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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더위 대비 온열질환 사전 주의 당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무더위 대비 온열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9년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살펴보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총 1만4929명이 신고 이 중 137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실외작업장에서 발생했고 사망자는 주로 80대 이상 고령층으로 논, 밭 등 야외는 물론 집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건설현장 등 여름철 야외작업 시 한낮을 피해 작업하고 물을 충분히 챙기고 갈증 나기 전부터 물을 섭취하며 가급적 2인 1조로 움직여 서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노인은 폭염에 더욱 취약하므로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폭염 시 냉방시설 없는 집안에 혼자 있지 않도록 하며 가족·이웃이 수시 연락해 건강상태 확인 등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될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는 것으로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온열질환 가운데 가장 위험한 온열질환은 열사병으로 땀이 나지 않고 피부 온도가 40도를 초과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다.
열사병 환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하며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최대한 낮추는 게 필요하다.
열탈진은 땀을 과도하게 흘려 무력감과 피로 구토 등을 호소하는 상태다.
이밖에 팔, 다리, 복부, 손가락 등이 떨리면 열경련, 손이나 발 등이 빨갛게 달아올라 부종이 생기면 열부종으로 판단하는데, 두 질환 모두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게 중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주의보나 경보 등이 발령되면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 등 기온은 높은 시간에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불가피한 경우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해야 한다”며 “또한 어린이와 65살 이상 노인, 고혈압·심장병·당뇨 등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은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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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산시보건소 코로나19 방역에 응원과 격려 이어져
힘내세요, 아산시보건소 코로나19 방역에 응원과 격려 이어져
[세종타임즈]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아산시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도착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아산시 보건소에 “용돈을 조금씩 모아 준비했다.
항상 감사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응원 물품이 도착했다.
발신인은 아산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폭염 속 방역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였다.
지난 6월에는 아산시 의사협회에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과일 등 격려 물품을, 바르게살기 아산시협의회에서는 컵라면, 생수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직원들의 후원 물품과 격려 메시지 나무 등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7월 15일 기준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69명으로 지금까지 21,899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됐다.
아산시 보건소는 확진자 심층 조사와 환자이송, 접촉자 조사를 통한 자가격리자 분류 및 관리, 선제적 검사 진행 등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숨 가쁘게 움직이며 아산시 코로나19 확신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아산시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도 비상등이 켜진 상황. 1단계로 완화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다시 강화됐고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가 시작되면서 기존 방역 업무에 예방접종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다.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직원들은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기도 한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보람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시민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물품은 큰 위로가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진심이 담긴 물품과 메시지가 직원들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고 있다 4차 대유행 위기이지만,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모두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아산시민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증상 감염자의 이동경로와 접촉함으로서 감염이 될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개인위생 철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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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 속 힐링공간 곡교천 야영장 오픈
아산시, 도심 속 힐링공간 곡교천 야영장 오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월부터 잠정 운영 중단했던 곡교천 야영장을 오는 20일 개장한다.
곡교천야영장은 나무식재를 통한 그늘공간과 일부공간에는 정자 등 데크 설치가 돼 있으며 샤워장·화장실·개수대,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이용요금은 주중 15,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0,000원으로 저렴하다.
전기사용은 전기이용료 납부 시 가능하다.
야영장 이용객은 입장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발열체크, 명부 작성을 해야 하며 야영장 총 67면 중 50면만 운영하고 1면당 정해진 인원을 준수하는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아산시도 소독 및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곡교천 야영장은 은행나무길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자전거 도로 산책 코스를 갖춘 아산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실내를 벗어나 가족, 친구와 소규모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광락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어 곡교천 야영장 개장에 대한 우려와 염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복합휴식 공간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교천 야영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객은 오는 31일까지 주중에는 기존 이용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전화 및 현장 예약만 가능하고 온라인 예약은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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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대표 행정안전부 지역균형 뉴딜사업 선정
아산시, 충남도 대표 행정안전부 지역균형 뉴딜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15개 우수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함께 탁월한 정책역량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경진대회는 한국판 뉴딜사업과 정합성이 높으면서 국민들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창의적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함으로써 뉴딜에 대한 대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혁신의 추동력을 확보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전국적 프로젝트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총252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40개, 2차 온라인 대국민투표심사 24개, 3차 발표심사에서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한 것으로 확률이 6%에 불과해 그 어느 사업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아산시의 사업은 친환경 모빌리티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사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전체 청년농부와 소상공인 그리고 이들의 마케팅을 돕는 커머스 크리에이터 ‘청년장사꾼’을 발굴하고 이들을 ‘로컬달인 협동조합으로 묶어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가장 이상적인 균형뉴딜 사업이다.
2023년 10조 원으로 성장해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유통업계의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지역의 청년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산지송출 중계트럭 수소버스 팝업스토어 매장 오픈형 라이브방송 전용스튜디오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3원 동시 생방송 라이브 방송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의 라이브커머스 브랜드 ’로컬달인‘은 라이브방송 시스템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상품을 직접 발굴해 기획하고 판매하고 사후관리까지 관리하는 로컬 커머스 크리에이터 - ’청년장사꾼‘을 충남의 15개 시·군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하도록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들이 로컬에서 살아가는데 가장 어려운 일자리와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협동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드는 청년주도형 로컬활성화 모델로 지금까지 실패를 반복했던 정부 주도형 사업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띄고 있어 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유럽 이탈리아에는 협동조합의 수도로 불리는 볼로냐가 있고 충남에는 한국의 볼로냐를 꿈꾸는 아산이 있다”며 “로컬달인 협동조합 프로젝트는 민·관 거버넌스와 시민 네트워크의 힘으로 성장하는 아산의 사회적경제 모델이 충남 광역으로 나아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며 청년들의 로컬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사례로 정말 열심히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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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소음 출장 검사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중소형 이륜자동차에 대한 배출가스와 소음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정기 검사 시기 도래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 속에서 실시되는 출장 검사는 검사소가 없는 면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면별 검사일은 정산면 7월 21일 8월 4일 오후 1~4시 비봉면 7월 22일 오후 1~4시 남양면 7월 23일 오후 1~3시 30분 화성면 7월 26일 오후 1~4시 운곡면 7월 27일 오후 1~3시 30분 대치면 8월 2일 오후 1~4시 장평면 8월 3일 오후 1~3시 30분 청남면 8월 5일 오후 1~4시 목면 8월 6일 오후 1~3시 30분이다.
검사 장소는 각 면사무소 광장이며 검사소가 있는 청양읍은 출장 검사를 하지 않는다.
검사 비용은 배기량 관계없이 1만5,000원이며 이륜자동차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를 위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장 검사를 하게 됐다”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법적 준수사항을 이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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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휴대전화 문자로 지방세 납부 안내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방세 과세와 환급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정기분이나 수시분 지방세를 종이 고지서로 발송했으나, 이제부터는 휴대전화 번호 정보수집에 동의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부과기관과 납세자의 비용 절감을 도모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체납자에게도 적용된다.
또 그동안에는 환급액이 발생했을 때 종이 안내문이나 위택스 등을 통해 조회했으나, 이 경우에도 해당 납세자에게 문자를 전송해 잊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세 납부나 체납, 환급 등 정보제공 등에 대한 문자서비스를 받으려면 군청 재무과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자전송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장기출타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편물 분실, 주소불명, 수취인 부재 등 미수령에 따른 불편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없애고 우편물 발송에 따른 요금도 절감할 수 있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내야 할 세금이나 돌려받을 세금을 문자로 알려드리니 휴대전화 정보를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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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남천리 주민들 ‘바둑두는 신선’ 조형물 설치
청양 남천리 주민들 ‘바둑두는 신선’ 조형물 설치
[세종타임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이 지난 15일 ‘바둑두는 신선’ 조형물을 설치하고 마을의 전설과 정체성을 되새겼다.
남천리는 바둑골, 안무동, 고양골, 원신대리, 새울 등 자연마을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 바둑골에는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며 쉬어가곤 했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
이날 모습을 나타낸 조형물은 지름 1.5m×높이 1.5m 크기의 좌상으로 다목적체육관 앞에 자리를 잡았다.
표승하 추진위원장은“우리 마을 전승을 고스란히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을을 찾는 체험객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자극하고 신선의 휴식을 제공하는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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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일부터 군립예술단 신규단원 모집
청양군, 19일부터 군립예술단 신규단원 모집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군립예술단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7월 창단한 군립예술단은 취타대와 합창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민의 문화 욕구 충족과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취타대 9명, 합창단 14명으로 실기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사람으로 주 1회 이상 연습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적극적 예술단 활동이 가능한 주민등록법상 청양군 거주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구비서류 등 응시원서는 청양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립예술단은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자신의 재능으로 군민을 행복하게 할 소중한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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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쉼터프로그램 이용 치매환자에 무료 택시 제공
서산시, 쉼터프로그램 이용 치매환자에 무료 택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택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안심센터의 쉼터프로그램을 재개함에 따라 이용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이용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무료 택시서비스는 관내 법인택시 해피콜과의 사전 협약을 맺어 시행하며 센터로 오는 것과 집으로 가는 것까지 지원한다.
집이 멀거나 보호자 또는 이동 수단이 없는 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쉼터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치매환자이며 인지재활, 미술치료, 실버체조 등 쉼터프로그램 신청은 연중 받는다.
다음기수 선정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율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들이 다양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료 택시서비스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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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6쪽마늘·팔봉산감자, 집중판매로 호황
서산6쪽마늘·팔봉산감자, 집중판매로 호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서산6쪽마늘 및 팔봉산감자 등 농산물 축제 취소로 추진한 지역농산물 집중판매 행사가 구매층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는 지역농산물 유통을 위한 집중판매 행사에서 총 4억 2천여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농협유통센터 양재점과 대전점에서 6쪽마늘과 감자, 양파 등 특판전을 진행해 2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통한 6쪽마늘 특판전에서 1억원 상당을 판매키도 했다.
이외에도 비대면 행사로 팔봉산감자와 6쪽마늘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으며 총 1억 2천만원을 판매했다.
대면축제 취소로 구매창구가 없어진 시민들에게 TV 영상 및 자막광고를 진행해 구매층을 공략 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특판전을 통해 서산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통해 시 우수농산물을 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