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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추석맞이 할인특가전…최대 60% 할인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추석맞이 할인특가전…최대 60% 할인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할인특가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공주시에서 생산·가공한 최고 품질의 상품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고맛나루 배세트, 고맛나루 사과세트, 공산성 기름세트, 공산성 차세트, 공산성 차잼세트, 꿀 선물세트, 한과 선물세트 등을 2~3만원대의 기획 상품으로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맛나루장터에선는 상품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맛나루쌀, 공주 특산품인 밤, 알밤찹쌀떡, 밤꿀, 갈비, 비누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공산성차 4종 세트가 특별 증정되며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가입 마일리지 5,000점, 구매 마일리지 3%를 지급한다.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상품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후기작성자 월 10명을 선발해 5천 원짜리 쿠폰 지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3만원 이상은 3천 원 5만원 이상은 5천 원 10만원 이상은 1만원 20만원 이상은 3만원 30만원 이상은 5만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고맛나루 장터’는 공주시에서 생산하거나 사업장을 둔 생산자라면 누구나 입점할 수 있으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활동을 지원해 공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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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부여 은산면 일대 수해지역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공주시 자율방재단이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65명이 참석하여 피해현장을 지원하였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굴삭기 9대를 지원하여 집중호우로 침수되거나 산사태 등으로 안전위협하는곳을 예방하기 위해 복구활동을 했다.
박종현 단장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여군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분 한분이 자율적으로 복구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번 활동이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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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10월까지 집중안전점검
공주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10월까지 집중안전점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새정부 출범 원년을 맞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계획의 하나로 관내 93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시설은 중앙부처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한 39곳과 자체 실정을 감안해 시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54곳 등 모두 93곳이다.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약 2달간 이어진다.
시는 대상시설의 안전점검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관리주체뿐 아니라 일반인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실시로 점검의 내실화를 추구한다.
드론 등 첨단기술과 시설별 안전점검 가이드를 활용해 수준 높은 점검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은 다중이용시설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시설 유형별 자율점검표를 제작·배부하는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특히 점검실명제로 시설물 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이 직접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도 적극 홍보해 안전한 사회문화조성에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고된 사항은 담당부서에 분류되어 현장점검을 통해 즉시 조치하고 결과는 신고자에게 통보한다.
최원철 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제안전도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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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돌발해충 공동방제…확산 방지 총력 대응
공주시, 돌발해충 공동방제…확산 방지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돌발적으로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최근 이상기온으로 돌발해충 밀도가 증가해 농작물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농작물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하고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농작물과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돌발해충 중점 방제 기간을 정하고 사과, 배 재배농가 116호를 대상으로 적용약제 공급하고 중점기간 내 살포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농경지와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적인 만큼 공주시 기술보급과와 산림공원과는 협업을 통해 광역방제기 3대와 방제요원 10명을 투입,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집중호우가 끝나고 폭염으로 돌발해충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농경지와 산림지 공동방제를 통해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이동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돌발해충 밀도가 감소하도록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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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은 백제문화촌 조성지구 및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예정지 등 주요 현안사업장 4곳을 방문해 주요쟁점 및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담당 과장 등과 함께 지난 18일 백제문화촌 조성사업 및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한데 이어 19일에는 쌍신산업단지와 검상농공단지 등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 상황을 살펴봤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백제문화촌 조성지구는 공산성~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공주문화관광지 일원에 백제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관광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역시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우성면 어천리~죽당리 약 50ha 일원에 총 350억원을 투입해 주제별 공원 5개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금강 인접 시군인 부여군, 청양군과 함께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는데 사업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다.
이순종 부시장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백제문화촌 조성지구,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임기 내 정상 추진되도록 심혈을 기울려 달라”고 소관부서에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쌍신산업단지와 검상농공단지를 잇따라 방문해 단지 내 현황을 파악했다.
자동차부품 특화단지로 개발되는 쌍신산업단지는 2025년 말까지 485억원이 투입되며 42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검상농공단지는 내년까지 증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및 관내 인구 유입을 위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개발이 중요한 만큼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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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8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공주시, 민선8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민선8기 공약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환영 공주대 교수 등 정책자문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에 관심을 갖고 자문위원직을 수락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 공주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문가 그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에 대한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공약 심의에서는 5개 분과로 나뉘어 공약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공약 추진을 위한 방향과 목표, 추진할 사업 등을 놓고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이 진행된 가운데 정책자문위원회는 공주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거쳐 제시된 78개 공약을 모두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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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시민문예아카데미 ‘반짝 반짝 여름 인문학 특강’ 성료
공주 시민문예아카데미 ‘반짝 반짝 여름 인문학 특강’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지난 8월 11일 2022 공주 시민문예아카데미 반짝반짝 인문학 특강 ‘김물길과 함께하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강연자 김물길 작가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673일간 5대륙, 46개국을 여행하며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고 그로 인한 삶의 방향성을 찾게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여행을 통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생기고 작업에 향기를 그리게 됐다며 화풍이 바뀐 시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목과 공감을 끌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평소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강연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주시민문예아카데미는 인문학·밴드·예술놀이 등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강좌 개강을 앞두고 여름기간 동안 지쳐있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인문학 특강을 기획했다.
공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공주문화재단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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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주 올해의 작가전, ‘달항아리’ 이승욱展 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이오는 21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2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승욱 작가의 '달항아리 : 이승욱 전'을 개최한다.
'2022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하여 작품발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승욱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과장과 장식이 배제된 현대적인 백자 달항아리를 보여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 백자의 형태적인 특성을 재현하고 있지만 단순한 재현에 머무르지 않으며, 오랜 시간과 고된 작업을 통한 흙과 불의 만남, 유약과 소성에 따라 백색의 깊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크기와 각기 다른 흰색의 달항아리의 작품 배치를 보면 홀로 또는 무리 지어 자유롭게 놓여 다각도에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평범하지만 편안함과 따뜻함, 모든 것을 포용하는 듯한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공주시 고마나루길 90)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관람기간 동안 오후 2시, 4시에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또한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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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독서문화강좌 참여자 모집
공주시, 하반기 독서문화강좌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공주시 도서관에서 ‘하반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보드게임’, ’꼬물꼬물 책놀이‘, ‘어린이 스피치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 마음의 쉼표, 수필’, ‘라탄과 함께’를 운영한다.
이 밖에 정보 소외 계층의 독서 능력 향상 및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책놀이’를 지역 내 특수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웅진도서관에서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와글와글 그림책 놀이터’, 초등학생을 위한 ‘마음코칭 미술동화’, ‘코딩으로 레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을 엮어 만드는 행복한 시간’을 운영하는 등 연령대별 양질의 문화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주시 가족센터에서 퀼트 강좌를 운영하고 웅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야기 할머니를 어린이집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웅진도서관은 8월 16일 기적의 도서관은 8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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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선교사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독립유공자 서훈 신청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선교사 우리암 등 3명에 대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선교사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등 3명으로 독립운동 지원 부문에서 3.1운동과 한국광복군 지원활동 등에서 활약했지만 고증자료의 미비로 독립유공자 추서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주선교사 독립유공자 추서를 위한 자료조사 용역을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위탁했으며 연구소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인도, 미국 등까지 독립운동 관련 자료 수집을 광범위하게 진행했다.
시는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으며 심사 일정에 따라 빠르면 2023년 서훈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장은 “잊혀진 독립운동가 발굴은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유산이다 독립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되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공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주에서 활약한 선교사들의 독립운동의 업적을 되새기고 나아가 공주지역의 독립운동가 추가발굴과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여성독립운동기념관 건립 등 공주가 명실상부한 근대역사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