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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및 워크숍 개최
공주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및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공주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공주시와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본격적인 워크숍에 앞서 한성근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무총장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평생교육 전달 체계, 평생학습 활성화 로드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역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도시의 핵심 동력은 바로 네트워크이다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 생애 걸친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자아실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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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개최
공주시, 제2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위한 2021년도 제2차 공주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주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5개 유관 기관·단체의 분과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 2월 1차 회의에서 확정된 34개 안전증진 사업의 상반기 중간 실적에 대해 공유하고 각 사업관리지표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사항 등을 점검했다.
분과별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우선 재난안전분과에서 기존 지방하천·하상정비 및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을 통한 익사 사고 예방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통한 화재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분과에서는 도로시설물 개선, 안전속도 5030 시내 주요도로의 제한속도 표지판 수정, 노인 안전귀가서비스 등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자살예방분과에서는 자살고위험군에 있는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거나 자살예방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국제안전도시 선포 2년차를 맞아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분과별 안전 증진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며 “국제안전도시에 걸맞게 모든 분야에서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고령자안전 및 어린이·여성·청소년 안전분과위원을 대상으로 안전증진사업 추진사항을 발표하고 12월 중 최종 사업추진 결과를 토대로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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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
공주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43명과 기관 및 읍면동 지역위원회 추천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제4기 위원회를 대표할 위원장에 홍명재, 부위원장에 박은정 씨를 선출했으며 시민자치분과와 문화복지분과, 경제도시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도 구성했다.
이들은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우선순위 심사, 예산편성 과정에서 제안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시는 예산학교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김정섭 시장은 “제4기 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뤄진 만큼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의 목소리를 더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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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올해 완료
공주시, ‘반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올해 완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공시설 집중화로 복지 서비스 공간 및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반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올해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까지 5년간 총 59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반포문화센터 신축을 비롯해 공암2리 쉼터 조성, 충현서원 마실길 조성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교육 및 컨설팅 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면 소재지 거점지구에 들어설 반포문화센터는 연면적 631㎡ 규모로 1층에는 작은도서관, 건강관리실, 찜질방이 들어서고 2층에는 다목적실, 강의실, 영상휴게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반포문화센터는 준공과 동시에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민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유구읍 180억원, 탄천면 39억원, 계룡면 40억원, 의당면 37억원, 우성면 40억원, 신풍면 40억원 등 총 376억원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농촌발전의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용호 주민공동체과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수요자 맞춤형이자 지역주민이 주도해 나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사업”이라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읠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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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유니세프와 손 잡았다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유니세프와 손 잡았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을 생략하고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공주시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아동친화도시는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 협약의 기본 정신이 잘 실현되는 도시를 뜻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받을 수 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서는 아동권리 전담조직 아동친화적인 법체계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등 10가지 구성요소를 갖춰야 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대외홍보와 함께 아동의 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한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되면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등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공주형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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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 9월까지 연장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 기한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시적 긴급복지 운영의 주요 내용은 재산 기준을 기존 1억 1,800만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조정했다.
또한, 금융재산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65%에서 150%로 확대해 4인 기준 1,231만원으로 기준 상승효과가 있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법, 의료급여법, 사회복지사업법 등 타법에 의해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긴급복지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공주시청 복지정책과나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홍민숙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가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생계유지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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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1일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 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의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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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건강꾸러미 전달
예산군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건강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 예산군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꾸러미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위원들은 중복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라면, 모기살충제, 참치, 파스, 마스크 등 6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진회 민간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준비한 물품들로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자 대흥면장은 “앞으로도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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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축분뇨분석 통한 안정적 농업활동 지원 ‘총력’
예산군, 가축분뇨분석 통한 안정적 농업활동 지원 ‘총력’
[세종타임즈] 농업기술센터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가축분뇨분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가축분뇨분석장비를 도입해 업무가 보다 단일화 돼 집중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리모델링 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분석 업무도 이달부터 재개해 가축분뇨의 부숙도, 함수율, 중금속수치, 염분수치를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적절한 퇴비관리 및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축사면적 허가대상은 6개월에 1회, 축사면적 신고대상은 1년에 1회 부숙도 검사를 의무로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와 가축분뇨 관리대장은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축산농가는 가축분뇨 분석 신청 시 퇴비 1㎏을 투명 지퍼백에 넣은 후 성명, 주소, 연락처, 축종, 사육두수, 면적을 적은 뒤 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분석실에 제출하면 3주 내외로 우편을 통해 결과지를 받아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부숙도 검사대상 축산농가는 적기에 검사를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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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바이오커튼 활용 돈사냄새 저감 종합기술시범 사업 효과 ‘우수’
예산군, 바이오커튼 활용 돈사냄새 저감 종합기술시범 사업 효과 ‘우수’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바이오커튼 활용 돈사냄새 저감종합기술 시법사업을 추진한 결과 악취가 90% 감소하고 민원도 대폭 줄어들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장 2개소에 2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커튼시설을 설치하고 오존수 활용 환경관리, 안개분무를 통한 먼지물질 제거, 미생물제제 처리 등을 시행한 결과 슬러리 감소 및 분진, 냄새 물질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바이오커튼은 돈사에서 배출되는 물질과 분진이 바람을 타고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차폐막으로 안쪽에 오존수, 물 등을 분무해 냄새물질을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는 장치다.
축사에서 나오는 냄새는 해당 농가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나 인근 주민들은 악취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배출되는 먼지와 냄새는 기상상태에 따라 먼 거리까지 확산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가면 신장리는 농식품부 선정 전국 10개 축산악취 개선지역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지난해보다 악취가 크게 감소해 민원발생이 거의 없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