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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도솔아카데미 성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4일 오후 이혜정 요리연구가 초청 도솔아카데미 ‘소중한 나, 건강한 음식과 식재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8월 도솔아카데미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건강한 밥상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유쾌하고도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을 전수하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코로나 시대에 중단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됐다.
대면 강연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외에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시민 40명만 참여하도록 조치했으며 또 코로나로 지친 천안시민과 의료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현수막 등을 걸어 코로나 극복 희망 퍼포먼스를 펼쳤다.
비대면 강연은 실시간으로 천안시 유튜브에서 송출됐으며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강좌를 운영한다.
9월 30일에는 천안박물관에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초청해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민을 위한 도솔아카데미를 지속해서 운영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평생학습 도시로의 경쟁력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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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버스기사·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승객 감소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시내버스·전세버스·일반택시 운전기사에게 소득안정자금 8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소득안정자금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비공영제 노선버스 운전기사, 전세버스 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택시업체 소속 운전기사이며 기사 1인당 지원금액은 80만원이다.
신청 접수는 버스 또는 택시 업체를 통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요건충족 여부 확인 후 추석 명절 전 운전기사 개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으로 현재 업체 홍보 및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전세버스 운전기사에 대해 지난 6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해 이번이 두 번째이며 법인 택시 운전기사에게는 세 번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위한 소득안정자금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승객 감소로 운수업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 재난지원금이 운수종사자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대한 빠른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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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창의력 있는 행정은 발명이 아닌 발견
박상돈 천안시장, 창의력 있는 행정은 발명이 아닌 발견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3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창의력 있는 행정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라며 “창의적인 정책은 시민 가까이에 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시민 불편사항이나 꼭 필요한 것을 개선해 바꿔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다른 지자체 우수시책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우리지역에 맞도록 도입하고 기존 인허가 시 관련 법상 문제가 없더라도 안전 등 시민을 위협하는 사안은 다시 한 번 개선점이 없나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다.
특히 불당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을 예를 들며 “환기구가 화재 시 배연이 안 되거나 청소차량 등의 소화기 미배치 문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라”며 “허가 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미리 점검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가을장마와 태풍에 대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수관이나 배수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지난 장마에 피해가 컸던 곳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수해예방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설치된 화장실의 시설을 남녀 모두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 및 쾌적한 화장실 문화가 정착해야 한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공화장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백신 공급에 대한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백신 접종은 인체 내 바이러스 농도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백신접종에 대한 홍보 및 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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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시책구상보고회 ‘새로운 천안’ 재도약 다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사업 294건을 보고하며 내년 ‘새로운 천안’의 역동적인 변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민선 제8대에 들어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온 천안시는 이번 시책 발굴에서도 ‘시민편의’와 ‘행정혁신’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민선7기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 및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인 출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반영하기 위해 2022년을 슬로건을 ‘시민의 삶이 바뀌는 설렘이 가득한 도시,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천안’이라고 제시했다.
내년 천안시는 시정 3대 목표인 ‘새희망 미래도시’와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를 위해 지속해서 발걸음을 재촉하기로 했다.
‘새희망 미래도시’를 위해서는 지역혁신 전략산업 체계 구축 및 기업성장 시스템 구축 등으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반려동물 특화단지 조성, 왕건 유적지 탐방로 조성사업 추진 등 천안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도시’를 위해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민원 신고시스템 운영, 거주자 우선 주차장 등 공유 주차 활성화, 보행자 편의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내 승·하차 구역 설치 등 어린이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하는 사업들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또 3부에서는 읍면동 시책경진대회 ‘나는 현감이다’가 운영됐다.
‘현장에서 감동주는 공무원’이라는 뜻이 담긴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읍면동이 각자 발굴한 시책을 발표했다.
풍세면은 사계절 아름다운 산책길 조성, 북면은 자연환경 관리, 문성동은 원도심 주거환경 불량지역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 성정1동은 쓰레기배출장소 미니텃밭 운영 등 각 읍면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시민체감형 시책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해 3교대로 실시됐으며 시청 내부 인터넷방송으로 송출돼 전 직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작고 사소한 불편들이 해결될 때 시민을 만족시키고 행복을 줄 수 있다”며 “이번에 발굴한 신규시책들이 내년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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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 특별단속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읍면 지역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읍면 지역 토지를 중심으로 일반 주민이나 부동산업 관계자 등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가 만연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 부지를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과열과 금융 규제로 인해 잉여 자본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토지 매매도 증가함에 따라, 불법 중개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도는 판단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 도는 올해 말까지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기타대리인이 실거래 신고한 토지를 정밀 분석한다.
이와 함께 매도자나 매수자, 신고인에게 공문 및 질문지를 보내 불법 중개자를 찾아내 사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무자격·무등록자로부터 중개를 받으면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거래사고 발생 시 손해를 구제받을 수 없으며 중개 대상물에 대한 정확한 확인·설명도 없어 재산상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무자격·무등록자 중개행위는 명백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으로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며 부동산 불법 중개 근절을 통한 공정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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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충남사회조사 실시
홍성군, 2021년 충남사회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이를 각종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관내 970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8월 23일 기준 홍성군에 거주하고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970가구로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등 충남 공통 항목 50개와 홍성군 특성항목 6개 등 총5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회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방문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비대면과 대면 조사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인터넷 조사는 8월 31일까지, 방문면접조사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사회조사는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하는 통계자료로 지역의 미래성장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참여 및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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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전국에 알린다 전국 디카시·유튜브 공모전 개최
‘문화도시 홍성’ 전국에 알린다 전국 디카시·유튜브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발굴하고 홍성의 아름다운 문화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유튜브 공모전’과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의 소중한 역사, 문화, 예술자원뿐만 아니라 홍성의 아름다운 경관과 홍성만의 특별한 음식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홍성의 대표 이미지를 찾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디카시 공모전’은 창작자 본인이 직접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 내장 카메라로 홍성의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사진과 함께 5행 이내의 시적인 문장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1인당 5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유튜브 공모전’에 출품 가능한 작품은 본인이 직접 찍은 영상이어야 하며 또한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신작 영상이어야 한다.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전체공개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되며 추후 수상작에 한해 원본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디카시 및 유튜브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홈페이지나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단은 디카시 공모전의 37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800만원의 상금을, 유튜브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명의 개인 혹은 팀에게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상장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 홍성군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홍성군의 아름다움을 담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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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 및 시설물 일제정비
홍성군,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 및 시설물 일제정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차량 통행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요도로와 터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km을 대상으로 노면 포트홀, 도로사면 붕괴지역 점검 및 응급복구 도로 측구 및 배수로 정비 제초작업 등 도로변 차량통행 장애요인 등을 읍·면과 합동으로 집중 정비·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사 중인 구간은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사업장 안전점검 및 도로요철 보수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 초점을 맞춰 귀성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밖에 연휴기간 중에는 도로파손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도로 상의 위험 및 불편요소가 없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수가 현저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로 이용만큼은 불편하지 않도록 도로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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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장려상’ 수상
예산군, 2021년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한국 행정과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는 군과 기업, 민간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산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구도심 상권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로 상반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에 이어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장려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구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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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지원. 281명 대상
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지원. 281명 대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롯데시네마와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등록된 아동에게 영화관람 및 간식교환권을 지원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대상 중 만 4세 이상의 아동 281명이며 동반가족 1인의 영화관람 비용까지 지원한다.
8월 말부터 통합사례관리사가 영화관람 및 간식교환권을 전달할 계획이며 유효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간식은 코로나19에 따라 포장만 가능하다.
전달 시 코로나19로 단체 관람은 불가함을 안내하고 아동들이 분산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결속력 강화는 물론 아동 정서발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윤 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