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7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7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재단 한상일 사무처장, 서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길 센터장, 청운대학교 최종천 교수 등이 참석,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부 입학식 2부 도시재생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7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은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주민참여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이번 제7기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하는 수강생들과 지난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추후 주민참여사업 등을 통해 서천군의 도시재생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1-07-21
-
서천군, 2021년 드림스타트 2차 슈퍼비전 실시
서천군, 2021년 드림스타트 2차 슈퍼비전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2차 슈퍼비전 회의를 진행했다.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 사례개입 및 서비스 지원방향 등에 대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문을 얻는 필수 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전는 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겸임 교수,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시선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 안금란 센터장 등 9명이 참석해 아동 및 그 가족의 문제점을 심리치료 전문가들을 통해 맞춤형으로 진단했으며지역연계기관과 협력으로 가족의 변화를 통해 한층 더 건강한 가족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얻어 실무자의 업무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 능력 향상과 아동 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가족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서천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1
-
서천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서천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2일부터 서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홀몸노인의 온열 질환 발생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이 매우 우려된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공중보건의, 방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도우미 40명을 지정해 건강 취약계층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혈압·혈당·체온 등 기초건강관리 및 건강 상담, 건강 안부 전화, 폭염예방 건강관리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 요령 정보제공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한 일일점검을 함께 병행해 안전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 폭염, 호우, 코로나19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안내하며 폭염대비 건강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물론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하게 지내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1
-
서천군 청년4-H연합회, 고령농 대상 벼 병해충 드론방제 재능봉사
서천군 청년4-H연합회, 고령농 대상 벼 병해충 드론방제 재능봉사
[세종타임즈] 서천군 청년4-H연합회는 이달 21일 새벽 고령농·소농 등 병해충 방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천군내 병해충 지역방제단이 구성되지 않은 판교면을 봉사지역으로 선정하고 특히 드론 보유자가 없는 8개 마을 72세 이상 고령 농업인 중 1ha이내 소농을 대상으로 논 50필지에 대한 방제활동을 펼쳤다.
드론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각자 드론을 보유한 4-H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병해충 1차 종합방제기간에 사전 방제가 필요한 병해충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차종원 서천군4-H연합회 회장은 “서천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드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이 소중한 재능을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고 병해충 방제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방제 현장을 찾은 노박래 서천군수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각자의 영농활동을 잠시 미루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많은 청년농업인들의 모습에 서천농업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그동안 병해충 지역방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무인헬기 4대, 광역방제기 7대, 드론 156대 등 장비를 지원했으며 청년농업인 대상 무인항공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40여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2021-07-21
-
서천군, 2021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서천군, 2021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0일 문예의 전당에서 ‘2021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을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한국능률협회 겸임교수를 초빙해 “민원응대 서비스 마인드 교육”이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변화된 업무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늘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절에 적극적인 노력과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민원 응대에 더욱 성심성의껏 맞이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1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실무협의회 개최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0일 LH장항사업단 회의실에서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단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투자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투자 진행을 위한 요청사항을 접수하고 분양 및 조기 착공을 위한 실무적인 협의를 가졌다.
우선 9월중 공사 착공이 필요한 A기업의 신속한 투자이행을 위해 군은 사전에 동사의 입주허가를 관계기관과 검토 완료하고 이날 실무협의를 거쳐 1만2192㎡ 규모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9월중 공사 착공이 예정인 기업으로 서천군은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항국가생태산단내 공사 중인 ㈜동양케미칼의 2차 투자를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과 분양계약을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했다.
동사는 현재 장항국가생태산단에 100억원을 투자해 동물 배합사료의 필수 첨가제인 인산칼슘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4만톤의 인산칼슘을 생산할 예정이고 200억원 가량의 매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1차 투자가 완료되면 100억원 규모의 2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서천군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B사는 장항국가생태산단 2단계 사업부지에 14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사는 이날 수립된 투자계획에 맞춰 사업 대상 부지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LH장항사업단과 긴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2023년 1월 착공 예정으로 투자를 진행 중에 있으나, 사업 예정부지의 기반공사가 신속히 마무리되어 착공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서천군과 LH장항사업단은 동사의 투자 예정부지 제공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지금까지 장항국가생태산단 1단계 분양용지의 65%를 분양했으며 그동안 50개 기업들과 약 1조1천원 규모의 투자협약체결을 맺었다.
이중 20개사가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진행 중이다.
현재 8개사가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에 있고 5개사는 한창 공사가 추진 중이며 나머지 7개사는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올해 1단계 산업용지 분양을 완료하고 약25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2단계 산업용지 기업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2단계 산업용지의 신속한 공사추진은 물론 해당 산업용지의 선 분양공고를 추진 중에 있다.
노희랑 투자유치과장은 이날 실무협의회를 통해 “장항국가생태산단은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1단계 산업용지가 준공되는 만큼 투자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이행을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사업추진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더불어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을 통해 2단계 산업용지의 분양도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 운영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18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다.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과정에 반영·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열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장과의 간담회로 치러졌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예·체능 프로그램 진행 공간 부족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채널 구축 청소년 전용 편의공간인 노래방·포켓볼·청소년카페 등 시설 운영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의 역량개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21
-
부여군·충남카누협회, 카누 마스코트 온라인 공모전 개최
부여군·충남카누협회, 카누 마스코트 온라인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충남카누협회는 8월 2일까지 카누대회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마스코트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부여군에서 열리는 전국카누대회의 이미지에 적합한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과 협회는 공모전을 통해 대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흥미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스토리 제안서·이미지 파일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2명·장려상 4명으로 총 9개 작품에 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부여군 카누 홍보를 위해 널리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1
-
부여군, 민간협력 환경정화 활동 추진
부여군, 민간협력 환경정화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궁남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민관협력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취소됐지만 궁남지 연꽃 개화시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래 예정된 축제 기간 동안 추진됐다.
부여군청 환경과 직원들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행정동우회·자연보호중앙연맹·생활공감정책참여단·사비라이온스클럽·부여군로타리클럽·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실버봉사단·충효예실천운동본부·대한어머니회 등과 힘을 합쳐 궁남지 일원과 부여 시가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 기간 중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소속 50여명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궁남지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및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세계유산도시 부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궁남지 등 부여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21
-
박정현 군수, 김부겸 국무총리에 부여군 현안사업 건의
박정현 군수, 김부겸 국무총리에 부여군 현안사업 건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0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규암면 합송리 일대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방문해 첨단온실 농업생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해 작물의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농장이다.
개방화·고령화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성장 정체를 해소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100억원을 투입해 2020년 12월 완공됐다.
24.8ha 면적에 첨단온실부지 성토·용수개발·배수로·도로·전기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 전국 최초의 스마트팜 단지로 현재 IC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21.3ha의 첨단온실이 운영 중이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인중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과 스마트팜 원예단지 내 우듬지팜농업회사법인의 첨단온실을 점검하고 부여군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농업군으로 농촌구조 개선 및 농산물 수출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첨단 온실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LED 보광등, 정수시설 지원 및 스마트팜 원예단지의 원활한 진·출입과 물류수송을 위해 규암 지역 원예단지 연결도로 확장사업 지원을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우리 농업이 대내외적으로 거대한 변화에 대응해 선진농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현 문제를 극복하는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며 “부여군이 스마트팜 확산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스마트 원예단지, 스마트팜 콤플렉스 지원센터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과 창출에 힘써주길 바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