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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하세요”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24만 1181필지이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특성을 비교해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보령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사항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며“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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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1회용품 반입금지 본격 시행’으로 환경보호에 앞장
보령시,‘1회용품 반입금지 본격 시행’으로 환경보호에 앞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을 펼쳐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일환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소비문화 개선을 선도함으로써 온실감소 감축 등을 위한 2050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실천 내용으로는 ▲ 1회용컵 사용금지 및 개별컵 사용 ▲ 다회용컵 적극 사용 ▲ 다회용품 사용 ▲ 기념품으로 다회용품 및 재활용 제품 보급 등이 있다.
시는 그간 1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유도 및 확산을 위해 시청 매점 개인컵 사용, 사무실 내 다회용 제품 쓰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 11일에는 1회용품 사용점검을 본격 시행했다.
이에 점심시간 동안 청사 출입구 2개소에 직원을 배치해 1회용컵 반입을 통제하고 계도조치를 했다.
현재는 청사 내 반입량이 크게 줄었고 다회용 제품의 사용이 정착화됐다.
아울러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공기관, 중소기업, 종교단체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회용품 근절문화 확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필수’사항이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해, 깨끗한 환경, 깨끗한 보령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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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배편 시간 앞당겨 외딴섬 주민 삶의 질 개선된다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 앞으로 대천항에서 호도, 녹도, 외연도를 오가는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 불편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15일 김동일 시장 및 주민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권석원 상임위원 주재로 호도, 녹도, 외연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집단민원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호도, 녹도, 그리고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각각 약 22.5km, 26km,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주민들이 대천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여객선이 유일하다.
대천항과 호도, 녹도, 외연도 사이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동절기 1일 1회, 하절기 1일 2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운항 거리는 편도 47km로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
동절기에 호도, 녹도, 외연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출항 후 오후 4시경 대천항에 다시 도착하게 되는데, 그러면 관공서 또는 은행을 방문하거나 병원 진료를 받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관계기관 현장 조사와 협의를 거쳐 집단민원 조정안을 마련했으며 국민권익위 주재 현장조정회의에서 주민대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장, 김동일 보령시장이 조정안에 합의했다.
이번 조정으로 여객선의 동절기 운항 시간을 낮 12시에서 오전 11시로 변경하고 여객선 운항 관계기관과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연 2회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했다.
으로써 주민들이 여객선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여객선 운항이 개선돼 시민불편이 해소됐다”며“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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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응원한다
보령시보건소,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마음 talk talk 상담소’를 운영한다.
‘마음 talk talk 상담소’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목적이 있다.
2023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약 100만명이고 그중 20대, 30대의 우울증 유병률이 특히 높다”고 밝혔다.
또한“최근 5년간 10대, 20대, 30대에서 우울증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울증에 더 취약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령시 보건소는 18세~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이동 상담소를 운영중에 있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검사를 기본으로 1:1 개별 대면상담이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전문 상담 기관의 상담 서비스 등이 연계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네이버 예약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정신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부담 없이 정신건강 상담, 심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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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 실시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재난 대응을 위한 민방위대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도 민방위 상반기 집합교육을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올해 교육 대상은 만 20세부터 만 40세로 교육 1~2년차 995명, 3~4년차 862명, 5년차 이상 대상자 2,207명 등 총 4,064명이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19일 오전 9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면지역, 대천1, 2동을 대상으로 20일은 오전 9시부터 대천3, 4, 5동, 직장대, 기술지원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이며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재난·재해로부터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능력을 배양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 접속 및 교육통지서 QR코드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 교육 수강 후 종합평가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 이수 되며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민방위기본법 제39조 제1항 제3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7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동일 시장장은“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의무교육”이라며“재난 및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민방위 교육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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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만세보령장학금 오는 20일부터 접수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다.
2024년도 만세보령장학금은 모두 242명에게 4억원을 지급키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총 265명으로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192명 32명)이고 인재육성 장학생은 23명이다.
선발기준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전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학업우수자 또는 저소득층, 기능우수자, 다자녀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특수학교 및 아주자동차대학생 등이다.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고교 출신자 중 아주자동차대학 입학한 대학생 및 석사과정 학생들에게도 학장이 추천하는 자로 반값 등록금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내 고장 학교 다니기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 중인‘인재육성 장학생’도 선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의 국어 등 3개 과목의 성취도가 모두 A인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 시 해당 학교장의 추천으로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하고 해당 학생이 국어 등 5개 과목 평균 성적을 2등급 이내로 유지할 경우 2·3학년 때에도 계속해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 신입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중‘3+1체제’수능성적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학에 진학시 졸업한 학교의 학교장이 추천한 경우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만세보령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신청·추천서와, 서약서 개인정보이용정보제공동의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및 고교 졸업증명서 등을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1인당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200만원이고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500만원이다.
김동일 시장은“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며“학생들이 만세보령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자긍심 고취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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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모산조형미술관, 김준만 조각전‘The Thinker : 빛의 사상가’ 개최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김준만 조각전‘The Thinker : 빛의 사상가’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준만 조각전 ‘The Thinker : 빛의 사상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ThinkerⅠ', 'HolidayⅡ', 'ExpressionⅡ' 등 총 15점의 신작으로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들은 대리석, 아두이노 프로그램, 관람객의 참여 등 총 3가지 요소가 만나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며 관람객의 움직임을 읽어 작품에 적용된 프로그램이 빛을 발현한다.
이 빛은 작가가 작품 제목을 연상했을 때 본인의 맥박수와 속도를 측정한 것으로 관객과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설정됐다.
김준만 작가는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함으로 예술창작의 자유와 발상의 전환을 관람객에게 선사했다.
임호영 관장은“2024년 첫 전시이자 김준만 작가가 선사하는 빛의 선물을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두이노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된 상품과 관련 개발 도구 및 환경을 말하며 이를 활용해 로봇 교육 프로그램, 차량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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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증 정신질환자 회복을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성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오는 3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능력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높이는 등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진행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단체 활동으로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게 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신체 건강과 정서 관리를 위한 ▲인지재활 ▲미술교실 ▲공예교실 ▲건강체조 ▲요리 교실 등으로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적응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다.
또한 야외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등록 회원들을 위해 딸기 따기 체험, 영화관람, 템플스테이 체험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을 이용한 상호작용 및 마음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지난해 총 75회 66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중 94%가 만족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환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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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0여 개소 집중점검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대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 비산먼지 발생원에 대한 사전 관리로 시민건강과 환경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어 3~5월 두 달여 기간 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을 강화한다.
토목, 건축 등 관내 공사장을 비롯해 토사석채취업, 레미콘 제조업 등 총 140여 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적정 신고 이행 여부, 방진·세륜시설 운영 상태, 운반차량 적재 높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며 이행 상태 확인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봄철 황사·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시기에 사전 점검으로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을 하고자 할 때는 발생 억제 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사업시행일 3일 전까지 환경보호과에 신고 해야한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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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목재문화체험장 옻칠공예 프로그램 개설
보령시, 목재문화체험장 옻칠공예 프로그램 개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5일까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4년 외부강사 초청 옻칠공예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내 다양한 분야의 목공인들을 강사로 초빙해 목공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가비옻칠미술의 이혜진 강사를 초빙해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 “옻칠의 꽃 ‘목칠_나전칠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은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시는 목재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며“자연 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서각, 우드버닝, CNC체험지도사 자격증 등의 과목을 개설해 시민들의 목공체험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