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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년동아리 함께 해유’
보령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년동아리 함께 해유’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31일까지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및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특색 있는 동아리 문화 형성과 동아리 교류를 활성화해 양질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의 관심·취미 분야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두 분야를 모집하며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창업·취미·봉사·문화기획·공연·지역알기·요리 등 청년들의 관심 분야 전반에 대해 3인 이상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8팀을 선정해 지원금을 팀당 16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착근형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은 문화기획·공연·예술 분야에 대해 청년 주간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5인 이상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4팀을 선정해 지원금을 팀당 220만원 지원한다.
지원금은 네트워크 형성, 역량강화, 전시·공연 활동을 위한 모임비, 교육·문화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령시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집행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2022.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공모 절차, 평가 기준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역량 및 공동체 기능 강화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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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검색 1위’ 보령시, 여름철 최고의 휴가지 입증
‘티맵 검색 1위’ 보령시, 여름철 최고의 휴가지 입증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 재유행, 무더위 등과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고의 여름 휴가지임을 입증했다.
지난 8월 15일 폐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당초 목표인 관람객 120만명이 넘어선 135만4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수익 사업도 목표액 57억5000만원을 초과한 60억3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티맵모빌리티는 7월 21일∼8월 10일 총 21일간 티맵에서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5개 유형의 여름 휴가지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소로 대천해수욕장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간 강릉 경포해변이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밀려 2∼3위에 그쳤으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25회 보령머드축제 등에 힘입어 1위로 올라섰다.
실제로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연이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447만5500 명이 다녀갔으며 이는 전년 대비 140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은 개장 기간에 31만2589 명이 다녀갔으며 소규모 해변인 용두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 등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와 휴가를 즐겼다.
이밖에 청라 냉풍욕장에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8만5000 명이 다녀가 무더위에 최고의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가 됐으며 여름철 성수기 운영 기간에 약 2만5000 명이 다녀간 성주자연휴양림은 전국 제일의 명품휴양림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의 관광객들이 보령을 방문해 주셔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등 주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양 관광의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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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확대 추진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고물가로 인한 저소득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기저귀 구매 비용의 경우 기존 월 6만4000 원에서 7만원으로 조제분유 구매 비용의 경우 기존 8만6000 원에서 9만원으로 늘어나며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생후 0~24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다자녀 가정이다.
조제분유 구매 비용은 기저귀 지원 가구 중 산모의 사망이나 질환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아동복지시설 등에 있는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희망 가구는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나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여부는 보건소의 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책으로 24개월 미만 영아를 키우는 저소득 양육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령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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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민간환경점검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한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점검원은 관내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감시를 위해 채용·운영하는 감시인력으로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한 자 보령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기간제 근로자 경력이 18개월 미만인 자 환경감시활동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사람 등이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점검원으로 최종 선정되면 이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8월말부터 12월까지 보령시 전역에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및 악취 유발사업장 감시 및 계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등의 역할을 맡게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의무 공사장 및 공공 사업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확인 점검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민간환경점검원 모집과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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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보령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생활 습관, 코로나19 관련 정보 파악을 통해 객관적인 보건 통계 자료를 산출해서 보건정책 수립 및 평가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내용은 흡연 및 음주, 운동,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코로나19 관련 조사 등 총 19개 영역 138개 조사 문항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교육과정을 마친 전문 조사원 6명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설문 문항을 읽고 응답자가 답하는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전한 건강조사를 위해 조사원들은 코로나19 사전검사와 전원 3차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조사 전에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후에 건강조사를 나서게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의 건강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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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보령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한 직원 3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에 대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전광배 주무관은 스마트 인프라 기반을 활용해, 물때를 알지 못하고 갯벌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드론과 자동음성통보 시스템을 통해 갯벌 인명 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했다.
우수로 선정된 건설과 황홍택 지역개발팀장은 생활밀착형 비법정 공공시설에 대해 민원 접수 시 계약업체 즉시 보수로 소요 기간을 최대 2개월 단축하는 등 신속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장려로 선정된 도시재생과 이상섭 팀장은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으로 건설사업관리방식의 감리를 적용할 시 기존 사업비의 30배 예산 증액이 필요했으나 해당 법령에 대한 검토 예외 규정을 적용해 직접 감독 수행을 통해 33억2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9월 직원모임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의 직원에게 시상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더욱 모색하겠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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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외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재개
보령시, 해외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재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어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해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계속 추진됐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이 불가능해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계절근로자로 전환해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조건부 면제 등 도입 여건이 조성되어 올해부터는 해외 입국 및 국내 체류 외국인 도입을 병행 추진하게 됐다.
대상은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4촌 이내 가족으로 시는 올해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가족 등을 우선적으로 모집해 200여명을 확정했으며 이들은 5개월 이내 취업활동이 가능한 E-8-4 단기취업 비자를 받아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등을 통해 멸치가공 등 어업 분야 근로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정착되면 불법입국으로 인한 계약기간 미준수와 불안정한 입·출국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안정적인 고용 및 근로가 가능해져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어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행철 해양수산관광국장은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이 고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입·출국을 위해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고용 어가에 대한 관리를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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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타고 여유 즐긴다” 대천해수욕장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운영
“시원한 바람 타고 여유 즐긴다” 대천해수욕장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대상은 SUP패들보드로 물에 뜬 보드 위에 올라선 뒤 노를 이용해 즐기는 레저스포츠이며 물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체험은 전문 강사의 강습과 패들보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8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20일간 운영된다.
체험 시간은 매일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로 회차당 1시간 30분씩 참여 인원 20명으로 운영되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체험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관광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참가 신청 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1인당 1만원이며 체험 종료 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또는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 1만원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또는 카카오톡으로 체험일 전일 오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체험 20분 전까지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음주자의 체험 신청 불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휴가철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며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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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공연 계속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뜨거운 열기 UP”
화려한 공연 계속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뜨거운 열기 UP”
[세종타임즈]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13일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15일까지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8시부터 머드광장 해변특설무대에서 EDM공연‘머디엠’이 열리며 캐스퍼 차니 춘자 등이 출연한다.
또한 14일에는 오후 8시부터 댄스·힙합공연‘HIP한 레이블파티’가 열리며 MB크루 머드 더 스튜던트 와킵스 쿤타 등이 출연한다.
두 공연이 끝난 후에는 뒤풀이 공연으로 머드몹신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할 예정이다.
특히 1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폐막식은 식전 공연으로 한복패션쇼 이윤아 국악솔로 공연 폐막 주제 퍼포먼스이 열리며 본 행사 뒤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비투비 김호중 노라조 드림캐쳐 창민 알렉사 등이 출연하며 공연이 끝난 후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밖에 13일 오후 3시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뻘짓’이라는 행동을 표출하는 이색 경연대회인 ‘천하제일 뻘짓대회’가 열려 입장객에게 큰 재미를 줄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해주신 전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축제의 마지막까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계속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오는 9월 29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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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막지 못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
폭우도 막지 못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 도로에 가로등주 화분과 화단, 박람회 홍보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 녹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방문에 도움을 줬다.
김동일 시장은“지난 7월 16일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아직 박람회를 관람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