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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군 발암 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되며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 294개 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주택슬레이트 철거·처리 12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붕개량 1동, 비주택 슬레이트 8동, 방치슬레이트 20동 등 총 41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시 주택은 최대 352만원, 비주택은 최대 540만원의 처리금액이 지원된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수준, 건축물 면적과 노후정도 등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을 최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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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 ‘코로나 극복’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021년도 4분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동시에 사업주의 부담 완화와 고용시장 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계룡시 소재 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 임금 월 22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돼 있는 사업주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지원된다.
기존 지원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신청되나 신규·퇴사 근로자 발생 시 변경 신청해야 하며 두루누리 사업이 적용되는 근로자에 한해 지원되는 사업이므로 근로자의 두루누리 지원기간에 대한 사업주의 확인을 필요로 한다.
단, 기존 지원사업장 중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보험료 완납 시 2021년분을 한시적으로 지원 유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며 신규 신청 사업장의 경우 신청한 분기부터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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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서두르세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이 올해 8월 4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대상자는 서둘러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상속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받은 부동산 또는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특별조치법이다.
신청은 부동산 소재지 면·동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에게 날인 받은 보증서 확인서발급 신청서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되며 2개월의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하면 이전등기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종료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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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금 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소기업과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금은 방역패스 제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방역물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으며 사업자로 등록이 완료된 사업체로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1, 2차로 나눠 진행되며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는 중소기업부에서 제공 받은 자료를 토대로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지원금 신청을 독려했다.
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는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업체는 중소기업부에서 별도로 제공받는 자료가 없어 개별 안내를 할 수 없는 만큼 업체의 신청이 선행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구비한 후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안내’ 게시글을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며 “방역물품비 지원 사업에 해당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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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1기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농업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도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신입생을 오는 3월 11일까지 40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1기 계룡농업대학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24회, 104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전공 및 교양강좌, 학생자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이해, 텃밭가꾸기, 작물재배기술, 원예심리치료 및 치유농업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농업경영, 마케팅 및 세무지식 등 관련 교양과목으로 구성된다.
입학대상은 계룡시에 주소를 둔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입학원서는 3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제출된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3월 18일 개별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집합과 온라인 교육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농업대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며 치유와 힐링을 얻는 도시농업학과 과정을 통해 도시농부의 꿈과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도록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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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출판지원단, 계룡시 보훈가족에 위문품 기탁
국방출판지원단, 계룡시 보훈가족에 위문품 기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7일 국방출판지원단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보훈유공자 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황상연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방출판지원단 이정환 단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상품권, 백미, 즉석밥, 라면을 포함한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관내 저소득 보훈유공자 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환 단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유공자 가족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탰으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황상연 부시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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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봄철 산불 없는 계룡시 만들기 돌입
계룡시, 봄철 산불 없는 계룡시 만들기 돌입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과 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산불감시원 10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 소각행위 단속으로 산불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산불진화에 투입하는 등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초동진화 시스템 구축, 산불조심 마을 홍보방송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활동으로 산불 없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 성묘객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및 예방 필요 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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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토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쾌거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역의 도시문제를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1곳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4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계룡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IOT무선통신망 기반구축 사업과 함께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그 결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주제로 환경·교통·안전 분야를 설정하고 추진과제로는 통학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계룡시 조밀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및 알림서비스 계룡시 맞춤형 버스정보단말기 확대 사업 야간 과속방지턱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폴 구축 사업을 제시했으며 각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 작지만 강한 계룡시 조성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형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IOT무선통신망 구축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는 등 예산과 인력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국에서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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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2022년 시작은 메달레이스로
계룡시청 펜싱팀 2022년 시작은 메달레이스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이 이달 21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2022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최인정 선수가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들어 처음 열린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며 계룡시청 펜싱팀이 존재감을 나타냈고 선수단 역시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며 다음 대회에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시에 따르면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여자 에페선수가 113명, 단체전은 11팀이 참가하는 규모 있는 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펜싱팀 황상연 단장은 “올해 들어 열린 첫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게 격려인사를 전한다”며 “이 기세를 이어가 2022년을 계룡시청 펜싱팀의 해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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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계룡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6일 설 명절 기간 계룡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과 함께 시민 모두 ‘깨끗한 계룡 함께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면.동별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보다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범위 내에서 자체적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토록 독려했으며 특히 계룡대근무지원단, 계룡산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별도의 일정으로 거리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계룡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공무원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외에도 각 마을별로 주민이 참여하는 대청소운동을 추진해 주택지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거리 청소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거리에 쓰레기 없는 계룡 만들기 운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