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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내산‘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개최
부여군, 외산·내산‘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개최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의 ‘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9일 외산면과 외산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민생 현장 중심의 군민 체감 행정을 추진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외산면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병행 운영해 건설, 환경, 상수도 등 각 분야별로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답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농경지 수해 복구 대책, 웅천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추진 현황, 도 보호수 지정에 대한 제도개선 만수산 등산로 개방, 지티1리 상수도 설치, 구룡천취입보 신규 설치, 시내버스·마을 순회버스 운행 노선 개편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군수와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 군수는 “현장에서 들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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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연내 준공 노력
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연내 준공 노력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내산면 운치3리 현장이 연내 준공한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국비 70%의 사업이다.
부여군은 88가구가 거주하는 운치3리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억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정비, 기초생활 인프라·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고 주민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특히 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인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재래식화장실 철거, 배수로 옹벽, 마을안길 정비 등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여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지난 2020년 구룡면 논티2리, 2021년 외산면 만수1리, 내산면 운치3리, 2023년 규암면 부여두리, 구룡면 용당4리가 선정된 바 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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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복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로 군민 보호에 주력하다.
부여군, 복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로 군민 보호에 주력하다.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9일 외산면 화성리 화성교 앞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외산면 복덕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한 상가·농경지·주택 등 침수로 경제적인 피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되었던 곳이다.
향후 2028년까지 5년간 183억원을 투입해 배수문 6개소와 배수통관 12개소, 복덕천과 마동소하천의 교량 7개소도 신설 또는 재가설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산면의 상습적인 침수구역을 해소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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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한 노년을 위한 근력 운동교실 운영
부여군, 건강한 노년을 위한 근력 운동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농한기를 활용 낙상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근력운동교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노인인구가 23년 12월 말 기준 24,032명으로 전체 인구의 39.4%인 가운데 어르신들의 근력약화로 인한 낙상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근력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새롭게 근력강화 운동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2월 말까지 전문강사가 주3회 8주간 35개 경로당을 방문·진행하며 참여 어르신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전·후 건강평가와 근감소증자가설문, 노인신체기능검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손상사고의 유형으로 낙상을 꼽을 수 있고 낙상예방을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요하다”며“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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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실시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2024년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부여읍 주민 200여명, 충청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도 부여군 군정방향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여읍 구교1리 서명선 노인회장은 백마강 부지를 활용해 순천만 국가정원 같은 관광지로 개발하기를 희망한다며 백마강국가정원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백마강국가정원은 다른 지자체보다 양호한 하천 환경을 토대로 해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했다”며“추가로 도로를 넓히고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국가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밖에도 주차난 문제 해결 마을 안길 조성 주민자치회 예산 삭감 황톳길 조성 대형차량 불법 주차 문제 버스승강장 비가림시설 설치 백제문화제 개최 등 민생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여시장 현대화·활성화 사업 장암면 북고리 세명기업사 불법 폐기물 처리 백마강 국가정원 추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건립을 4대 현안과제로 뽑고 추진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정현 군수는 “최대한 많은 군민이 수혜자가 되도록 행정 만족도를 제고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오늘의 대화를 최대한 행정에 반영하겠다”며 군민체감 행정 실천을 약속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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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시설물 개선에 나서
박정현 부여군수,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시설물 개선에 나서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부여초등학교 앞 육교철거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은 쌍북리 육교시설에 대해 낙상사고 등 불편을 호소한 단체민원이 접수된 장소로 당초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설치공간 부족 및 육교 노후화로 인해 철거 후 횡단보도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선회했다.
아울러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신호 최적화와 교차로 효율 극대화 방안도 사전 검토해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환경도 제고하고자 고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내 준공되는 이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등 여러 기관과 협의했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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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도 귀농 지원사업 추진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귀농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로 전입·영농종사 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귀농 교육 50시간 이상 이수자에 한한다.
지원 규모는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으로 농산물 생산 유통개선 지원, 농업시설 지원, 소규모 주택개선, 소규모 농기계 지원 등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확인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책을 마련해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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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민간단체 보조금 관리 감독 철저하게 하라”
박정현 부여군수,“민간단체 보조금 관리 감독 철저하게 하라”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달라”며 “특혜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에 따른 공정한 경쟁 절차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보조금을 적정하게 집행하지 못한 단체는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적절한 보조금 환수를 위해 공소시효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도개선 건의 할 것”이라며 강도 높게 지시했다.
이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의무와 겨울철 한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여건 개선 검토 등을 지시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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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약계층 난방비 최대 59만2천원 지원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방용 등유·LPG 사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등유나 LPG 보일러를 주 난방원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으로 연탄·등유 바우처,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연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59만2천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가구는 에너지바우처 동절기 지원금을 뺀 차액을 지원한다.
‘난방비 지원 세대’는 1월 19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받은 난방비는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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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농, 청년후계농 시작은 부여군에서
새로운 영농, 청년후계농 시작은 부여군에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진출을 위한‘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로 부여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나 예정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림사업시스템으로 접속해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을 첨부·제출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크게 영농정착지원금과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으로 영농정착지원금은 월 90~110만원씩 최대 3년간 차등 지급되며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연리 1.5%로 세대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다만, 사업대상자는 영농기간 준수, 의무교육과정 이수 등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며 특히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완료 후에도 지급받은 기간만큼 반드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해야 한다.
박정현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부여군 청년농부 육성에 힘을 더해 부여군 농업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여군 농업 근간을 위해 청년 농부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