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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바다 탐험대 옥토넛-보령바다 탐험보고’ 기획전 개최
보령시, ‘바다 탐험대 옥토넛-보령바다 탐험보고’ 기획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령박물관에서 2021년도 기획특별전 ‘바다 탐험대 옥토넛-보령바다 탐험보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바다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시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캐릭터를 활용해 보령의 바다를 탐험하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쉽고 친근하게 소개한다.
보령의 갯벌 및 바다에 사는 해양생물 표본과 옥토넛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전시실을 구성했으며 ‘탐험의 시작-보령갯벌, 보령바다 알아보기’, ‘더 먼 바다, 영상 및 체험존’, ‘2022년 보령바다에 무슨 일이?’ 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실에 입장하면 갯벌 미끄럼틀, 바다층 알아보기, 바다 생물 그리기 등을 옥토넛 대원들과 함께 수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협력해 20여 점의 다양한 생물 표본을 연출했으며 길이가 5m에 이르는 고래상어 표본도 공개된다.
또한 찾아가는 시큐리움 사업의 일환인 ‘NO플라스틱-11일 동안의 메뉴 展’을 박물관 로비에 전시해 붉은 바다거북의 이야기로 해양쓰레기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공간도 마련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기획전이 보령의 갯벌과 바다를 탐험하며 해양생태계 보존 및 중요성을 상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세계 160개국에서 방영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바닷속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는 개성 있고 용감한 8명의 영웅과 다양한 해양생물의 이야기이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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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1차 사업 참여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예방·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희망일자리 1차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접종센터 행정지원사업 20명과 읍면동 코로나19 예방·방역 및 환경정화 등 20개 사업 36명으로 총 21개 사업 56명이다.
근무기간은 9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1일 4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8720원씩 주5일 근무원칙으로 주·월차수당, 부대비는 별도로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인 8월 18일 현재 기준 18세 이상 보령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등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자영업자 등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희망일자리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작성해 주민등록증 등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희망일자리가 생계를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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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실시
보령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보령지역 자활센터 등 4개 기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사례관리등록 및 방문 상담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 4명으로 심리지원팀을 구성해 보령지역 자활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순회하며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심리지원팀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우울, 스트레스, 위험 음주 검사 등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사례관리한다.
또한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방문상담 및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관리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취약 지구 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함으로써 만성화를 예방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심리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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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나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세계적 명품 해양관광 및 휴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야간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콘텐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점야간관광거점 조성, 안전한 관광자원 네트워크 구축, 시와 어울리는 야간콘텐츠 개발, 야간경관 홍보체계 마련 등 4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시대의 트랜드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축안이 제시됐다.
특히‘별 보령 갈래?’를 슬로건으로 물병자릿길, 전갈자릿길, 물고기자릿길, 작은곰자릿길, 닻별자릿길 등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조성하는 색다른 야간관광자원이 제안됐다.
별자릿길은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원도심, 무궁화수목원, 남포읍성 등 5개 지역을 거점으로 고유자원과 특화된 전통문화를 활용한 야간 관광콘텐츠이다.
또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2보령방문의해 사업과 연계한 야간관광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중장기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아시아 드론 페스티벌, 드론 라이트 쇼 등 빛과 드론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과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보령 해저터널을 활용한 야간 드라이브 코스 조성 및 원산도를 야간 경관명소인 ‘빛의 섬’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시는 이날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오는 2032년까지 중장기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야간 관광은 주간에 볼 수 없었던 도시관광의 색다른 매력을 증진시키고 숙박, 음식 등의 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있다”며 “보령시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야간관광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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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증장애인 건강관리교실 운영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저하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중증장애인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11월 3일까지 운영한다.
중증장애인 건강관리교실은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중 하나로 사회활동이 적은 재가장애인들에게 스트레칭, 쿠킹교실 등을 통해 신체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보령중증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관내 지체·뇌병변 및 활동량이 적은 장애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검진, 심뇌혈관관리교육, 영양관리 및 간단 쿠킹클래스, 밴드 스트레칭, 구강관리 및 치실 사용법 등이다.
시는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관절강화운동 등을 실시하고 꼭 필요한 건강관리교육과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건강관리교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활동이 줄어든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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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청남도 최초로 입간판 양성화한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과 보행자의 통행 방해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충남도 내 최초로 입간판 양성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관내 불법 옥외광고물의 난립으로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접수되어 지난 4월 대천동 구시가지 일원 불법 입간판 23개소 42건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정비 후 다시 설치하는 입간판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양성화 기간을 운영하고 집중 홍보 활동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간판은 업소당 1개로 업소 건물 면으로부터 1미터 이내의 건물 부지내에 설치해야하며 보행자 통로에는 설치할 수 없다.
또한 영업시간 외에는 자기사업장, 건물 안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설치 규격은 가로 0.5m 이내, 지면으로부터 높이 1.2m 이내로 합계면적이 1.2㎡를 넘어서는 안된다.
신고 방법은 옥외광고물 등 표시 신고 신청서와 가로·세로 규격이 표시된 광고물 원색사진 등 구비서류를 보령시청 도시재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계도 활동과 옥외광고물 조사를 병행해 관내 업소에 양성화 신고를 권고하고 불법 입간판에 대해 시정 조치하는 등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신명섭 도시재생과장은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은 과태료 부과 및 수거 대상이므로 설치 전 꼭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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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유색벼 논그림’장관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유색벼 논그림’장관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오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이색 볼거리를 통한 박람회 홍보를 위해 대천간척지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오천면 소성리 일원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 통행량이 많고 시인성이 좋은 대천시가지 주변에 유색벼 논그림을 조성했다.
시는 대천간척지 제방 산책로에서 내려다보이는 농지 6773㎡에 백색, 황색, 적색, 흑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심어 벼의 생육에 따라 다른 느낌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색 벼들은 물감역할을 하고 일반 벼는 초록색의 도화지가 되어 트릭아트를 접목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체글씨와 박람회 캐릭터인 토니가 2022년 박람회를 알리는 표정을 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시는 유색벼 논그림이 조성된 논에서 수확한 쌀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1석 2조의 뜻깊은 홍보 활동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해양머드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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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광복절 연휴 드론 활용한‘특별 방역’ 실시
보령시, 광복절 연휴 드론 활용한‘특별 방역’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6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드론 3대를 동원해 관광객이 붐비지 않는 새벽시간을 활용해 소독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은 광복절 연휴기간 관광객 집중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시는 특별 근무조 편성 및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방송을 시간당 2회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은 1일 8회 이상 추진하는 등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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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하반기 박람회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보령시, 2021년 하반기 박람회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하반기 박람회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31까지 모집한다.
박람회 아카데미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준비하는 시민의 의식 함양과 박람회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박람회 및 축제 기획·운영 관련 전문 강사를 섭외해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보령시민 60명으로 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 실시된다.
강의 내용은 일자별로 9월 7일에는‘박람회의 개최 유치 목적 및 의의’, 9월 14일에는‘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혁신 Why&How 할 것인가?’, 9월 28일에는‘대형행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할’, 10월 5일에는 ‘도시재생은 도시 자생에서 시작한다’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0월 12일에는‘빅 이벤트와 지역경제활성화 사례’, 10월 19일에는‘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시 문화관광발전’, 10월 26일에는 ‘홍보가 아니다 콘텐츠로 말하라’, 11월 2일에는‘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언력 마케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보령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보령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하반기 박람회 아카데미 운영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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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 ‘쾌거’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내년 8월 9일부터 3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 및 보령시연합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전국의 농업인 4만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학술행사를 통해 미래농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보령시연합회와 함께 유치를 신청해 지난 11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임원과 시도연합회장 등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의 현장평가 결과 숙박 및 편의시설, 접근성 등 교통 여건, 메인무대 행사장 등이 높은 평가를 얻어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시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내년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맞물려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령머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도 보령방문의 해 추진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죽도 상화원, 성주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급속한 인구감소, 고령화 및 도농 간 소득격차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가운데 농업인의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과 4차산업혁명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응 방안의 청사진까지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내년도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고령화와 소득격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과 농어민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함과 동시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