, ‘캠핑카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예천동 724-2번지 일원에 캠핑카 전용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3천200만원을 들였으며 면적은 약 2000㎡, 승합차 기준 55대 수용 규모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종은 캠핑 트레일러, 카라반 등 캠핑용 자동차로 24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늘어나는 캠핑족의 주차 불편과 시내 장기 주차로 인한 민원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신득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주차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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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시민 건강증진
서산시,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시민 건강증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한층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로 ‘건강한 서산’ 구현에 나선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하반기 주요 보건의료 서비스’의 청사진을 밝혔다.
김 소장은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주요 하반기 추진사업 4가지를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사업은 헌혈자 지역화폐 지원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안심사회 실현 하절기 특별방역 강화 등이다.
먼저, 김 소장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조례 마련 등 절차를 마치고 수혈용 헌혈자에게 1회당 1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고 추가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홍보를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활성화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보건복지부 공모선정으로 1억2천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지역민을 찾아가 상담, 뇌파 분석 등을 실시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돕는 사업이다.
현재 저소득층 아파트 등 8개소에 주 2회씩 지원 중이며 고용복지+센터, 읍면동과도 연계해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로 김 소장은 “치매 예방부터 관리까지 지원해 치매안심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산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조기 검진을 무료 지원하고 운영 중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 확대 및 치료비 지원, 환자돌봄, 조호 물품 지원 등도 추진한다.
특히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과 치매환자 가정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치매가족 상담 및 가족교실 운영, 치매환자 쉼터 운영 확대를 통해 적극 대응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 소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대응해 보건소 자체소독팀과 전문소독업체를 투입해 15개 읍면동 48노선 1천600구역을 소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진 중인 친환경적 연막 방제를 통해 소독 효과를 높임은 물론 화재 우려 종식, 환경오염 최소화 등의 두 마리 토끼도 잡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시민의 요구에 앞선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발굴·제공해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