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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산물 GAP 인증교육으로 더 안전하게”
“부여군 농산물 GAP 인증교육으로 더 안전하게”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7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 농산물우수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부여 수박·멜론·포도·왕대추 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부여군 규암농협 유통센터 공선회 회원들과 GAP 인증을 희망하거나, GAP 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관리하고자 하는 농업인, 그리고 인증 갱신을 앞둔 재배 농가 등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조인준 생명농업팀장이 ‘GAP 기준 및 인증제도’를 설명하며 농업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여군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신뢰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GAP 인증 확대와 지속적인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수확·포장·유통 등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관리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농업인의 품질 관리 능력을 높이고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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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규암누리센터’ 개관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규암누리센터’ 개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인 ‘규암누리센터’를 규암면 외리 209-10에서 8일 개관했다.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7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4년 1월 착공을 시작해 12월 준공했다.
규암누리센터는 주민회의 공간인 회의실과 커뮤니티시설인 마을학교, 요리교실, 마을까페, 주차장,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추고 있어 규암면 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 규암면 주민자치회의 식전공연에 이어서 개회 및 경과보고 부여군수 및 의장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후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사업은 규암면 중심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복지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규암면 이미지 개선과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회복이라는 더 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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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름철 폭염 대응‘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챌린지 실시
부여군, 여름철 폭염 대응‘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챌린지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16개 읍면 134개 마을에서 총 2,01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스마트 농업 현장교육’과 연계해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충남 지역에서 7월 1일 기준 온열질환자가 24명 발생했으나, 부여군에서는 아직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예방 활동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홍보교육 내용으로 온열질환의 정의, 열탈진·열사병 증상, 그리고 “자주 물 마시기·그늘에서 쉬기·동료 상태 점검·천천히 작업하기·시원한 옷 입기·깨끗한 얼굴 가리개 사용” 등 실천 수칙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7월 2일에는 교재를 바탕으로 4개 마을에서 ‘온열질환 예방 챌린지’를 열어 농업인들이 직접 수칙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대응 덕분에 부여군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온열환자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부여군은 홍보교육과 챌린지 외에도 온열질환 예방 알림 스티커를 마을에 배포하고 문자를 통해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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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하반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 접수 중
부여군, 하반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 접수 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요실금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대여를 통해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으로 연 최대 100만원까지 본인 부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의료기기 대여는 연령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상반기 동안 여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고 경제적 부담과 일상생활의 불편도 다소 해소됐다”며 “더 많은 분들이 하반기 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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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내 최초 ‘역사문화 정원도시’ 비전 공식 선포
부여군, 국내 최초 ‘역사문화 정원도시’ 비전 공식 선포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7월 4일 국내 최초로 ‘역사문화 정원도시 부여’의 비전을 우리나라 최초 정원인 궁남지에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과 군민, 언론인들 앞에 공식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은 정원도시 비전선언, 상징 퍼포먼스, 미래정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백제 정원을 계승한 역사문화 정원도시 부여’라는 통합적 도시비전 선언이었다.
이는 단순히 조경과 경관에 머무는 생태도시가 아니라, 정원 안에 ‘백제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문화 융합형 도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정현 군수는 비전선언을 통해 “찬란한 백제의 품격 위에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내일을 심을 것”이라며 “자연과 삶의 조화를 통해 군민의 자긍심, 대한민국의 자랑, 세계 속 정원문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백마강 생태정원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원관광, 지역농업 연계 힐링산업 등 지속가능한 도시모델을 지향하는 중장기 계획의 출발점이다.
부여군은 앞으로 정원도시의 가치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백제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부여군은 충청남도 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과 백마강 정원조성사업을 통해 △정원진흥센터 및 방문자센터 건립 △정원전문가 양성 ‘가든니스트 아카데미’ 운영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 등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서동연꽃축제와 비전선포를 기점으로 역사문화 정원도시 부여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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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5%로 확대 / 군민 혜택↑
부여군, 굿뜨래페이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5%로 확대 / 군민 혜택↑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7월 4일부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월 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10%에서 15%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충전인센티브 10%에 소비인센티브 5%를 추가 지원해 관내 소비 촉진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지역화폐 국비 확보에 따른 것으로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자 추진됐으며 여름 휴가철과 지역 축제를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국비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 재원을 투입해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외에도 하반기 지역 축제와 명절 등 시기별 특성을 살려 골목상권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굿뜨래페이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누적 발행액 5,133억원, 유통액 5,715억원, 순환액 59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견인해 오고 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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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택이나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여군은 이를 위해 ‘통합돌봄 전담반’을 신설했으며 보건소,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부여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지역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서비스 간의 단절을 없애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계획 수립, 연계·조정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여형 의료·요양·돌봄 통합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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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어린이 놀이시설 등 14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부여군, 어린이 놀이시설 등 14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시설물 140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다양한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정보를 말한다.
부여군은 현재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무더위쉼터, 비상급수시설, 공중전화, 우체통 등 1,585건의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올해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어린이 놀이시설 3개소, 무더위쉼터 137개소로 총 140개소이며 스캔 시 112, 119에 현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큐알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사물주소 정보는 주소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물주소판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향후 다양한 시설물과 지역을 대상으로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다중이용시설물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해 군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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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농업의 중심 부여,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성황리 종료
행복한 농업의 중심 부여,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부여 구드래나루터 공원 일원에서 ‘2025년 제18회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한 농업 행복한 농업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충남 15개 시군 후계농업경영인을 포함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8,000여명이 참석해 미래농업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행사 첫날은 뮤지컬과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 비전선포식, 불꽃놀이, 박서진·마이진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한껏 끌어 올랐고 이어진 시군별 화합의 밤을 통해 농업인의 단합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부여의 역사유적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시군 체육대회와 가요제를 통해 농업인 간의 교류와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충남 농특산물 전시 △우수 농기자재 전시 △이벤트 체험부스 △푸드트럭 마당 △포토월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비롯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행사장 내 그늘쉼터와 스모그터널 설치, 구급대 상시 배치는 물론, 살수차 물살포와 기피제 분사 등 폭염 및 방역 대책도 철저히 시행하는 등, 전문 경호팀과 자율방범대의 안전관리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됐다.
환영사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충남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주체다”며 “기후위기 등 농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정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충남 농업의 도약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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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부여군,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주최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6월 28일 점등식과 ‘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으며 축제 기간 이어진 화창한 날씨 덕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햇살 아래 핀 연꽃이 장관을 이뤘고 밤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야경과 공연이 어우러져 날씨마저 도운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청결하게 유지됐고 안전사고 없이 운영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계적인 현장 관리와 자원봉사자, 관련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이어지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활기를 더했다.
특히 궁남지의 연꽃 화원은 해가 진 후에도 경관조명과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고 쿨링존 확충과 청결한 화장실 등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이 조성됐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DJ의 음악에 맞춰 진행된 워터 스플래시 놀이존과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의 싱어롱쇼, 포토존, 팝업 스토어도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카누 체험, 굿뜨래 농특산물을 활용한 ‘굿뜨래 10미 피자 만들기’, ‘연잎 빙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꽃 나눔을 결합한 “선화야 선화야 연꽃 줄게, 영수증 다오” 이벤트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축제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공연이 마련됐다.
젊은 층을 위한 ‘힙합 콘서트’, 중장년층을 위한 ‘궁남지 트롯 연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한여름 밤의 궁남지를 음악으로 물들였다.
특히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와 인기 그룹 스윗소로우의 특별 협연 무대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맑은 하늘과 잔잔한 바람, 연꽃이 어우러진 궁남지의 풍경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선물했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Lotus 불꽃아트쇼’는 포룡정 연못 위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장면을 자아냈으며 수상에서 펼쳐진 빛과 물,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절정으로 끌어올려 자연, 문화,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축제라는 찬사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내년에는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그리고 군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가오는 제71회 백제문화제 또한 철저히 준비해,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이후에도 궁남지의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8월 3일까지 계속 운영되며 여름밤의 여운을 더욱 길게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