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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기업투자유치 및 지역일자리 창출 가속화 나서
계룡시, 기업투자유치 및 지역일자리 창출 가속화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일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각 시·군, 투자예정기업이 함께하는 국내기업 합동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도지사,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10개 시·군과 기업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룡시는 ㈜에이치투, ㈜티케이이엔에스와 각각 60억원, 70억원 규모의 계룡 제2산업단지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이치투는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바나듐 배터리 제조업체로 5173㎡ 산업용지 부지에 총 60억원을 투자해 33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티케이이엔에스는 자동차 램프용 결로제어장치 제조업체로 8498㎡ 산업용지 부지에 총 70억원을 투자해 7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시는 ㈜에이치투, ㈜티케이이엔에스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기업체에서는 계룡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티케이이엔에스 안광호 대표는 “계룡 제2산업단지는 중부권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인력 확보 등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시와 적극 협력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계룡 제2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투자기업의 계룡시 조기정착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장건축을 비롯한 신규투자 관련 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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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청년회, 지역청년 증명사진 무료촬영 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청년회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0명씩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 100명에게 무료로 증명사진을 촬영해 준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지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25명의 청년에게 무료 촬영을 지원했으며 사업기간동안 100명이 넘는 청년이 촬영을 희망하는 등 청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올해는 사업을 확대추진하게 됐다.
청년회는 지역기업의 후원과 회원들의 회비 및 재능기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회원들의 작은 노력과 성의가 지역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무료촬영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룡청년회 최성락 회장은 “증명사진 무료촬영 지원은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기업에서 동참해줘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지원 및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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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레트로 코믹극 연극 ‘라면’ 공연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3월 1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라면’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라면’은 90년대를 배경으로 취향과 생각이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면’에 빗대어 표현한 로맨틱 코믹 연극이다.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속에 녹여내기 위해 실제 90년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있는 작품이란 평가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공연은 만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월 7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극 라면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시민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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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신청하세요
계룡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급여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33만 1천원, 중학생은 46만 6천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원까지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받게 된다.
이미 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동일 가구 내의 다른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와 별개로 지급되는 교육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대상자 및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에 대해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등 항목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서비스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 한시사업으로 시행 예정인 교육급여 수급권자 대상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이 하반기 지원되는 만큼 대상자는 6월말 예정된 별도 신청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최홍묵 시장은 “교육비 지원을 통한 교육비용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등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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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도서관,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2021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강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으나, 보다 효율적인 강좌 진행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강좌 대면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 문화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시민을 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도서관별 중국어, 일본어, 영어 총 3종의 어학강좌를 계룡도서관 15명, 엄사도서관 10명, 총 25명 정원으로 모집한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어학강좌를 운영될 예정인 이번 문화강좌 수강신청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조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수강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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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대근무지원단과 민·軍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대근무지원단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민·軍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황상연 계룡시 부시장과 조태환 계룡대근무지원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직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아동·노인 복지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통합센터 구축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대실지구 일원에 입점예정인 이케아 계룡점과 함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해당 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 왔으며 이에 대한 軍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실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진행됨에 따른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통합센터 구축 등에 대한 軍의 협조를 요청했다.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추진 중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및 부대행사인 ‘계룡대 영내투어와’ ‘계룡산 안보등반’ 추진에 따른 軍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고 시는 전했다.
황상연 부시장은 “양 기관이 간담회를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 및 市 역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는 물론 민·軍이 화합하는 국방수도 계룡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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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영업제한으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손실보상은 중소기업부에서 공고한 ‘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을 곱한 금액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정한 보정률을 적용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일평균 손실액은 2019년 대비 2021년 같은 월의 평균 매출 감소액에 영업이익률과 인건비, 임차료 등의 비중을 고려해 산정하며 보정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90%의 보정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원, 하한액은 50만원이다.
시는 간편한 손실보상 신청을 위해 증빙자료는 국세청 과세자료와 지자체 방역조치 명단 등을 활용하며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국세청 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증빙을 첨부하거나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10일부터 시청 3층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매우 컸던 만큼 금번 손실보상이 그동안의 피해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계룡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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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 열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시청 상황실에서 각 면·동 주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납세 자긍심 고취 및 자진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연납자를 포함해 작년에 자동차세나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무작위 추출 시스템을 활용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선발했다고 전했다.
추첨 결과는 市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당첨자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계룡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세는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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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감염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감염취약계층 3500여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만 4천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자가진단키트 지원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PCR 검사 체계 개선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감염취약계층의 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임신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중증장애인 등 감염위험이 크거나 감염시 고위험군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시는 지난달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자가진단키트 6천여 개를 우선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순차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 우려가 큰 상황에서 금번 키트 지원이 감염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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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신청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대형폐기물 배출체계 개선에 나선다.
시는 대형폐기물 배출을 위해서는 민원인이 직접 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시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배출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절차 개선은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고자 하는 자는 면·동사무소 방문 없이 간편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시에서도 폐기물 배출 접수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폐기물 배출장소와 품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가 가능할 전망이며 시는 민원인 혼선 방지를 위해 방문신청 역시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 폐기물 배출절차 온라인 신청을 통해 폐기물 배출에 따른 주민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신청을 병행해 제도개선에 따른 민원불편이 없도록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