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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홍보물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주시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조사가 실시된다.
비대면 조사 참여자는 해당 기간 동안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직접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주시 역시 효율적인 자료 수집이 가능하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관할 지역 이통장 및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게 된다.
중점조사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된다. 이러한 세대에 대한 직접 방문 조사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여러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 통계의 중추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 과장은 또한, 이번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가 다양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확한 거주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및 행정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들의 거주 실태를 파악하고, 필요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조사는 공주시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역 개발 계획 수립에 필수적인 자료로 활용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주민등록 정보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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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 성과 창출에 매진 지시
최원철 공주시장,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 성과 창출” 당부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청 대백제실에서 부서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마련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후반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재원 확보 방안과 부진 사업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최 시장은 각 부서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것을 강조했다.
시는 올 하반기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 중 공약 이행률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중점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지식산업센터 건립 △식품안전 R&D 클러스터 구축 등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시는 △청년 주거정책 추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치매·우울감 선별검사 전수조사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후반기에는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부서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주시는 후반기 주요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공주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펼치며, 공주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의 리더십 아래, 공주시는 민선8기 후반기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 운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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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 숙식 지원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학생생활관은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들의 숙식 편의를 위해 학생생활관 은행사를 개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공주시 신관금강공원 쌍신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U12 32개팀, U11 32개팀 총 64개팀, 선수 1,200명이 출전해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릴 예정이다.
국립공주대 학생생활관에서는 7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유소년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해 은행사를 개방하여 선수들이 공주 지역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생활관 홍성애 관장은 “국립공주대 학생생활관을 방문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환영하며,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주대는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에게 면학을 위한 숙식 편의를 제공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한 원만하고 질서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협동정신 함양을 통한 지도자적 인격을 도야하기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집과 같이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생활하며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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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2024학년도 키르기스스탄 교육봉사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학장 이동재)은 사범대학관 소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해외(키르기스스탄) 교육봉사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 교육봉사는 국제화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과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에 대한 교육 원조를 목적으로 하며, 사범대학은 매년 예비 교사들의 해외 교육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교육봉사단에 참여한 10명의 학생들은 1개월간의 사전 교육을 마친 후,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 활동(K-Pop, 태권도 등)을 교육한다.
이동재 사범대학장은 “예비 교사들이 해외 교육봉사를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실천하는 정신을 배우고, 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갖출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범적인 교육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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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일반 위탁부모와 가정위탁사업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공주시, 일반 위탁부모·가정위탁사업 활성화 도모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일반 위탁부모와 가정위탁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하였으며, 관내 위탁부모 28명과 담당 공무원 17명이 참석했다.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가정위탁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감정교류 및 소통 방법, 양육 방법, 보호자 역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위탁부모들이 위탁아동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역량 강화 등이 도모되었다.
이 교육은 공무원들이 가정위탁사업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가정위탁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일반가정 위탁부모의 보수교육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5시간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면교육 3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2시간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은 위탁부모들이 아동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위탁아동과 부모가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 것이 매우 보람된다.
지속적으로 위탁가정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와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아동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위탁부모와 공무원들이 더욱 협력하여 아동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가정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주시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질병 등의 사유로 원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일정기간 가정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가정위탁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탁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위탁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가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공주시는 위탁가정과 위탁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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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특별행사 개최
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특별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5월 개막해 9월까지 운영하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주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행운 가득 야시장'과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이라는 테마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행운 가득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7월 27일, 8월 31일, 9월 28일에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매회 고객 18명을 선정해 메뉴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당첨자는 18개 음식 판매대 중 본인이 원하는 메뉴 1개를 가격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은 9월 7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연인, 부모, 부부,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자는 8월 말까지 야시장 운영본부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꽃다발과 사전 영상 촬영, 그리고 판매대 무료 메뉴 쿠폰 2개씩이 제공된다.
한편, 충남 최대 야시장으로 손꼽히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하여 5월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밤마실 야시장의 특별행사로 공주 산성시장에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아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밤마실 야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공주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은 공주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행사 역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공주시는 앞으로도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공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은 앞으로도 공주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이어갈 것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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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마철 탄저병 예방 위해 과수 농가에 주의 당부
공주시, 잦은 강우로 인한 탄저병 예방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탄저병 예방을 위한 과수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탄저병은 사과, 복숭아 등 과수뿐만 아니라 노지작물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병으로, 지금과 같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해 과실을 감염시키는 특징을 지닌다.
탄저병원균은 25~30℃와 상대습도 70% 이상이 최적 환경으로, 강우 시 빗물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감염된 과일은 4 ~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표면에 검은 반점이 형성되고, 이 반점이 확대되며 움푹 들어가 과육이 부패하는 병징이 나타난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 예보를 확인해 사전에 탄저병에 등록된 약제를 농약안정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3일 이상 지속적으로 비가 올 경우 비가 그친 직후 3~6시간 이내에 잎과 과실에 묻은 비를 제거하기 위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는 비에 의한 병원균 전파를 막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공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탄저병 발생이 많았고, 병원균 밀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겨울철 대체로 기온이 따뜻하고 비가 자주 내려 병원균이 월동한 상태에서 다습한 장마철을 맞이해 탄저병 발생이 크게 우려된다고 강조하며,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활동을 당부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올여름도 많은 강우가 예상되기에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예방 위주의 방제에 노력해야 한다”며 “약효 저항성을 고려해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살포해 방제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또한 "농가들이 탄저병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건강한 과실을 생산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공주시가 과수 농가의 탄저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방제 활동을 촉구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공주시는 농가들이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적용하고, 탄저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과수 농가들은 이를 통해 탄저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과실 생산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저병은 과수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농가들은 공주시의 권장사항을 준수하여 방제 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공주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농가들의 철저한 대비가 결합되어 탄저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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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표 한우브랜드 ‘공주 알밤한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특허청 등록
‘공주 알밤한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경쟁력 확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공주 알밤한우’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공주시와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공주 알밤한우’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공주알밤한우사업단 명의로 획득했다.
이에 따라 ‘공주 알밤한우’라는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다양한 연관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획득은 독자적 브랜드 사용을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사육 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련 한우 농가들은 별도의 과정 없이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체계적인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시는 현재 ‘공주 알밤한우’라는 상표 출원도 완료한 상태이지만, 상표 출원은 상표권자와 사용자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통해 관련 한우 농가들은 별도의 과정 없이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 알밤한우’ 브랜드는 지난 2016년 7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530여 농가에서 2만 4천여 두가 브랜드에 가입돼 있다.
이 브랜드는 100% 한우 암소만 취급하며,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율피를 사료화해 사육하는 방식으로 고기의 감칠맛이 뛰어나다. 또한, 직거래 방식에 의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획득은 공주 알밤한우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성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 알밤한우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공주 알밤한우의 성공은 지역 특산물알밤한우는 더욱 견고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며, 이는 공주시의 농업과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주시는을 활용한 고품질 제품 개발과 브랜드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획득을 통해 공주 앞으로도 알밤한우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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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공주시 우성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하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위원들은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자체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과 함께 2024년 우성면 지역특화사업 추진 안내와 하반기 활동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노수상 신임 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그는 “그동안 협의체 위원의 활동을 경험 삼아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우성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우성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위촉식과 정기회의는 새로운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위원들은 앞으로 우성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우성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성면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성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모든 주민이 복지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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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 개최
공주시 탄천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14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정태환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김근호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보호체계 구축·운영,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회보장과 관련된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태환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데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발굴해 탄천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제5기 위원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다양하고 활발한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지역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위촉식과 임시회의는 새로운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위원들은 앞으로 탄천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탄천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천면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번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탄천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천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모든 주민이 복지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