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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수학여행”, 2025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리-마인드 수학여행”, 2025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세종타임즈] 대표적인 상권 축제이자 부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올해는 “리-마인드 수학여행”이라는 주제로 돌아온다.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5년 백마강달밤야시장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백마강 달밤야시장은 그동안 부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는 4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단, 부여 오일장이 열리는 날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백마강달밤야시장은 부여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시장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옛날사진공모전 △요리경연대회 △달밤노래자랑 △영수증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지역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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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김영기 선생, 부여군서 서예 작품 전시회 개최
무림 김영기 선생, 부여군서 서예 작품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예가 무림 김영기 선생의 서예 작품 전시회 무림향숙전이 4월 한 달간 부여군에서 개최된다.
한국서도협회가 주최하고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김영기 선생의 고향 부여군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담아 그의 휘호로 인연을 맺은 백강문화관에서 열렸다.
전시 기간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서예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감상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작품 판매액의 50%를 고향에 기부하기로 해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더했다.
백강문화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무림 김영기 선생님의 작품을 통해 서예 예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전통 서체의 우아함과 붓끝에서 피어나는 예술의 향기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기 선생은 1947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원곡 김기승 선생의 지도를 받아 서예의 대가로 성장했다.
급보급 서예가로 한국서도협회 회장 등을 맡으며 한국 서예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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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농업인, 직접 만든 숏폼 콘텐츠로 ‘부여 10품’ 알린다
부여 농업인, 직접 만든 숏폼 콘텐츠로 ‘부여 10품’ 알린다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부여군 대표 농산물인 ‘부여 10품’을 중심으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 장암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부여뜰’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농장에서 촬영 실습을 통해 숏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익혔다.
교육 과정은 △조회수를 높이는 숏폼 기획법 △촬영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실전 노하우 △자동 판매 채널 네이버 숏클립 제작 △AI를 활용한 숏폼 제작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연매출 10억원을 달성한 ‘부여뜰’의 무농약 유럽형 쌈채소를 활용해 직접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은 1회 4시간씩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상품 강점을 부각하는 숏클립 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익혔다. 태병원 강사의 지도 아래 조별로 역할을 분담해 농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현장 1:1 코칭을 통해 제품의 판매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촬영 기법을 배웠다.
또한, 현장 교육은 부여군의 대표 농산물인 ‘부여 10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토마토 농장, 표고버섯 농장 등 부여 10품 생산 현장을 방문해 각 농산물의 특징과 강점을 부각하는 촬영 기법을 실습했다. 부여 10품에는 수박, 멜론, 토마토,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밤, 왕대추, 딸기, 오이, 포도가 포함되어 있다.
26년 경력의 방송 영상 전문가 태병원 강사는 현장 실습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수강생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뭉게구름스튜디오’ 대표로 활동 중인 태 강사는 릴스 및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앞으로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지역 상품 홍보에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단순한 영상 제작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지역농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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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문화복지 인프라의 축,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부여군 문화복지 인프라의 축,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군민의 오랜 염원이자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이 2027년 준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여읍 가탑리 일원에 자리 잡을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의 부지 내 기반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해당 부지는 △부여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부여여고가 이전 신축될 것으로 전체 면적 98,391㎡의 규모이다.
종합타운 내 공공시설 중 부여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8,457㎡ 규모로 건립된다.
공공도서관에는 일반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청소년 자료실 등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생활문화센터에는 공방, 다목적홀 등 문화생활 공간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공간인 문화공원에는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휴식,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놀이, 체험, 휴식 등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12월까지 기반조성 공사도 완료해 종합타운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이 부여군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오랜 갈증을 해소하고 돌봄 등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시설이 될 것”이라며 “문화·교육·돌봄·휴식의 기능이 어우러진 거점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타운 내 건립될 부여여고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건축공사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부여 공공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와 부여 반다비 체육센터도 비슷한 시기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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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과태료 발생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대장 통지 안내 나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대장 통보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건설업 행정처분 사례를 분석한 결과 ‘건설공사대장 미통보'로 인한 과태료 처분 사례가 가장 빈번했다.
행정처분 사례 5건 중 80%인 4건이 이에 해당된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르면, 도급금액이 1억원 이상 또는 하도급 금액이 4천만원 이상인 건설공사를 도급받은 건설사업자는, 건설공사대장의 기재사항을 건설산업종합정보망을 이용해 도급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발주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그러나 제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례가 많고 소명 자료 제출 요청을 받았을 때조차 제도를 전혀 알지 못한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2019년 이전 등록된 업체들이 신규건설업 윤리 및 실무 교육을 통해 공식적인 제도 교육을 받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부여군이 불필요한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홍보에 나섰다.
관내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내를 통해 제도 인식을 높이고 모든 업체가 관련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계기로 관내 건설업체들이 법적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행함으로써 관련 법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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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부여군,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및 긴급상황 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부여군은 주소정보시설물의 내구성 및 기능향상 등 시설물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안내 체계를 마련하고자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사 대상은 지역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38,584개소이며 특히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다.
일제조사는 스마트 KAIS를 활용해 주소정보시설물의 망실, 훼손 등의 설치상태를 확인해 주소정보관리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반영하게 된다.
또한, 조사와 함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은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일제조사 완료 후 훼손된 시설물의 유지보수 정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는 물론 군민 생활 안전을 도모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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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 夜 마실가자’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부여군, ‘백제 夜 마실가자’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4월부터 ‘백제 夜 마실가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프로그램인‘백제 夜 마실가자’라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핵심 유적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진행된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적 탐방을 통해 백제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다도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 11일 △4월 25일 △5월 23일 △6월 13일 △7월 11일 △7월 25일 △8월 8일 △8월 22일 총 8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참여 신청은 유선전화로 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며 “부여에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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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 제13기 성료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 제13기 성료
[세종타임즈]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재단 교육장에서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 제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부여군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이 단순한 환경개선이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배우며 그 의미를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기초이론과정은 부여형 도시재생대학의 첫 번째 단계이다.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주민참여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그동안 추진되어 온 선진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강사로는 △조봉운 선임연구위원, △김영진 이사, △강유정 원장, △최영숙 이사장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개념과 주민참여의 필요성 및 정원조성 사례 등의 내용을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 수료생은 “도시재생은 개인의 이익보다 지역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더욱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준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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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부여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일 규암면 오수리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식목일 기념행사는 산청군, 의성군을 비롯한 크고 작은 산불이 27건 이상 동시다발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의 위험과 산림훼손에 따른 피해의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림·사회단체, 부여군산림조합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1ha 면적에 편백나무 1,800주를 식재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감나무 590주를 나누어 주어 유실수를 기르고 맛볼 수 있는 기쁨도 함께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나무심기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녀와 손주 세대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나무 심기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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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 고위험시기’ 대비 집중 관리
부여군, ‘자살 고위험시기’ 대비 집중 관리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자살자 수가 증가하는 시기인 3~5월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부여군의 최근 5년간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 시기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전통시장방문 거리 캠페인 운영 △자살예방 상담 전화 홍보 현수막 게시 △관공서 등 자살예방 홍보 포스터 부착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자살 관련 도움기관 정보제공 전광판 게시 △자살예방 카드뉴스 관내 소셜미디어 홍보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3~5월은 겨울철의 우울감이 봄의 밝은 분위기와 대비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심리적 부담감이 증가할 수 있다.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