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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조기중재사업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청년 조기중재사업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관리 체계 구축 및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공주대학교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기 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 조기중재사업 운영, 정신건강상담 및 사례관리 자문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 조기중재사업은 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선별, 상담, 치료연계 등의 적극 개입으로 회복을 촉진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권역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공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청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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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의회와 정책간담회 열고 주요현안 논의
공주시, 공주시의회와 정책간담회 열고 주요현안 논의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의회와 제6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접종 추진 현황을 비롯해 공주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공주시지 2021 편찬 추진상황, 유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관리·운영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시의 인구정책과 공주시립미술관 건립사업 추진방안,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 지원방안 등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뒤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유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후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주시립미술관 건립사업에 대해 미술관의 운영 방향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미리 점검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조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협력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당면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주시의회와 지난해 3월부터 매분기별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논의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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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검상산업단지 찾아 현장 간담회 가져
김정섭 공주시장, 검상산업단지 찾아 현장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29일 올 상반기 마지막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지로 검상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검상산업단지 근로복지관 상황실에서 검상산업단지 9개 입주기업체 대표와 관리소장 등을 만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산업단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가로등 신설 등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을 적극 개진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는 가로등 부분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설치하기로 약속했으며 노후 상수도관은 2023년까지 조성 중인 남공주산업단지의 연결 상수도 관로를 검상산업단지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무시로 들어 정책에 반영할 것들은 신속히 반영하고 중앙정부나 충남도 차원의 규제 개선이 필요한 것들은 적극 대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인들도 기업이 커가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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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고제판소리 명창 ‘이동백·황호통’ 7월의 역사인물 선정
공주시, 중고제판소리 명창 ‘이동백·황호통’ 7월의 역사인물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7월의 역사 인물로 중고제판소리 명창 ‘이동백·황호통’ 선생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주에서 명창으로 활동하는 등 중고제 판소리의 기틀을 잡은 이동백·황호통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7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선정하고 관련 기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백·황호통 선생은 조선 말에서 일제강점기에 중고제 판소리의 중심 무대인 공주에서 중고제 판소리 명창으로 활동했다.
근대 5대 명창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동백 선생은 서천 출생으로 고종의 총애를 받아 정3품 통정대부 벼슬을 받아 어전 명창으로 활동했다.
또한 황호통 선생은 조선 말에 활동한 공주 출신 판소리 명창으로 평상시 목소리가 호통을 치는 것과 같이 우람하다 해 ‘호통’이라는 예명으로 불렸다.
명창 김정근에게 소리를 배우고 이날치, 정창업 등 명창들과 교류하며 중고제 발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이동백·황호통 선생의 업적은 중고제 판소리의 중심지 공주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시는 이들의 뜻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이동백 선생 서거 70주기 추모음악회’, ‘중고제판소리 학술세미나’, ‘중고제 판소리 복원 음악회’, ‘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개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동백 선생이 거주했던 옥룡동 대추골 내 정비구간의 신규 도로명을 ‘이동백소리길’로 변경 완료했다.
이어 중학동에 ‘황호통 소리길’, 월송동 무릉통에 ‘박동진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중고제판소리 중흥을 위해 노력하신 이동백·황호통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7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중고제 판소리 나아가 공주시 국악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국악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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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7월부터 거리두기 1단계 적용…기본방역수칙 준수 강조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정부의 거리두기 전환기준에 따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7월부터 적용, 시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되는 가운데, 충남지역은 도내 환자 발생 추이와 방역위험도, 예방접종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
1단계에서는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되며 행사와 집회는 500명까지 허용하되 500명 이상 행사는 사전에 지자체 신고를 받아야 한다.
종교활동 참여 인원은 1단계에서는 수용인원의 50%까지 확대되지만,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단계에서 큰 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별 위험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재분류되는 가운데,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 등은 영업시간 제한은 없으나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완화된다.
2그룹 시설인 식당·카페의 경우 테이블당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을 해야 한다.
3그룹 시설인 결혼식장·장례식장에서는 4㎡당 1명 인원제한을 실시하고 이·미용 시설 등은 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기본방역수칙은 모든 단계에서 의무화가 유지된다.
김정섭 시장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으로 사적모임 제한이 완화되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등 모임이나 회식, 여행 등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집단면역 형성을 앞당기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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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부권 문화수도 도약 발판 마련
공주시, 중부권 문화수도 도약 발판 마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민선7기 들어 공주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에 가치를 더하는 일에 집중하며 중부권 문화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3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3년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대표적인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처럼 천년을 뛰어넘는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잇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났다.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마곡사 등 세계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세계유산축전, 세계유산 미디어 아트쇼 등 관련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했다.
공주의 문화예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공주문화재단도 지난해 10월 출범시켜 문화도시 인증사업을 비롯해 문예회관과 아트센터 고마 등 문화기반시설 운영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석장리구석기 축제, 여름공주 온가락 페스티벌, 백제문화제, 겨울공주 군밤축제 등 사계절 축제를 완성했으며 문화재 야행은 4년 연속 선정되면서 공주의 근대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9년 개최된 제65회 백제문화제는 53만명의 관광객을 동원, 19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보이면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10년 이후 메가 이벤트가 될 대백제전의 2023년 개최를 이끌어냈다.
시는 유물·유적 중심에서 사람의 역사로 시야를 넓혀 공주를 상징하는 역사 인물을 발굴하는 이달의 역사인물 제도를 시행, 26명의 업적을 기렸으며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 재현 벽허정 복원 공산성 방문자센터 개관 우금티전적 정비 송산리고분군 모형전시관 개관 및 웅진백제역사관 전시 개편 등 교육과 체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김 시장은 이 같은 민선7기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1년 공주의 역사문화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도전에 나선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세계유산 탐방거점 백제문화스타케이션 백제문화이음길 충청감영 생생마을 시립미술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관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백제문화관광단지 조성의 토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주가 가진 역사문화자원을 강화해 문화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왔다”며 “역사문화 자원에 가치를 더해 궁극적으로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리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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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미디어 창작과정 수료생 8명 배출
청양군, 미디어 창작과정 수료생 8명 배출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이 지난 5월 개강한 청년 농업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반 과정을 마치고 29일 수료생 8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유튜브 방송을 위한 기획, 제작, 편집 기술교육, 실시간 상품 판매자 양성을 위한 미디어 마케팅, 그리고 디지털학교 현장실습 등 10차례 운영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교육과정에서 익힌 여러 기능을 묵히지 말고 지역농산물 홍보와 소득 창출에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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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임대혁 주무관 충남 세외수입평가 우수상 수상
청양군 임대혁 주무관 충남 세외수입평가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청양군 재무과에 근무하는 임대혁 주무관이 충남도 주관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30일 군에 따르면, 충남도는 효율적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찾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으며 15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한 1차 서면심의와 2차 영상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 주무관은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체납액 정리 전담팀을 신설·운영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상반기에만 217% 증가한 징수 실적을 거둔 청양군 사례를 발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받았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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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7가정 대상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
청양군, 67가정 대상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면서 67가정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명패는 태극을 남색으로 간결하게 표현, 순환하는 역동성을 품고 있는 이미지에 횃불 이미지를 더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표현했으며 훈장의 모습으로 나타내어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품격을 전한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29일 운곡면 임선귀 씨 댁을 방문, 명패를 달면서 한국전쟁 때 목숨을 바친 임씨 부친의 행적을 높이 기렸다.
임씨의 부친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과 민족,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1953년 전장에서 사망했다.
임씨는 “비록 얼굴도 모르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용감하게 싸우신 아버님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처우개선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독립유공자와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등 222명, 2020년 월남전 참전자 120명, 무공수훈자 7명, 보국수훈자 12명, 2021년 들어 전몰군경 유족 등 67가정에 명패를 달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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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 탄저병 등 장마철 농작물 관리 당부
청양군, 고추 탄저병 등 장마철 농작물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고추 탄저병 예방 등 철저한 농작물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30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청양지역에 큰 피해를 준 고추 탄저병은 역병과 함께 농가에 큰 손해를 끼치는 병해로 주로 열매에 발생한다.
따라서 열매가 맺히는 6월 하순부터 발생해 장마기와 8~9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히 증가한다.
초기에 연녹색 기름방울 같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되면서 궤양 증상을 보이는 탄저병은 병원균 99%가 빗물에 의해 전파되므로 장마철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밭고랑을 비닐로 덮어 빗물에 의해 흙이 고추 포기로 튀지 않게 하고 병든 열매는 발견 즉시 없애 포자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두둑을 높게 하는 등 물 빠짐을 좋게 하면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또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여 비가 오기 전 포자형성과 발아를 억제하는 보호성 살균제를, 비가 내린 뒤에는 침투성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 전 배수로 정비 등 예방 위주의 포장 관리와 사전방제로 탄저병을 잡아야 고품질 고추 생산과 고소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