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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홍보 실시
2025-09-05 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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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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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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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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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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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 및 관광종합개발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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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계룡시,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개소에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추가 조성을 위해 1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두계천변 철도건널목과 공설 봉안당에 첨단 간이화장실 2개동을 신축했다.
시에 따르면 금번 공중화장실 조성은 계룡산 천황봉 조망이 가능해 많은 시민이 산책하는 두계천변 구간에 화장실을 신축해 시민 편의를 증진코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설 봉안당 공중화장실 역시 급·배수관을 교체해 조문객 불편을 최소화 했다.
아울러 이번에 조성된 공중화장실에는 절수형 수도꼭지, 절전형 실내등 등 에너지 절약 설비를 설치하고 음향기기,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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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 이용하세요
계룡시,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및 통신비 경감을 위해 관내 운행 중인 시내버스 26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내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은 버스 탑승 후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Bus Public wifi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시대 가속화에 따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버스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통신비 절감은 물론 디지털 시대 정보격차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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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더오름, 상생발전 협약 체결
계룡시-더오름, 상생발전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9일 계룡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내에 입점하는 ㈜더오름과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더오름의 타 대형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와 계룡 복합쇼핑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실지구 정상화를 위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홍묵 시장과 ㈜더오름 이석세 대표이사, 조항래 본부장 등 관계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및 주요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더오름은 소상공인 등 연관 산업의 발전과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는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권한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대실지구 내 유통시설용지에 대지면적 약 4만 7,000㎡, 연면적 약 9만 9,000㎡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패션쇼핑몰, 식음료 매장, 영화관, 실내스포츠 테마파크, 홈퍼니싱, 키즈파크 등의 6가지 테마를 구성으로 신축 예정인 복합문화상업시설이다.
지난해 7월 21일 건축허가를 완료한 계룡 복합쇼핑몰은 총 사업비 27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개점 시 약 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계룡 복합쇼핑몰의 조기 착공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 약속과 함께, 기존 이케아 부지에 관계 기관 및 업체들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형유통업체 유치로 계룡 대실지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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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찾는 외국인을 비롯해 장애인과 노약자가 편안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 교체비용을 자부담 40만원 포함 업소당 최대 2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9일 현재 영업 중인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 이력 영업 기간 연간 매출액 영업장 면적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동점자 발생 시 연간 매출액 하위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입식테이블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업소에 대한 시설 지원 및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을 통한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만큼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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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 집중점검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5월 한 달 동안 관내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이란 토양을 현저하게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로서 석유류·유해화학물질 제조 및 저장시설, 송유관시설 등을 말하며 관내에는 17개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대상은 총 용량이 2만 리터 이상인 석유류를 제조하거나 저장시설을 관리 중인 주유소와 산업시설로 토양오염도 측정 및 누출 검사 등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양오염도 검사는 토양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최초 검사 후 5년, 10년, 15년이 되는 해에 검사하고 15년 후에는 매 2년이 되는 해에 실시한다.
특히 누출검사는 저장시설 설치 후 10년이 지난 때부터 매 8년이 되는 해에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나 고의적으로 토양오염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토양오염 방지시설, 저장시설 및 배관 관리가 부실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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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술품질원 방문··· 병영체험관 ‘벤치마킹’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4일 경남 진주에 소재한 ‘국방기술품질원’을 방문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계룡병영체험관’ 전시 연출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도안면 일월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계룡 병영체험관은 軍문화엑스포 및 육·해·공군 홍보관 VR 가상체험공간 1박2일 병영체험을 위한 숙박형 생활관 등으로 구성되며 로비의 중앙홀은 육군 헬기, 해군 함정, 공군의 전투기 등 각 軍을 상징하는 모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병영체험관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로비 중앙홀 구성·연출과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고심하던 중, 기품원 측에 실제 무기와 장비 전시 현황 전시물 획득 방안 실제 전시관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사항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자문을 요청해 벤치마킹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기품원을 방문해 실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노하우 등을 전수받고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광근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이번 국방기술품질원 벤치마킹으로 병영체험관 전시관 연출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게 됐다”며 “병영체험관이 전국을 대표하는 군문화 체험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병영체험관 전시 및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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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2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로 현안사업 ‘탄력’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2022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계룡복합문화센터 내 가족센터 건립 6억원 계룡시공공하수처리시설 보수 3억원 등 총 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계룡복합문화센터 내 가족센터 건립’을 통해 다문화와 한부모 가족 둥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돌봄· 교육·정보교류 등의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계룡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보수 보강’으로 하수의 안정적 처리 및 공공시설물의 안정성 역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원 필요성 공유 및 공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행정안전부 및 충남도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교부세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 안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확보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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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계룡시,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관내 소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가 있으나 직장 여건상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상담·교육 및 검사 등을 지원해 직장인의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최근 6개월 동안 9차례 사업장을 방문해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 등을 지급했으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금연클리닉은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직장내 간접흡연 피해 근절을 목적으로 한다”며 “보건소에서는 금연 은 물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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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유공자 표창
계룡시,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범어린이는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각 학교별로 전달되어 학교장을 통해 전수 됐으며 아동복지 유공자는 황상연 부시장이 표창패를 전달하며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표창패를 받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황상연 부시장은 “코로나 19로 대외 행사를 개최하지는 못했으나 모범어린이 표창과 아동복지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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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독려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숙박업소, 일반·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 독려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지난 2017년 1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조치로 숙박업소와 1층 면적이 100㎡ 이상 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20종의 시설은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보험의 보상한도는 인명 피해 1인당 최대 1억 5000만원 재산피해 사고 당 최대 10억원이며 원인불명의 사고 방화 등 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무과실 사고로 인한 피해도 보상된다.
시는 올해 4월 기준 음식점 150개소, 숙박업 21개소를 포함해 가입 대상 업체는 총 7종 195개소로 신규 사업자는 30일 이내, 기존 사업자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그 만료일까지 가입 또는 갱신을 완료해야 한다.
정해진 기한 내에 책임보험 가입·갱신을 누락한 경우에는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사업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작년 12월 기준 가입률 100%를 기록했으나 신규 시설 및 보험 갱신 대상 시설이 보험 가입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상 업소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불의의 사고시 이용자와 소유자, 관리자 모두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안전장치”며 “해당 영업주는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