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착한업소 가야숯불치킨, 영양만점 통닭 지원
착한업소 가야숯불치킨, 영양만점 통닭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은 지난 30일 지역 내 착한업소 가야숯불치킨에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 통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야숯불치킨은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결연사업 7호점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기름기를 쏙 뺀 영양만점 통닭을 정성껏 준비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박지혜 대표는 “본인도 자녀를 양육하고 있어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한 달에 한 번 이지만 아이와 함께 통닭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지역 내 아동을 위해 도움을 주신 가야숯불치킨 박지혜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정성에 힘입어 마을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7-01
-
북면, 찾아가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진행
북면, 찾아가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진행
[세종타임즈]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9일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북면 대평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올해 4월 상동리에 위치한 홀몸노인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날 선정된 홀몸노인은 92세 고령으로 40년 이상 도배와 장판 수리를 하지 않고 지내던 상황이었다.
이에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은 해당 가구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반적인 청소 및 수리 등을 진행했다.
정명호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귀중한 시간을 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벽지를 교체하고 나서 어르신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7-01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지난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과 시민 2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헌혈행사에 참여해준 직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7-01
-
두정도서관, 7월 테마 ‘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 운영
두정도서관, 7월 테마 ‘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7월에는 ‘여행’을 주제로 책과 친숙해지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한 여행에 관한 추천도서 전시 및 목록 제공을 비롯해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 손글씨로 표현하기’독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지금은 없는 이야기’, ‘나의 지도책’ 등의 원화 아트프린트도 7월 1일부터 7월 24까지 2층 전시공간에 전시한다.
테마 관련프로그램으로는 ‘코딩과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7월 27일~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초등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세계 역사 및 문화를 배경으로 한 코딩과 보드게임을 접목해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대표여행지의 역사적 사건, 문화재의 과학적 비밀을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떠나자 역사여행’, ‘여름방학 역사여행 어때?’을 7월 13일~27일 3주 동안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두정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7월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리본 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기본 리본 기법으로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아이와 부모 사이의 친밀감을 더해줄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도서관홈페이지에서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하는 7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더위를 떨쳐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1
-
천안시, 신방통정지구 건강공원 정비 완료
천안시, 신방통정지구 건강공원 정비 완료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신방통정지구 내 건강공원 정비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 및 방재목적과 공원 이용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신방통정지구 내 수해피해 예방시설인 유수지의 낡은 바닥부를 교체하고 체력단련이 가능한 트랙시설로 조성하는 등 유수지를 보수·정비했다.
또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노후화된 파고라 7동을 교체했으며 앞으로는 공원 유지관리 예산을 통해 산책로를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시환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유수지 건강공원이 하나의 힐링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1
-
충청산업개발·홍성농업법인, 블루베리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충청산업개발 주식회사와 홍성농업법인 주식회사는 정성스럽게 재배한 블루베리를 1일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는 천안시와 웨딩베리, 자원봉사자,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등이 펼치고 있는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대상 식사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블루베리는 천안웨딩베리컨벤션이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등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됐으며 도시락 배달 봉사에는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웨딩베리 회장 윤용원 등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말처럼, 작은 나눔들이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크게 전달되고 있다”며 “후원과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7-01
-
천안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
천안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
[세종타임즈]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가 청년문화활성화지원사업으로 지난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제1회 댕냥이 온라인 축제 온앤오프는 온라인 교육과 이벤트를 통해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를 형성하고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가치 확인 및 반려인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콘테스트 ‘댕냥이 자랑거리’를 비롯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는 ‘댕냥이 온앤오프’, ‘내 친구를 소개한다’ 3가지를 진행한다.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이벤트에 참여되며 참여방법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7월 10일에는 반려견 돌봄학교와 반려묘 돌봄학교가 진행되며 7월 17에는 반려동물 보호활동, 반려동물 관련 유망직업 소개가 제공된다.
온라인 교육 사전신청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이번 축제 이후 반려인 커뮤니티 모임을 개설해 반려인 네트워크를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송재열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7월 30일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상품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성숙한 동물권 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1
-
천안시 온실가스 잔여배출권 2610톤 판매, 3천만원 수익
천안시 온실가스 잔여배출권 2610톤 판매, 3천만원 수익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다양한 온실가스 줄이기 활동으로 최근 3년간 2만7,61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2,610톤을 판매해 3,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월량을 포함한 18만 톤의 배출권 할당을 환경부에서 받았으나 2만7,610톤을 감축해 2만5,000톤은 이월하고 잔여분 2,610톤을 판매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할당받아 그 범위 내에서 배출하되, 허용량이 남으면 다른 사업장에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고 부족하면 거래를 통해 배출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천안시는 2014년 환경부 고시로 환경기초시설인 소각장, 매립장, 음식물처리장, 하수처리장 등 44개 시설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로 지정해 운영·관리하고 있다.
환경시설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환경기초시설 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병천하수처리장, 2019년에는 제3산업단지 폐수처리장에 설치해 각각 77톤, 305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으로 병천, 성환, 천안하수처리장의 일반 전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으며 올해는 성환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13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024년까지 용곡정수장, 제4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성환처리장, 병천정수장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의 비효율적인 공정 개선, 노후화 기기 교체, 친환경 에너지 생산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민간부문 탄소포인트제,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도 점차 확대해 2050 탄소중립 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1
-
천안시, 전기차 보조금 275대 추가 지원
천안시, 전기차 보조금 275대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275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지난 2월 54억 5,000만원을 투입해 350대를 지원한 데 이어 45억 1,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는 1톤 소형 기준 2,5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30일 이상 주민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다.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승용차와 화물차 모두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아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전기자동차 대상 차종은 승용 59종, 화물 15종으로 총 74종이며 지원 차종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 물량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택시,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배정하며 승용 중 40%는 법인, 화물 중 10%는 중소기업 생산물량에 배정한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은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의3 제1항에 의거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에는 운행기간 별 회수 기준에 따라 보조금 환수대상이 된다.
2021-07-01
-
민선7기 3주년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의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남의 중심 홍성의 비전실현을 위해 민선7기 4년차에는 홍성군의 미래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충남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홍성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간의 군정성과와 남은 한 해 동안 홍성군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경기침체 장기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예방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충남의 중심’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 김 군수는 지난해 10월 충남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그동안 역점으로 추진해온 서해선 고속전철 서울 직결이 확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을 향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우선 군은 시 전환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 선호도에 군청사 이전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과정에 있다.
미래홍성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억원을 목표로 홍성사랑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지금까지 2,448명에게 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도 123억원을 적립했다.
또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공주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MOU 체결을 준비하는 등 대학설립을 가시화시키며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AI데이터센터,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를 비롯한 33개의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고 75개 기업과 기관유치로 5,990억원의 투자와 1,248명의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침체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오관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이 동반 발전하는 혁신적인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채무를 모두 상환하며 ‘빚 없는 홍성군’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으며 예산 규모도 2018년 5,826억원에서 2021년 7,728억원으로 1,902억원이 증가하는 등 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8개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대상,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전국1위 수상 및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군통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14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32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39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분야별 주요 성과로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확충을 위한 죽도, 행안부 지정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천수만권 관광 명소화 사업 홍주읍성 복원과 양반마을 조성사업 등을 성과로 꼽았다.
더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 구현을 위한 충남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연내 개원 및 건강생활 지원센터 건립 가족센터 건립 청소년체육센터 건립 등도 손에 꼽히는 성과로 제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3년은 홍성군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확대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의 민선7기 4년차에는 도약을 위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방점을 찍고 힘찬도약 희망홍성의 비전실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공공기관 유치 및 지역균형발전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활력있고 살맛나는 지역경제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경쟁력 있는 다기능 농어업 육성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등 7대 군정운영 방향도 함께 밝혔다.
이어 “민선7기 4년차에는 도약을 위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의 추진보다는 시행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어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