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둔포면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 진행
아산시, 둔포면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둔포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둔포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총사업비 55억5000만원을 투자해 둔포 어울림센터 신축, 중심가로 경관 개선, 싸전거리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준공된 둔포 어울림센터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 15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나만의 다육 모듬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며 “한 번도 나 자신을 위한 꽃 선물을 한 적이 없는데 스스로 만든 꽃 선물을 받아보니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에 위안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락순 운영위원장은 “원예 힐링 프로그램이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분이 참여해 둔포 어울림센터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8-09
-
아산시,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시행
아산시,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반기에 1차 신청 접수 및 지급을 완료했고 사업 만족도 조사 후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하반기 신청 접수를 추진하게 됐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아산시인 최근 5년 이내에 혼인신고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고 아산시 소재 전용 면적 59㎡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해당 주택을 관할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적격 여부 심사 후 9월 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 기여로 출산율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
아산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반환점 돌기
아산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반환점 돌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이 수혜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아진 10개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문에 268개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5개의 사회적기업에서 10개의 사업을 추진 중인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반환점 돌기에 성공했다.
특히 사)50플러스충남에서 수행하는 ‘가사수리서비스’가 눈에 띈다.
‘가사수리서비스’는 독거노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전등, 행거, 스위치 수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의 보람은 물론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
가사수리서비스 대상자 음봉면 주민은 “사소한 가사수리라 어디 부탁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 이렇게 여러분의 도움으로 수리할 수 있어서 굉장히 고맙다”고 말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더 많은 신중년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퇴직 전문인력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 4개 사업 1억1764만원, 2020년 3개 사업 2억371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10개 사업 7억7762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다.
2021-08-09
-
박상돈 천안시장,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박상돈 천안시장, 도쿄 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6일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는 천안시 거주 선수단을 격려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보치아 종목 정소영, 이용진, 최예진 선수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개최되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이날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훈련 일정에 따라 이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박상돈 시장은 충남보치아연맹 함용석 회장, 천안시보치아연맹 박종례 회장 등 임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충남보치아연맹 초대 회장으로서 모든 보치아 선수, 임원, 가족 덕분에 충남이 최초 실업팀도 구성하고 전국적으로 명망이 높아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치아는 중증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 중 하나로 선수 6명 중 3명이 천안에 거주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의미 있는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최예진 선수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역사상 최초 개인전 여성 금메달리스트이며 정소영 선수와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용진 선수는 첫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며 그간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실력을 이번 올림픽에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용석 충남보치아연맹 회장은 “보치아 종목은 1988년 서울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대한민국이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총 14개 메달을 획득한 효자 종목”이라며 “이번에도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게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일반인에게 낯선 보치아 경기는 빨간공 6개와 파란공 6개를 가지고 각 선수가 매회 상대방의 제일 가까운 공보다 표적구에 가까이 던져야 하는 경기이다.
표적구에 가까운 공에 1점을 부여해 점수 합산으로 승부를 가린다.
2021-08-06
-
‘제2회 충남도 무궁화 품평회’서 산림자원연구소 ‘금상’
‘제2회 충남도 무궁화 품평회’서 산림자원연구소 ‘금상’
[세종타임즈] 산림자원연구소가 ‘제2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는 아름다움과 희망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위상을 높이기 위해 6일 도청에서 품평회를 열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약 140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5명이 참여,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그 결과, 산림자원연구소가 품종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은상에 논산시, 동상에 보령시가 선정됐으며 홍성군과 부여군은 공동으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상춘 충남도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
충남소방, 현장대응 전술 선진화에 박차
충남소방, 현장대응 전술 선진화에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6일 도내 소방관서장 회의를 열고 화재현장 지휘력 강화 및 대원 안전사고 방지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소방본부 및 소방서의 전 간부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지휘관의 지휘통제 강화와 현장대원 안전사고 방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조 본부장은 현장 상황에 맞는 능동적이고 유연한 진압전술의 중요성과 지휘관의 정확한 임무부여 및 대원과의 소통을 주문했다.
매뉴얼이 지향하는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되 다양한 현장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전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한 현장 지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다양한 전술교육이 필요하고 선배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쉽고 공감되는 방법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함을 재차 강조했다.
조 본부장은 “모든 화재현장은 지휘관의 정확한 상황판단과 통제에 의해 화재진압의 성패와 대원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다”며도 폭염 속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주문했다.
2021-08-06
-
‘빠르미’ 일반 농가 대량 재배 성공
‘빠르미’ 일반 농가 대량 재배 성공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개발한 쌀 품종으로 국내 유일 이기작이 가능한 빠르미를 농가들이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향후 일반에 본격 보급하면 기후변화 시대 식량 위기 대응과 국내 식량 자급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6일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쌀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빠르미 벼 이기작 수확·이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확한 빠르미는 당진 송악 해나루쌀조합 소속 25농가 33㏊ 규모의 농지에서 재배한 것으로 지난 4월 말∼5월 초 이앙했다.
빠르미를 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등에서 소규모로 재배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일반 농가가 대규모로 재배하기는 처음이다.
빠르미 수확량은 도내 평균치를 웃돌았다.
해나루쌀조합 농업인이 지난 3일 일부 논에서 미리 수확한 빠르미 쌀수량은 10a당 520㎏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내 평균 쌀수량은 10a당 516㎏이다.
해나루쌀조합은 이번에 수확한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이앙했다.
수확 시기는 오는 11월 상순으로 10a 당 400㎏을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풍년’ 농사에 이어 또 다시 벼 재배에 돌입한 해나루쌀조합 농업인들은 빠르미에 대해 호평을 내놓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빠르미를 미리 수확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확량과 밥맛, 재배 비용 등의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는 빠르미 햅쌀 기부, 벼 수확, 이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빠르미 햅쌀 기부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빠르미를 가장 먼저 맛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 ‘복지수도 충남’의 의미를 살렸다.
기부 수량은 1004㎏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복지시설 등에 배부한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빠르미 대량 재배 성공에 대해 “충남이 국민 밥상에 가장 먼저 햅쌀을 올리고 국내 햅쌀 시장을 선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양 지사는 이어 “농가 소득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벼 신품종 개발과 확산에 속도를 내겠다”며 “2025년까지 도내 벼 재배 면적의 30%에 충남이 개발한 신품종을 보급해 대한민국 최고 쌀을 생산하겠다”고 강조했다.
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했다.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한 극조생종으로 국내 품종 중 유일하게 이기작이 가능하다.
빠르미를 이용한 이기작은 타 작목 연계 재배로 논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옥수수, 감자, 강낭콩 등을 3∼7월 재배한 뒤 빠르미를 심거나, 4∼7월 빠르미를 키운 뒤 들깨와 감자, 배추 등을 심어 또 다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재배 기간이 짧아 농약 등 농자재 비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짧은 생육 기간 덕분에 물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비료 사용량도 10% 이상 줄일 수 있다.
가뭄·태풍을 피해 재배하거나, 자연재해 피해 시 다시 재배를 시작할 수도 있다.
국가 식량 위기 발생 시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021-08-06
-
논산에 퍼지는 평화의 메시지,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개최
논산에 퍼지는 평화의 메시지,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8월 6일부터 3일간 논산시민공원에서 북한 주민,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6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시는 북녘의 풍경과 북한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북한 주민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이념갈등을 넘어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특히 포토에세이 ‘압록강 아이들’을 집필한 녹색나무의 조천현 작가 등 관계자가 전시장에 상주하며 시민들에게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 전시의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북한 아이들의 순수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라는 커다란 공감대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훌륭한 작품과 메시지가 시민들 가슴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전시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6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우천 시에는 논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21-08-06
-
논산시, ‘해월마을 도시재생 아카데미’ 개최… 경제 공동체 발굴 나선다
논산시, ‘해월마을 도시재생 아카데미’ 개최… 경제 공동체 발굴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 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시는 지난 5일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월마을 도시재생 아카데미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될 아카데미의 핵심 사항을 안내했다.
이날 개강식은 필수인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월마을 주민 40여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의 갈등과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해가는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도시재생의 이해 주민 공동체의 역할 사회적 경제 및 협동조합의 이해 사회적 경제모델 수립·보완 및 실습 등의 주제로 구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해월마을 뉴딜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의 주민들이 사업의 실질적인 주체로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연령·직업·성별에 구분 없이 해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지속가능도시추진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2021-08-06
-
홍성군, 18~49세 청장년층 백신접종 사전예약 실시
홍성군, 18~49세 청장년층 백신접종 사전예약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18~49세 청장년층 백신접종 사전예약 10부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10부제 예약’를 도입, 오는 9일 2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실시한다.
접종 사전예약은 온라인 및 전화로 이뤄지며 개인이 예방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에서 본인에 한해 예약할 수 있으며 전화예약은 홍성군 예방접종센터 및 읍 · 면 콜센터를 통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예방접종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접종되나 백신공급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백신종류 및 접종 일정의 일부가 변경될 수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으로 코로나19의 조기종식과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