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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공주시 공무원 대상‘지속가능발전’특강
김홍장 당진시장, 공주시 공무원 대상‘지속가능발전’특강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이 공주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필요성에 대한정책 아카데미 특강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다.
‘공주시 공무원 정책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정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달 전 공무원에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당진시의 전국적 선도 정책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실행하고자 공주시의 초청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배경과 과정, 성과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공주시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당진시가 선도적으로 준비해 실행 중인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는 노력을 소개한 부분은 공주시 공무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이 솔선수범해 시작한 지속가능발전 이행의 필요성을 코로나19 장기화와 기후위기 시대 도래를 통해 전 세계가 공감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아우르는 큰 우산인 지속가능발전이 국가정책 전반의 최상위 가치로 정립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 없이 모든 지역 정부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이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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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당진시가 30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4년 동안 197억원을 투입, 합덕읍 운산리 일원에 지역공동체와 골목상권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3개의 단위사업과 5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다함께 플랫폼을 비롯한 지역맞춤형 생활 인프라를 조성한다.
금회 선정된 합덕읍 운산리는 과거 1970년대 충남 서북부지역의 농업 중심지 및 교통의 요충지로 당시 인구가 2만3000명이 거주하는 읍 소재지의 활성화된 지역이었으나, 삽교호 방조제 건설 및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주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원도심 쇠퇴가 극심해져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시급했다.
이에 당진시는 운산리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코자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공모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고 시에서는 그 동안의 문제점을 보완 및 개선해 합덕읍만의 차별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난 5월 충청남도에 공모를 신청, 국토교통부의 실무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합덕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상3층, 연면적 960㎡ 규모인 다함께 플랫폼 신축, 구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문화·공감플램폼 조성 등에 100억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버그내 마을상회 리모델링 및 버그내 순례길 조성에 44억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골목길 조성 및 집수리 지원 등에 8억원, 기금 및 부처연계사업 45억원 등 총 사업비 197억원을 투입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은 3년 동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철저한 공모 준비와 지역주민의 협조가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주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7월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94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합덕읍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19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5년간 6개 지구 총 사업비 1,251억원을 확보해 충남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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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가, 가을철 야외활동 주의보
당진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가, 가을철 야외활동 주의보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어 가을철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질환으로 주 증상은 38℃ 이상의 고열, 구토, 설사, 근육통, 식욕부진 등이며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농·작업이나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를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은 환자의 80% 이상이 털진드기 유충이 활동이 활발한 가을철에 발생하며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 이내에 고열·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지난해 국내에서는 쯔쯔가무시병에 4,479명이 감염돼 이 중 7명이 사망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특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증상이 유사하므로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즉시 방문해 적기에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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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안심식당’추가 지정
당진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안심식당’추가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올해 100개 업소에 대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음식점을 말하며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만들어 지난해 250개 업소를 지정한 바 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국, 탕 덜어 먹는 국자 및 접시 제공 반찬 덜어먹는 집게 및 젓가락 제공 개인 반찬 접시에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화장실 손 세정제 및 영업자·이용자용 손 소독제 비치 등 5가지 생활 방역 실천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지정된 날로부터 2년 동안 유효하며 그 후 재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5가지 요건을 충족한 업소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안심식당 인증‘ 지정 스티커 부착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고 기존 250개소와 올해 신규 100개소를 대상으로 수저 세팅지와 국자, 집게세트를 지원했으며 향후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심식당 추가 지정을 통해 외식 경기가 활성화 돼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건강한 식사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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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민이 이끄는 햇빛발전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다
당진, 시민이 이끄는 햇빛발전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9일 시청 목민홀에서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당진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 좋아해시민발전협동조합과 함께 ‘당진형 지붕 공유 시민햇빛발전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민간건축물 지붕 및 유휴부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및 운영·유지관리 협력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원 전환,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협약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문화와 에너지경제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협약으로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소유 부지의 건물 지붕을 두 에너지협동조합이 임대해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수익은 조합원 배당 및 지역사회 공헌에 쓰일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당진시는 민간부지 발굴 및 에너지협동조합 운영 컨설팅 등의 행정적 지원에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에너지를 아껴 쓰고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서 쓰는 것이 탄소중립을 위한 길”이라며 “이 움직임에 우리 당진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환 에너지과장은 “향후 에너지협동조합 사업 설명회 및 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행정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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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위해 시민아이디어 구해요~
당진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위해 시민아이디어 구해요~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규제 애로부터 시민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생활규제 개선 공모전’을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로는 일상생활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방안이다.
단, 규제와 관련 없는 단순 민원 및 진정이나 이미 발굴·채택된 제안, 이와 유사한 제안은 제외된다.
참가자격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청 홈페이지의 공모제안 서식을 다운받아 시청 감사법무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으로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해당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제출한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소관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규제 개선 공모전에 시민 여러분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감사법무담당관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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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단체 모집
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단체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시는 2018년도까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해왔으나 2019년부터 감시단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가 없어 시청 청소년팀 소속 직원들과 관련 민간단체가 감시단을 대신해 유해환경 지도 및 단속활동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성적으로 발생하는 청소년 범죄와 일탈행위가 날로 증가하며 신변종업소가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한정된 직원으로 체계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시는 내년부터 감시단 운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신청 가능한 단체는 지역 내에서 최근 1년 이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운영에 필요한 직원 및 사무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로 당진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되며 시는 지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서 유해업소 계도 및 점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감시, 청소년 건전 생활 지도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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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학대 예방 위한 시민 인식 개선에 팔 걷어
당진시, 아동학대 예방 위한 시민 인식 개선에 팔 걷어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6월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 후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후, 지난 27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현장’ 중심의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날 당진시복지재단과 현대제철당진제철소,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대표, 시민 등 13명을 실무추진단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보호드림체계 단기 기본계획 설명 실무추진단 운영 소개 및 사업 제안·의견을 수렴했으며 시는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없는 환경조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9개의 단계별 당진형 특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인식개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날 당진시 특화사업 일환으로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당진시 ‘아동학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식 인식개선 집중 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당진형 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사후 대응보다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에 초점을 맞춘 선진형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민·관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우리시만의 독자적 아이디어를 통해 아동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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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이 함께하는 해양 공간 구축한다
당진시, 시민이 함께하는 해양 공간 구축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새로운 항만친수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해안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당진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관련부서장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 업체로부터 추진 일정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 항만친수시설은 작년 12월 제4차 해양수산부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고시된 내용으로서 시 항만에 관광·레저 및 친수공간까지 결합한 물류 및 해양관광이 공존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평택·당진항 일원 당진연안이 보유한 수변공간 개발을 통해 당진항의 부족한 항만친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당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사업인 만큼 향후 해양관광 분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간보고를 마친 ‘당진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금년 3월 착수를 시작으로 4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 착수를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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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축산농가 가축사육밀도 상시 모니터링 추진
당진시, 축산농가 가축사육밀도 상시 모니터링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당진시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 육성 조례’제정에 따른 동물 복지형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법 적용 강화기조의 일환으로 축산농가의 가축사육밀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축사육밀도란 사육시설 면적을 사육두수로 나눈 값으로 ‘축산법 시행령’에서는 축종별, 사육단계별 두당 적정 필요면적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동물 본래의 습성 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당진시의 주요축종 사육농가는 1,176호로 가축사육밀도 관리는 이 주요축종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축종별 두당 필요면적 준수여부를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해 사육밀도 초과로 추정되는 농가에 대해서는 발생 즉시 안내문자 발송 및 사육밀도 담당자의 현장조사가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 복지를 위한 사육환경 조성은 물론 가축질병의 효율적 관리 및 가축분뇨로 인한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해서는 허가면적 내에서 법령에 규정된 축종별, 사육단계별 사육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