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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드라이브 인 시어터’ 성황리 마무리
천안문화재단, ‘드라이브 인 시어터’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천안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사전 홍보 자동차 극장 ‘드라이브 인 시어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서 네이버 예약 링크를 통해 회차별 선착순 150대 한정,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드라이브 인 시어터’ 예매는 불과 3일 만에 총 2100대 모두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음악과 춤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 영화 등 아이와 온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영화와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각 영화 상영 전 영화와 관련된 공연들도 함께 선보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증정품을 배부함은 물론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돕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등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결과, 사전예매 관람객 별점 4.59점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시민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기획한 ‘드라이브 인 시어터’를 관람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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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천안시복지재단, 업무협약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천안시복지재단,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과 천안시복지재단이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청소년과 지정후원자를 연계해 청소년이 즉각적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이밖에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적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공동 홍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공동협력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상황과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 지원 및 청소년의 자립적 기반 마련이 활성화되리라 기대된다”며 “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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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청소년문화의집, ‘생.소.한. 저탄소’ 운영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생.소.한. 저탄소’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이 2021 청소년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에 선정돼 생산에서 소비까지 한 지역에서 하는 ‘생.소.한. 저탄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생소한 저탄소는 지역사회 내 저탄소이해 및 로컬푸드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청소년이 로컬푸드 소비를 통한 저탄소 활동을 이해하고 관내 로컬푸드 농가 방문과 체험에 참여한 뒤 로컬푸드 지도 제작 및 로컬푸드 이용 서약 캠페인을 벌이는 활동이다.
지난 4일 1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 중이며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은 로컬푸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이용 서약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약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천안 로컬푸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한 청소년은 “직접 천안의 로컬푸드를 알아보고 캐릭터를 활용한 로컬푸드 이용서약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환경에도 관심 갖게 됐다”고 밝혔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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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매매는 불법이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와 24일 천안역 일대에서 성매매예방 및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불법성을 알리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성매매여성과 성매매에 노출된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피해여성의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립추진사업과 더불어 불법 성매매 근절에 대해 홍보하고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주변 숙박업소와 상가 등을 방문해 호객행위 발견 시 신고 당부 등 자정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는 성매매 근절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비대면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성매매 추방주간 메시지를 담아 일봉산사거리 전광판과 천안시 시내버스 광고를 활용한 홍보를 비롯해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윤은미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 등 여성폭력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주민의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매매가 근절돼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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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27일 개관
천안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27일 개관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직산읍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이 리모델링과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총면적 355㎡ 청다움 6호점은 청소년의 수요에 맞춰 1일 1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와 예약이 가능한 스터디룸, 다양한 보드게임과 도서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휴식공간, 노트북과 복사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존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월~금 오후 1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마을회의나 자치활동 등의 목적을 위해 평일 오전에 청다움 6호점의 공간을 무료로 대관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운영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홍보와 프로그램 모집을 하고 있다.
앞으로 청다움 6호점은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마을 안에서 문화체험과 휴식,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과학과 건강증진,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과 마을주민의 지대한 관심으로 청다움 6호점 개관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이 마을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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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 불이익 방지 ‘시내버스 이용 지방세 홍보’
천안시, 시민 불이익 방지 ‘시내버스 이용 지방세 홍보’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이달 중순부터 올 연말까지 천안시내버스를 이용해 지방세 관련한 폭넓은 정보를 시민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과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납세자들의 납기경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방세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홍보매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이동형 매체인 시내버스를 이용해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홍보 이미지에 친근한 이미지의 천안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경제적 사정으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한 ‘선정대리인’과 ‘마을세무사 제도’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포함한 시민들에게 전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는다.
앞으로 이달 재산세 납부 안내를 시작으로 선정대리인 제도 마을세무사 제도 자동차세를 홍보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예산편성을 통해 월별 지방세 납부 안내 및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이번 시내버스 지방세 홍보는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숙한 납세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신뢰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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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 2021 천안춤영화제 개최
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 2021 천안춤영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1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1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한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
2021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는 올해의 수상작 7편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후 1시와 4시에 비채 또는 천안흥타령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021 천안춤영화제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회는 오후 9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려 ‘스윙키즈’, ‘드림걸즈’, ‘빌리 엘리어트’를 상영한다.
영화제 사전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게인 인디플러스 천안 베스트 3 상영회’와 ‘리마인드 2020, 천안춤영화제 상영회’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어게인 인디플러스 천안 베스트 3 상영회’는 현재 휴관 중인 인디플러스 천안의 지난 상영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상영작 투표에서 선정된 ‘윤희에게’, ‘가버나움’, ‘고흐 영원의 문’에서 3편을 재상영한다.
‘리마인드 2020, 천안춤영화제 상영회’는 2020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5편을 재공개한다.
또 행사기간 중 비채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나에게 맞는 2021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찾기’ 테스트를 마친 후 그 결과를 개인 SNS에 게시한 화면을 현장에서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자동차극장 사전신청은 천안문화재단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춤’을 주제로 한 천안춤영화제가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며 “이번 천안춤영화제가 시민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돕고 힘든 코로나 시국을 이겨나갈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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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추모제 거행
천안시,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추모제 거행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1주기 추모제를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 거행한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4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한다.
또 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유 열사를 추모할 수 있도록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한다.
추모관은 유관순 열사에게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했으나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다.
독립운동의 공적으로 1962년 독립장에 추서된 유관순 열사는 2019년 3.1운동의 상징으로서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소 실천한 유관순 열사를 올바로 선양하고 고귀한 정신이 후대에 널리 계승되길 기원한다”며 “시민과 유관순 열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서는 안전하게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모관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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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천안’ 청년여성의 희망을 말하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여성친화도시 천안, 청년여성의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회 천안시 젠더거버넌스 구축 100분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천안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작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박성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조성협의체, 실무협력단, 성별영향평가위원, 청년여성, 장애여성, 다문화여성, 여성농민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윤금이 성평등전문관의 ‘여성친화도시 현황 및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의 ‘청년여성 사회참여 확대방안 및 안전한 쉼과 일자리가 있는 천안을 위한 제언’ 두 번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김혜경 백석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경연의 ‘청년여성 관점에서의 여성친화도시’, 이경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의 ‘충남 데이트폭력과 안전을 통해 바라보는 여성친화도시’, 배은경 천안 한빛회 회원의 ‘장애여성 관점에서의 여성친화도시’, 유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여성의 삶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순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많은 의견들이 천안시를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여성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고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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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장기 교통정책 비전과 방향 제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교통분야 법정계획인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중기계획’,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건설교통국장, 관계 부서장, 전문가, 용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교통분야 법정계획 수립’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통분야 계획은 지역 교통여건을 고려한 중장기적 교통정책 비전을 비롯해 보행자 안전확보 및 편의증진, 교통사고 사전예방 및 교통안전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교통정비, 교통안전, 보행안전 3분야의 법정계획을 수행해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교통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정비 기본계획 기간은 2012년부터 2031년까지이며 교통정비 중기계획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대중교통 기본계획 등 국가계획과 연계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법정계획 수립은 국토교통부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지침에 따라 교통안전 기본계획과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통합해 추진하고 있다.
교통안전 기본계획은 최근 5년간 교통안전 정책의 추진성과와 안전수준 분석, 교통사고 발생 추이 및 원인분석 등을 통해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을 위한 부문별 계획 수립 교통문화 선진화 계획 연차별 세부추진계획 및 투자계획 등을 포함한다.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은 교통약자 현황 및 이동실태 분석, 시설 이용현황 및 관리실태 조사·분석 등을 실시해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교통약자 및 보행안전편의 증진방안 보행문화 선진화 방안 연차별 추진계획 및 투자계획 마련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편 천안시는 스마트 교통도시를 목표로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최근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2년 동안 1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교통분야 법정계획 수립을 통해 우리 시의 중·장기 교통정책의 비전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해 스마트 교통도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