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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과정 교육생 모집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농촌교육농장 인증과정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 인증과정은 농촌·농업을 활용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촌교육농장 지도교사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논산시는 2016년부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3~4시간씩 총 9회 29시간으로 진행되며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교육프로그램 교안 작성,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 교육내용이다.
교육신청은 농업경영인 거주지, 농지 및 체험교육장이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촌교육시설 기반이 있는 농업경영체 및 법인이 가능하다.
농업경영증명서 및 교육신청서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융복합기술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및 충청남도교육청 농촌체험학습장 품질인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학교 돌봄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활용한 농촌교육농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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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시행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어린이 건강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나 공동소유자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차량은 논산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사업비는 총 2천만원으로 선착순 4대에 한 해 차량당 5백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이달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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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개강식 성료
논산시,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개강식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시 화지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건강프로그램과 주민주도 건강동아리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하고 논산시 보건소장, 건강생활지원센터장, 프로그램 강사들, 참여자들이 함께 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및 동아리 총 13개 분야, 260명의 시민이 참여해 건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3·3 운동교실 ▲고혈압·당뇨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힐링체조 ▲스마트한 주민생활학교 ▲꽃중년 요섹남프로그램 ▲얘들아 놀자 우리 동네 건강 놀이터 등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리는 ▲요가 3개 반, ▲손뜨개 1개 반, ▲마음그리기 1개 반 ▲노래교실 1개 반 총 6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기간동안 기초검사 8종, 체력측정 6종, 염도측정 등 건강, 영양, 운동 영역의 종합적인 건강상태 측정을 받고 개인별 맞춤 운동과 만성질환 예방 교육 및 건강 상담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챙긴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수료자로 구성된 자조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도심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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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수원시민과 함께 딸기 엑스포 유치 기원
논산시, 수원시민과 함께 딸기 엑스포 유치 기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3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했다.
백시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논산딸기’ 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하고 논산시의 역점 사업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특히 백시장은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는 향미와 영양이 풍부하고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농산물이다.
수원시민 여러분들께 논산딸기의 맛과 향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논산딸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딸기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광장에서는 논산딸기 시식행사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논산딸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안내하고 축제 참여를 권유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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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딸기향 가득한 ‘3월 월례모임’ 개최
논산시, 딸기향 가득한 ‘3월 월례모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3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직원 표창 수여,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영상 시청, 김지연씨 축하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적극적 봉사를 실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한국자유총연맹 오명훈 충남협의회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양촌양조 이동혁 대표, 논산계룡축산농협 이진섭 계장, 논산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오상훈 계장보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15명의 시민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직원표창에는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공을 세운 신미숙 팀장,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굴 유공으로 박은영 주무관이 각각 행안부 장관 표창을, 이상권 아동팀장이 아동복지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2명의 직원이 시장 표장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관람객 35만명 유치, 2,300만 불 수출협약이라는 초대박 흥행을 이뤄낸 2024 논산시 해외농식품 박람회 영상을 시청하며 오는 21일부터 24까지 있을 딸기축제의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화합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작년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하고 맞이하는 첫 딸기축제에 모두가 합심해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열의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진 축하무대에는 지난달 방영된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 편 대상 수상자인 김지연 씨의 가창으로 꾸며졌다.
김지연 씨는 논산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불러 세계로 비상하는 논산의 날갯짓을 응원했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직원들에게“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주변에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자”고 말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위대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주문했다.
덧붙여 “과거의 축제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가족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다가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중무장한‘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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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교육 실시
논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6일 부터 4월 23일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1회씩 실시되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외래강사를 초빙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역할 및 발굴사례, 운영세칙 작성요령 및 정기회의 운영방식, 마을 특화사업 및 자원발굴 및 연계 사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또한, 논산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육군병장 복지수첩”을 제작·배포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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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렴시민감사관 23명 위촉
논산시, 청렴시민감사관 23명 위촉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 2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개모집과 지역별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각 지역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감사 수행 과정에 현장 감사 참여 및 자문, 주민불편 사항과 공무원 비위 제보 등을 통해 감사행정 효율화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위촉식에서 “현재 논산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의 감시로 청렴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외에도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교육, 청렴상담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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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05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문
논산시, 제105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문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의 유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관 부시장은 지난 28일 노성면에 거주하는 윤태병 애국지사의 손자 윤석태씨댁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달했다.
윤태병 애국지사는 1887년 출생해 노성면에 본적을 두고 국내항일운동으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40년에 돌아가신 후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바 있다.
백성현 시장은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10명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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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논산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과, 배 등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참깨, 들깨, 옥수수 등 수확 후 남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돌려주는 것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처리해 준다.
사업 대상은 논산시농어업회의소에 신청한 농가로 산립연접지 취약지역, 고령층, 취약층, 그리고 일반 농경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영농부산물이 많이 발생하는 1월~5월과 11월~12월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퇴비화를 통해 자연순환 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파쇄지원단은 논밭두렁 태우기에 익숙한 농민들에게 소각 자제를 권유하고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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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회계연도 예산 기준 재정공시… 살림 규모 1조 2680억원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9일 시 공식 홈페이지에 2024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내역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재정공시 내역은 지방재정계획 및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됐으며 금년도 세입·세출 예산 규모, 재정자립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황, 사회보장적 수혜금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논산시의 살림 규모는 1조 2,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5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도비 보조금 교부액이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법령 위반 등으로 감액된 지방교부세는 없었고 지난해 예산절감분야 지방재정 대상 장관상과 지방 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방교부세 1억 2천만원이 증가된 것도 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세입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계획적인 사업비 집행을 통해 건전한 논산시 살림 곳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