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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하반기 청렴시책 보고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장,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50개 부서 58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시의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시책에 대해 공유하고 부서별 부패 취약부분을 도출해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OK보령, 청렴보령’의 슬로건을 걸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행정 선도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자발적 청렴실천문화 조성 및 확산 △부패예방을 위한 제도·감사강화 등 4대 분야 30개 중점시책을 고강도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서장 부패 위험성을 진단해 보령시 최초 하향식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령시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의 실체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업체별 연간 3억원 이하 계약체결로 일감몰아주기를 방지하고 사회복지시설 등 보조금 단체에 대한 감사를 강화해 공공재정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각자의 업무에 있어 어디에나 부패행위 개연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법과 규정에 따른 공정한 업무처리로 투명성을 확보하길 바란다”며 “특히 민원처리 과정의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연이나 반려사유에 대한 이해와 설득의 과정이 수반된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면 청렴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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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기억의 숲으로 간 숲깨비 공연 개최
보령시, 기억의 숲으로 간 숲깨비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9월 29일부터 4회에 걸쳐 수목장림 인식개선 및 국립기억의숲 홍보를 위한 체험 행사 ‘기억의숲으로 간 숲깨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주최로 진행되며 국립수목장림 보령 국립기억의숲에서 9월 29일 10월 17일 10월 24일 10월 31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기억의숲으로 간 숲깨비’는 그림동화를 각색한 사물놀이형 마당극으로 참여자가 직접 사물악기를 체험하며 숲과 함께 수목장림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공연이다.
어른, 아이,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참여자에게는 마당극,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과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보령시민들이 국립기억의숲과 수목장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 국립기억의숲은 성주면 모란공원 뒤 만수로 755-136에 위치해 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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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
보령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질병관리청 지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건강강좌를 시작으로 사업장,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대면홍보와 SNS, 광고 등의 다방면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와 레드서클존 을 운영하며 1개월 동안 합동 캠페인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레드서클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를 칭함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진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해야 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에 인지율이 낮은 20~40대 청·장년층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20대부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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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번개탄 안전사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보령시보건소, 번개탄 안전사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세종타임즈]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3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예방을 위해 1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자살예방실무협의체와 함께 ‘만세보령 OK보령, 생명사랑 OK가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자살사망자의 수단별 순위는 목맴, 추락, 가스중독 순으로 가스중독이 3위를 차지했다.
번개탄은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자살한 사람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및 자살수단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피해 알리기 홍보 △번개탄 판매업소 대상 ‘만세보령 OK보령, 생명사랑 OK가게’지정 현판 부착 △생명존중 인식개선 OX퀴즈 △생명사랑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시보건소는 지난 8월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75개소를 개별 방문해 △자살예방 홍보 문구 비닐봉지 및 보관함 배부 △번개탄과 함께 술, 테이프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관심갖기 △일산화탄소 자살예방지원사업 인식도 조사 등의 예방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앞으로 9월 한 달 동안 제21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 관내 버스정류장 149개소에 자살예방 상담 전화 스티커 부착 △ 공공주택 옥상 6개소에 자살예방 홍보자석 부착 △ 중앙시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12개소에 생명사랑 현수막 게첨 △ 자살예방 알림 조명 17곳 작동 여부를 점검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줄이는 등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번개탄과 같은 위험한 자살 수단의 접근성을 줄이고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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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해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해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명에 대해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머드축제기간 관광객164만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정책·재난안전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방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함과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삼광벼 20여 품종 종자 376톤을 공급했다.
남포면 정총재 주무관은 제6회 용두솔밭어울림 축제를 성공적 개최했다.
과 동시에 민간기관과 협력해 미소·친절·청결·칭찬 활동을 통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 조성에 일조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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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는 23일까지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441필지이며 해당 자료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이나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시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령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10월 31일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우편발송을 중단하고‘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신청은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개별공시지가에서 할 수 있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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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아산병원서 간병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
보령시, 보령아산병원서 간병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일부터 보령아산병원에서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총 37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의 입원생활을 24시간 지원한다.
병동에는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에어매트리스, 환자이동 보조기구 등 환자 안전 시스템과 다양한 환자위생 장비를 갖췄으며 병동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관리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 될 예정이다.
또한 보령아산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의 개인부담 없이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환자가 회복에 집중하며 치료와 의료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수 병원장은“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아산병원이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보령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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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동일 보령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김동일 보령시장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근절 운동의 확산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되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 이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중독성 범죄 사전 차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으로 김동일 시장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수를 지목했다.
김동일 시장은“도박은 호기심으로라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챌린지는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홍보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신한 영상제작 등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기념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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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과수농가 돌발해충 방제약제 공급으로 총력방제 돌입
보령시농업기술센터, 과수농가 돌발해충 방제약제 공급으로 총력방제 돌입
[세종타임즈]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동시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 및 피해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 및 산림 인근 과원에 대한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이 있으며 이동성이 높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피해를 주고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과실의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잎과 가지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해 등의 피해를 주고 있어 공동방제 기간에 동시방제를 실시해야 방제효과가 높다.
이에 돌발해충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과수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상반기 1차 공급에 이어 하반기 2차를 지난 8월 28일에 과수 재배농가 200농가에 공급했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동성이 높은 돌발해충의 특성상 발생면적이 올해 더 늘어날 수 있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생초기 철저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중요하다”며“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업인,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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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 대천4동 주민들, 성금으로 이웃돕기 나서
따뜻한 손길 대천4동 주민들, 성금으로 이웃돕기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9일 대천4동 명천9통 前개발위원장 이맹수씨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맹수 씨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낼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매년 성금을 기탁할 것”이라며 이웃사랑의 실천 의지를 밝혔다.
그의 꾸준한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어져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희준 대천4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신 이맹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대천4동 내 저소득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 및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익명의 주민이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현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전통을 놓고 가는 등 주민들의 따뜻한 성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