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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자연장지 조성사업 착공
										2025-11-04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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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청소년미래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사과와인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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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2025년 월동 양념채소 보온재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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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 2025년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가
한근길 운영위원,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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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2025 교육공동체와 함께 책심(心)키움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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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교(원)장 장애이해교육 연수로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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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2025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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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오늘은 나도 정원사!’ 치유농업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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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송년음악회 ‘흥(興)이 되는 노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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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 제원면주민자치위원회, 신안사로 ‘조팝나무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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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에서도 보령형 K-방역이 작동한다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에서도 보령형 K-방역이 작동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자연발생유원지 15개소에 검역소를 설치하고 ‘보령형 K-방역’활동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자연발생유원지를 찾은 피서객이 22만명에 달했으며 올해도 30여 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7~8월 두 달간 검역소를 운영하고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재난·재해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천북면 염성해변과 청라면 명대계곡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 검역소는 오는 10일 웅천읍 독산해변, 원산도, 오천면 충청수영성, 주산면 화산천 생태공원·보령댐 생태공원에서 문을 열고 12일에는 남포면 용두해변·죽도, 미산면 백재계곡에서 19일에는 성주면 성주·심원동 계곡 및 성주냉풍욕장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역소는 1일 최대 65명의 근무자가 투입되어 방역수칙 안내와 함께 자율적 체온 체크 시스템인 체온스티커를 배부해 관광객 스스로 체온 변화를 확인하고 이상 신호 발생 시 신속하게 병·의원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와 함께 간편전화 출입명부인 ‘콜 체크인’서비스를 도입해 방문 등록을 손쉽게 함으로써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한 피서철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자연발생유원지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22 보령방문의 해 운영에 앞서 안전한 보령관광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발표한 ‘충남관광 100선’에 개화예술공원, 냉풍욕장, 대천해수욕장·짚트랙·스카이바이크, 무창포해수욕장, 보령 석탄박물관, 보령문화의전당, 보령호, 성주산 자연휴양림, 오서산 자연휴양림, 죽도 상화원, 충청수영성 등 도내 최다 11곳이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으뜸관광도시임을 알렸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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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 ‘나만의 바다어항 꾸미기’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 ‘나만의 바다어항 꾸미기’
								
							
						[세종타임즈]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나만의 바다어항 꾸미기’ 언택트 여름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및 군민들을 위한 여름철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참가자들이 각자의 어항에 흰자갈과 조개껍데기를 이용해 자신만의 바다어항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박물관 측은 가족들이 바다어항을 만든 후 고남패총박물관 인근 해수욕장이나 바닷가에 가서 어항을 추가로 꾸밀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태안군을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을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추진하는 등 새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고남패총박물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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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정주환경 획기적 개선 ‘앞장’
											태안군, 정주환경 획기적 개선 ‘앞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공동묘지 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군은 이원면 당산리 공동묘지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총 3억 2천만원을 들여 유연분묘 보상 및 무연분묘 개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묘지 정비 사업은 국토의 묘지화를 방지하고 주민생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원면 당산리 공동묘지의 경우 49,158㎡의 면적에 142기의 분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이원면 당산4리 다목적회관서 가세로 군수와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리 공동묘지 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 청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원면 법산리 공동묘지에 대한 정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 5만 739㎡ 면적에 734기의 분묘가 있는 법산리 공동묘지의 경우 지난 상반기 무연분묘 678기를 개장하고 유연분묘 47기에 대한 보상을 마쳤으며 잔여 유연분묘 9기에 대한 연고자 탐문을 거쳐 올해 말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군은 근흥면 마금리 3만 1,438㎡에 위치한 마금리 공동묘지에 대한 정비사업을 지난해 모두 마무리하는 등 군민 생활환경 개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 나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예산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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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안흥외항 경관 개선 및 상권 회복’ 두팔 걷었다
											태안군, ‘안흥외항 경관 개선 및 상권 회복’ 두팔 걷었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근흥면 안흥외항의 경관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등 군 관계자, 군의원, 자문단,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외항 경관개선 및 활성화전략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안흥외항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경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19년 7월 용역비 8천만원을 들여 충남연구원에 경관개선 및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충남연구원 윤정미 박사는 경관개선 추진방안으로 자연친화적 경관 및 침수공간 조성 방안 랜드마크 및 상징경관 조성 방안 진입 접근성 제고 및 상징물 설치 방안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상권 활성화 추진방안으로 상권 스토리텔링 통합브랜드 구축 방안 안흥외항 인프라 조성 및 확충 방안 특화 상품 및 체험 프로그램 계획 등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보고된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사업발굴 및 추진에 나설 계획이며 안흥외항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 군민의 입장에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선박화재 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안흥외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안흥외항의 본모습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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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 사회적 공감대 조성
											서산시,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 사회적 공감대 조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서산민항 유치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고 민항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첫 주자로 지회 사무실에서 노인회 임원 등 30여명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서산민항 유치 촉구를 위한 염원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건설 필요성 및 추진현황 설명, 촉구문 낭독,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서산시지회는 촉구문을 통해 “충남은 항공서비스 확대 추세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소외되어 왔으며 전국 도 단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어 18만 서산시민을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이 항공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산민항은 군비행장의 기존 활주로를 이용하면 타 공항 건설보다 저렴한 500억원 안팎의 건설비가 소요되고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에서도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경제성 측면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20년째 제자리 걸음인 서산민항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비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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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 서산시에 이웃사랑 마스크 14만장 기탁
											㈜청정, 서산시에 이웃사랑 마스크 14만장 기탁
								
							
						[세종타임즈] ㈜청정이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4만 장을 기탁했다.
 이날 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서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15개 읍면동에 배부했으며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속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청정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관내 387개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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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8개소 ‘선정’
											서산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8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개심사, 해미성지 등 관광지 8개소가 충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시에 따르면 8개소는 웅도 간월암 개심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서산버드랜드 용현자연휴양림 팔봉산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도내 241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만족도 평가점수에 따라 100선을 선정했다.
웅도와 간월암은 물길이 열리는 광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가 사진 찍으러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왕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는 봄철이면 분홍빛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가 좋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국보 제84호로 돌에 새겨진 세 부처의 온화하고 넉넉한 미소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넓고 평평한 잔디가 있어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해미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종교적 의미가 더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생태해설사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용현자연휴양림과 팔봉산은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다.
이번 충남 우수 관광지 100선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8개소를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겠다”며 “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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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 집단면역 형성 ‘고지 눈앞’
											충남소방, 집단면역 형성 ‘고지 눈앞’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 소속 대원들이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로 대상은 1차 접종을 마친 소방공무원 2905명이다.
 세부적으로는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은 30세 이상 2085명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30세 미만 820명이다.
 2차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다.
 다만, 50대 이상은 화이자와 AZ 중 희망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
 이는 50세 이상 연령에서 AZ 백신 접종 이득이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임재청 소방본부 안전보건복지팀장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감염에 대한 우려를 덜고 보다 적극적인 현장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백신 효과만을 믿고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직원 복무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 한 발 앞서 접종을 시작한 구급대원 957명은 이미 지난달까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접종이 완료되면 2차 접종까지 마친 충남 소방공무원 수는 총 3862명으로 늘 전망이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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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가해…‘먹노린재’ 방제 서둘러야
											벼 가해…‘먹노린재’ 방제 서둘러야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벼 본답 이앙 후 유입되는 먹노린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먹노린재는 논 주변의 야산, 논둑 등에서 월동하다가 6월 상순부터 본답으로 유입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7월이 최고 발생기이다.
 먹노린재 성충은 본답 내에서 먹이활동과 산란을, 8월부터는 2세대 성충이 발생해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약충과 성충이 벼 줄기 아랫부분과 잎을 흡즙해 줄기가 마르는 백화현상을 일으키고 출수 이후에는 벼 이삭을 흡즙, 반점미 발생으로 쌀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친환경농업과 농업해충팀 서화영 연구사는 “최근 도내 친환경 벼 재배지를 중심으로 먹노린재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며 “육묘상 처리제를 사용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먹노린재가 본답으로 이동하는 지금 시기에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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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협력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선정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대천해수욕장 일원이 2021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선정, 법무부와 함께 관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범죄 발생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물리적 환경요인을 사전에 개선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은 범죄유형 및 발생빈도 등을 조사하는 범죄영향평가를 거쳐 중장기적인 범죄예방 마스터플랜을 수립, 이에 따른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비는 약 4600만원으로 전액 법무부에서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매년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범죄예방디자인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