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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9월 충남 시·군 ‘관광객 증가율’ 1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9월 계룡시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25.2% 증가율을 보이며 충남도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청남도관광재단이 통신과 소비, 이동, 소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9월 방문객 빅 데이터 결과에 의한 것으로 계룡시의 9월 방문자는 51만 124명으로 지난 해 40만 7586명에 비해 25.2% 늘었다.
또한, 9월 계룡시를 방문한 관광객의 거주지는 대전시, 충청남도, 경기도 순으로 집계됐으며 모든 성·연령 가운데 20~29세 남성 방문자 수 증가율이 57.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는 지난 9월 치러진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와 10월 개막을 앞두고 계룡군문화엑스포 준비를 위해 20~29세 남성들의 방문이 집중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관광소비행태 분석에서 계룡시는 식음료업, 여가서비스업, 쇼핑업 순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 증가, 11% 증가, 5% 감소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계룡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여가서비스업 소비 비율은 도내 평균을 훌쩍 넘어 가장 높은 소비행태를 보였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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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머리 숙여 감사
이응우 계룡시장,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머리 숙여 감사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4만 3천여 계룡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적으로 동참해 주신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작은 도시인 계룡시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 131만을 훌쩍 넘긴 170만 관람객수를 돌파하며 대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軍문화를 통해 전하려고 했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는 분명 전세계에 큰 감동으로 울려 퍼졌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계룡시가 軍문화의 메카로 발돋움하며 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고양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세계軍문화엑스포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고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개발해 ‘융합문화관광 복지도시’ 건설의 초석으로 삼는 한편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특성화된 군수산업 기업의 유치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 완성 및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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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 공연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1월 19일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적 명작 ‘레미제라블’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반짝이는 퍼레이드 등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구현해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만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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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동절기 예너지절약 실천 운동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국내외의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침 등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전력 540,860kw→486,774kw, 가스 19,135Nm3→17,221Nm3으로 낮춰10% 절감 목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면·동, 의회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17℃이하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개인 절연기구 사용금지, 권역별로 순차 운휴 시간대 난방기 가동 중지, 내복 입기 등 다각적인 에너지절약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은 동절기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면서 에너지절약 방법 등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해마다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17℃를 유지해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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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간부공무원과 도청 합동분향소 방문 헌화 분향
이응우 계룡시장, 간부공무원과 도청 합동분향소 방문 헌화 분향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차려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 분향했다.
시는 국가 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전직원이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는 등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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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결정·공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관내 토지 246필지로 토지 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접수 과정을 거쳐 확정됐다.
대상은 금암동 21 두마면 60 엄사면 149 신도안면 16 등 총 246필지이다.
열람은 계룡시청 민원봉사과,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계룡시 홈페이지 공시지가 열람방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30일까지 시 또는 토지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 등을 통해 내면 된다.
한편 이의가 제기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12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된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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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진행된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 위원회에서 조건 재심사 결과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은 지난 1월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인근 공동주택 추가 개발을 고려한 증측 가능 설계 반영 등 조건부로 기 승인받은 바가 있다.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에 따라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4번지에 들어설 대실초등학교가 기존 목표대로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시는 대실지구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초등학생들이 대실초등학교 개교 전까지 인근 학교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를 지원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투 재심사 조건 통과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의 적기 개교 가능에 따라 대실지구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학생의 교육환경도 보장됐다며 계룡시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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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지역 현안 해결 발품행정 돋보여
이응우 계룡시장, 지역 현안 해결 발품행정 돋보여
[세종타임즈] 지난 1일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와 접해있는 대전시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면담하고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계룡시 상수도 복선화사업 추진에 대해 대전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은 현재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 계룡시로 이원화 되어 있는 두계천 관리 주체를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통해 계룡시로 일원화해 효율적 관리를 통한 양 도시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에 서로 공감하고 대전시와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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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전수조사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부채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계층을 사전 발굴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빈틈 없는 조사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과 4개 면동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텔, 원룸,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면·동사무소에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위기가정을 찾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동복지상담실은 금암동은 7일 금암동 주민센터 주차장 두마면은 8일 계룡대실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옆 엄사면은 9일과 10일 삼진아파트와 성원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날짜별로 다른만큼 면·동사무소 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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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8일까지 계룡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에 발맞춰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 결과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법률 위반행위 조사 등을 거부·방해한 자에게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을 실시간 확인해 의심사례 상시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올바른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룡사랑상품권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판매 유통량이 상반기에 비해 급증한 만큼 일제 단속 등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하반기 일제단속 기간 외에도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