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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0명 위촉
당진시, 제8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0명 위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9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0명을 위촉했다.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14명과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6명으로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디자이너, 광고 홍보 전문가, 영상전공 대학생, 시인, 주부, 농업인, 사진작가, 캘리그래퍼 등 직업군이 다양하다.
서포터즈들의 임기는 1년으로 임기 동안 당진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누리소통망서비스를 이용해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당진시의 문화·관광·시정 정책 등의 콘텐츠를 시민의 관점에서 제작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와 시민 간 쌍방향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당진시는 2016년 9월부터 대학생과 시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해 운영해 왔다.
당진시 공식 블로그의 경우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2024년 1월 8일 기준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는 15,224,678명이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서포터즈들은 755건의 현장 취재를 하고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누리소통망서비스에 올려 시민 및 관광객 등과 공유해 왔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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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 정기인사 축하 화분 기부
당진시 공직자 정기인사 축하 화분 기부
[세종타임즈] 당진시 공직자들이 최근 정기인사에 따라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 200여 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당진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난초와 화분들은 당진시청 청사 1층 로비에서 15일까지 개당 2~3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수익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후 난민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회째를 맞는 이번 기부는 전보다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기후 문제와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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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위험 임산부 입원 치료비 소득 기준 폐지
당진시, 고위험 임산부 입원 치료비 소득 기준 폐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 임산부에게 입원 치료비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으로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보장하고자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받은 임산부이며 임신 20주 이상부터 분만 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입원 치료비 중 300만원 범위에서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산모 통장 사본 각 1부를 지참해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당진시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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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박정서 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울대 진학의 꿈 이뤄
당진시, ‘박정서 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울대 진학의 꿈 이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8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대에 합격한 박정서 군과 양육자인 할머니 방정숙 씨를 초청해 격려했다.
박정서 군은 가정위탁 가정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고등학교 3년 동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대에 합격했다.
박정서 군은 2024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홍익대에 합격했으며 서울대 졸업 후 로스쿨에 입학해 판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또한 박정서 군의 할머니 방정숙 씨는 어려운 청소일을 하며 손자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뒷바라지를 했다.
항상 손자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박정서 군의 꿈을 지지해 줬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박정서 군에게 2016년도부터 후원해 왔으며 이날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과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박정서 군의 앞날을 응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위탁가정의 부모가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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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65세 이상‘폐렴구균 23가 무료 예방접종’ 실시
당진시, 65세 이상‘폐렴구균 23가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관내 65세 이상 중 23가 다당질 폐렴구균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폐렴구균은 폐렴, 급성 중이염, 수막염, 균혈증과 부비동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주로 폐렴에 걸린 사람의 침이나 콧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 흉통 등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은 당진시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과 당진시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이 필수다 코로나19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접종이 필요하므로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의료진과 상의해 접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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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당진시,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위기 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로 유지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했다.
이에 선별진료소를 활용했던 유전자증폭검사 대상자는 지난 1일부터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며 지역 내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은 당진시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다.
고위험군 보호가 유지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는 그대로 유지되며 입원 치료비는 중증에만 일부 지원된다.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무료 PCR 검사대상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 감염 시 위험도가 높은 입원 예정 환자 중환자실, 혈액암 병동, 장기이식 병동 인공 신장실 이용 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재활의료기관 입원환자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이다.
상기 대상자 외 입원 예정 환자, 보호자 및 고위험 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는 PCR·RAT 검사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운영은 중단하지만,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 수준으로 유지되는 만큼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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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당진시, ‘2024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1월 2일부터 오는 1월 31까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남부지소, 북부지소, 중부지소에서 신청받는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59억 5,600만원을 투입해 8개 분야 94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농 육성지원시범 청년 창업농 디딤돌 사업 소규모 농가경영체 농산물가공품 생산지원 귀농 창업 영농기반 조성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 사과 스마트 안전 생산 조성 시범 정보통신기술융합 양질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당진시인 농업인과 농업단체 또는 농업법인이며 시는 신기술 시범 요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한다.
구본석 소장은 “농업 신기술 보급하고 지역 특화 작목을 육성해 농업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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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일원‘자연휴양림’ 지정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일원‘자연휴양림’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산림청이 정미면 수당리 산106번지 외 15필지 일원을 ‘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 자연휴양림’은 산책로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림 체험과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당진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이 휴양림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당진 자연휴양림’이 우리 시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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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한진섭 작가 개인전 개최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한진섭 작가 개인전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9월 바티칸 교황청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의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티칸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사진과 연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과 동일한 형태의 조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조각상이 세워진 바티칸 베드로 성당 벽감은 무려 550년간 비어 있던 자리로 동양인으로는 김대건 신부가 유일하게 세워져 있다.
바티칸 대성당 조각상 설치를 통해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국제적 성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며 올해는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바티칸 조각상과 동일한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솔뫼성지는‘아시아의 바티칸’이라는 또 하나의 상징성을 갖게 될 것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한진섭 작가 개인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성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인물이다.
솔뫼성지에 바티칸 교황청과 동일한 조각상을 설치하는 것은 문화관광 도시로서 당진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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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지방의회 대상 첫 번째 종합청렴도 평가 종합 2등급 달성
당진시의회, 지방의회 대상 첫 번째 종합청렴도 평가 종합 2등급 달성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전수 평가하는 제도로 특히 올해는 최초로 75개의 기초시의회가 평가 대상으로 들어가, 기존 17개 광역의회를 포함 총 92개의 지방의회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의회는 평가 대상인 92개의 지방의회 평균 68.5점보다 높은 73.6점을 받아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특히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지표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아 지방의회 첫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그동안 당진시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 수립 조직문화 개선 실천 운동 당진시의회 청렴 교육 이수제 실시 공무원 노동조합과 청렴 실천협약 체결 등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청렴평가 첫 도입에서 종합 2등급 달성은 매우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회의 청렴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14명의 당진시의원 스스로가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신뢰받는 당진시의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