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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복 마을만들기 협의회 개최
당진시, 행복 마을만들기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2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도출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당진시와 함께 마을 로고 디자인 개발사업, 우리 동네 마을 캠프, 마을 리더를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충남도 1위로 본선 진출한 정미면 산성리 마을의 결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문한선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올해부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마을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지역의 선순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021년 4월 창립되어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마을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와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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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신규 지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올 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을 일괄 가입한데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41개소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종사자 복지수당을 신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11일 밝혔다.
이는 ‘당진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중장기계획’ 일환으로 당초 2023년도부터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시설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1년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두 차례 개최하며 지급 대상 및 절차를 확정했으며 당해 시설 등에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해온 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과 12월에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미약하나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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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정밀안전진단 착수
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정밀안전진단 착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어시장을 제외한 당진전통시장 전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물리적 기능적 결함 확인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 조사 측정 평가 보수보강 등의 방법 제시 등 노후된 시장 건물 안정성을 보다 세밀하게 평가해 보수·보강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당진시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전문 진단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업체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당진전통시장의 안전성을 진단하게 된다.
당진시 한영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 보다 세밀한 점검으로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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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집중호우 대비 재해 위험지역 현장 긴급 안전점검 추진
당진시, 집중호우 대비 재해 위험지역 현장 긴급 안전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지방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체전선이 남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진관내 재해위험지역 현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교량, 배수로 소류지, 대형 공사장 등의 재해취약 시설물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소관 시설물에 대해 안점점검 및 응급조치 긴급히 실시할 것”을 주문했으며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김영명 부시장을 중심으로 즉각 자연재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당진시는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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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충남 사회조사 실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1,150가구를 대상으로‘2022년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충청남도 주관으로 당진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충남사회조사는 충남도민들의 삶을 양적·질적으로 측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남도 공통항목과 결혼과 출산에 관해 묻는 당진시 특성 항목로 주민들의 의식 및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사방법으로는 현장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되, 응답자의 편리성을 위해 인터넷 조사와 전화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통계청 나라통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수집된 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충남도 및 당진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며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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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당진시, 송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송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원장 선출 후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김향곤 민간위원장은 “8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지사협은 상반기의 단점을 보완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는“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웃의 자격”이라는 주제로 역량 교육을 진행한 후 상반기 추진사업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사업 나눔 냉장고 운영사업 등을 점검하고 하반기 특화사업으로는 학습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은태 송산면장은“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봉사활동 추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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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주도형 검은들 웰빙 잡곡 특화 육성
당진시, 주민주도형 검은들 웰빙 잡곡 특화 육성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민선 8기 순성지역 공약사항인‘검은들 웰빙잡곡 특화 육성’을 위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순성면 회의실에서 순성면장, 순성면농협조합장, 검은들 권역 이장단 등과 함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민주도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순성면 봉소리 지역의 옛 명칭인 ‘검은들’에서 그 명칭이 유래했으며 순성면의 잡곡을 특화 육성해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금번 협의회에서는‘검은들 웰빙 잡곡’육성을 위한 희망 농가 사전 협의회 및 협의체 구성, 웰빙 잡곡 특화 시범 사업 도입, 거점 농가 육성, 가공 및 상품화 등 6차 산업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당진시는 금년 말까지 민간 주도 협의체를 구성을 완료해 2023년부터 단계적, 집중적으로 검은들 웰빙 잡곡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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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국 인촨시와 우호교류 협약 맺어
당진시, 중국 인촨시와 우호교류 협약 맺어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와 지난 9일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조욱휘 인촨시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당진시와 인촨시는 지난 2016년 친선교류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6여 년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인촨시와의 우호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은 동반자 관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촨시와의 문화, 관광, 산업 등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시가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촨시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과거 유럽과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의 시작지역으로 많은 관광지가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효성, 태광산업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8월 9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의 한중 우호 주간행사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행사에는 대한민국주시안총영사관과 코트라시안사무소를 비롯한 정부 인사와 LG화학, SK종합화학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한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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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세 부과…이달 말까지 납부
당진시 주민세 부과…이달 말까지 납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7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을 7억 3천만원과 사업소분 주민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 납부대상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 해당되며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납부 대상으로 한다.
시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는 신고·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납세자에게 우편 발송했다”며 납세자는 송달받은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정당하게 세액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납부방법은 ATM기, 신용카드, ARS, 가상계좌,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개편된 과세체계에 따라 착오 없이 주민세 사업소분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힘쓰고 있다”며 변동 신고 및 납부기한 준수를 당부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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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드론 방역소독 실시
당진시, 여름철 드론 방역소독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매개 해충의 왕성한 활동 시기인 여름철을 맞아, 집중 방역소독의 일환으로 당진천, 삽교천에 드론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드론 방역소독은 해충이 많은 8~10월동안 일주일에 1~2회 이른 오전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당진시는 드론 소독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차량 접근이 어려웠던 하천 주변, 풀숲 등 방역 사각지대의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당진시 보건소 방역관계자는“이상기온 등의 이유로 모기 위생 해충에 따른 생활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신속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