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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
부여군,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이란 주제로 ‘2021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8夜를 주제로 백제역사지구인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지구에서 백제의 역사를 품고 밤거리를 거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유튜브 ‘부여야행TV’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빛으로 깨어난 정림사지 사비, 빛의 화원’이란 주제로 정림사지에서 미디어 아트 행사가 함께 펼쳐져 백제의 밤을 더욱더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문화재 야행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부여 정림사지에서 미디어 아트 개막식과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는 온라인에서 만나는 백제의 무, 예, 흥, 혼, 락, 인, 보 등을 주제로 부여 문화재와 문화시설에서 백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밤에 감상하는 공연인 야설은 관북리유적지구 내 스튜디오를 통해 샌드아트와 마술, 부여 예술인들의 공연, 백제 팝 랜선 콘서트 등은 관람객과 함께 진행되며 유튜브 ‘부여야행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백제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부여야행 홈페이지와 유튜브 ‘부여야행TV’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정현 군수는 “세계를 아우른 문화강국 백제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온 부여에서 문화재 야행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아울러 가을이 아름다운 부여에서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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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행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잔디광장 근처에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운행한다.
참여자들은 ‘마음안심버스’ 내 검사장비와 공간을 활용하여 마음건강 평가와 뇌파·맥파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했다.
측정 결과에 따른 호흡·명상 훈련 프로그램, 정신건강 전문가의 1:1 상담 등 학생 및 교직원에게 휴식공간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건강 안내서와 아로마 오일을 제공한다.
정신건강 편견 인식해소를 위해 전시된 정조·고흐 등 역사인물들이 앓았던 정신질환을 소개하는 판넬도 이목을 끌었다.
보건진료소 소장 이수현은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나의 마음건강 상태를 바로 알고, 정신건강 전문가 심리상담 등 심리지원을 통해 마음건강도 챙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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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46개 자매도시 단체장 화상교류회의 성료
김홍장 당진시장, 46개 자매도시 단체장 화상교류회의 성료
[세종타임즈]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이 한중 수교 전후부터 중국내 가장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하면서 한중 교류와 경제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해 온 중국 산둥성과 내년 수교 30주년 계기 한중 문화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둥성 자매도시 화상 교류회의’를 8일 주최했다.
산둥성은 중국내에서 한국과 가장 많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이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간 교류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교류에 제약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감안해 김홍장 당진시장과 중국 산동성 일조시장 리짜이우를 비롯한 한국-산둥성 자매도시 단체장들의 상대 도시에 대한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향후 협력의 메시지를 녹화해 사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합해 상영하는 화상 교류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중 우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자체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하성 주중한국대사 및 국제교류 실무진 50여명도 함께했다.
한편 일조시는 당진시와 2003년 우호친선교류 협정을 시작으로 교류하다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 경제, 문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일조시한인상공회는 일조시와 당진시, 주칭다오영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일조시 한국어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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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 보고 선물 받으세요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 보고 선물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영상을 통해 서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유튜브를 활용한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 댓글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 댓글 이벤트는 서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요즘서천’에 업로드 된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을 시청 후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상에서 사용된 서천여행 컬러링북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유튜브 요즘서천 채널에 국립 생태원, 금강 하구둑 관광지, 마량리 동백나무 숲과 가을철 관광명소인 신성리 갈대밭과 장항 송림 산림욕장 등 서천 관광 명소 10곳을 색칠하는 영상이 10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15일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코로나19로 여행을 가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천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앞으로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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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국관광공사 협업 서천여행 활성화 이벤트 진행
서천군, 한국관광공사 협업 서천여행 활성화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서천여행과 서천특화시장을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10월엔 서천여행타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며 서천특화시장 바우처를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받아 서천여행과 서천특화시장을 연계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천시티투어 서천택시투어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조류생태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서천여행 SNS 인증 장항스카이워크와 조류생태전시관 동시 입장객 치유의숲 프로그램 신성리 갈대밭과 한산모시관 유료 프로그램 동시 이용객 등 위 프로그램 중 하나만 이용해도 참여 장소 또는 서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서천특화시장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 및 바우처 사용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관광객들의 활발한 이벤트 참여로 기간 내 바우처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서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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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 드론 산파 재배 노동력은 “뚝” 농가소득은 “쑥”
서천군, 벼 드론 산파 재배 노동력은 “뚝” 농가소득은 “쑥”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쌀 생산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과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벼 드론 산파 재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봄 드론을 활용한 산파 재배포장에서 관련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성과 및 분석, 드론 산파 재배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드론 산파는 파종 및 육묘 작업이 생략되고 이앙·시비·제초·병충해 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5시간/10a로 관행 이앙보다 50% 절감되며 ha당 10%의 경영비 감소 효과가 있고 수확량 또한 관행 이앙과 비교해 약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평가회에서는 잡초성 벼 최소화와 입모율 향상을 위한 종자 철분코팅 등 신기술 설명과 드론 산파에 맞는 논 작업 체계 및 물 관리 등 핵심 기술교육을 통해 농가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 재배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벼 철분코팅 직파재배 확대에 대응해 적합한 핵심 기술 및 전용 품종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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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보급·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서천군,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보급·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연계한 치매 노인 배회감지기 보급·관리 시스템 구축 협약을 지난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초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 유병률이 전국 및 충남 평균보다 높은 실정이기에 지금까지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보급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는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배회감지기에 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등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환자의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천경찰서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배회감지기 지급 대상자를 확대해 보급하고 관리시스템을 강화해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경찰서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 홍보와 치매환자 실종 시 감지기를 수색·수사에 적극 활용하고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치매환자 보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양보호사 관리자 등록 및 치매환자 관리·보호에 협조하게 되며 보건소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감지기 보급과 관리시스템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노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게 됐다”며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과 실종된 배회노인의 조속한 가정 복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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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출범 1주년, 성과와 전망
[세종타임즈] 공주의 문화정책 컨트롤타워, (재)공주문화재단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5일 출범한 이래 숨 가쁘게 달려온 공주문화재단의 사업성과와 전망을 짚어본다.
출범 1주년, 전방위적 성과 거둬
공주문화재단의 목표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넘어 문화예술로 도시 공주의 변화, 시민의 일상적 삶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다.
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계, 시민과의 소통에 중심을 두어 지난해 출범 후 약 500여 명의 문화예술인 및 시민이 참여한 문화집담회 30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70여 개의 새로운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였다.
첫 번째 성과로 공주문화재단이 공주시로부터 공주문예회관, 아트센터고마, 공주문화예술촌 등의 문화시설을 수탁받아 운영의 전문화와 활성화를 꾀해 각 시설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을 들 수 있다.
공주문예회관의 기획공연은 총 31건 44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출범 전보다 240% 증가한 실적으로 대부분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아트센터고마는 예년에 없던 지역 시각예술인의 초청기획전이 13회 열려 연간 빈 전시실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기획전시 ‘모네전’에는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 성과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사업 전개이다.
공주생활문화주간사업은 시민생활문화단체 42개 팀, 360여 명이 참여한 시민문화의 장으로 공주 최초로 시민생활문화예술인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생활문화예술 활성화의 체계를 구축하였다.
서울에까지 소문이 나 방문객을 불러들인 ‘공주갤러리주간사업’과 지역작가 작품을 직접 팔리게 만든 ‘감영길예술시장’의 ‘공주미술상점’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이다. ‘공주미술상점’은 현재까지 80여 점이 판매되었고, 연말까지 100여 점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미술시장의 실제적 활성화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공주문화유산주간사업도 약 20여 명의 지역 민속소리꾼과 단체가 참여해 개최될 예정이다. 청년예술인지원은 여러 장르에 걸쳐 15명을 선정하여 지역청년예술인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문학분야에서는 지역작가 9명의 작품집을 서울 유명출판사에서 출간해 전국 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공주 문학인들이 편찬인으로 참여해 ‘공주문학사’를 발간한다. 이와 함께 공주문학주간사업을 펼쳐 공주지역의 문학축제도 개최한다.
예술인복지지원면에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MOU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예술인 인증등록을 대행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0여 명의 예술인을 선정하여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 번째 성과로 국비유치실적을 들 수 있다. 지난 1년 간 16건의 시 매칭비를 포한한 국비공모사업비 9억5천6백만원을 확보하여 시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하였다.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조성 목표
공주문화재단은 현재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위한 공주문화도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공유테이블을 통해 시민이 도시 비전과 사업을 수립 추진하였고, 공주시와 시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시민의 문화력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자치도시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획공연과 기획전시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증대하여 시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생활문화활동의 지원도 확대하여 시민의 문화활동 참여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는 보다 많은 창작활동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창작활동이 문화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참여와 소통의 윤리경영을 통하여 협치와 협업, 신뢰의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및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중부권 문화수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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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해 9월 면적 53만4720㎡, 계획 세대 4972세대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이어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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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2일부터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에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을 운영한다.
시는 신도시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민원 요구도 증가와 해당 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의 편리한 민원사무를 위해 모자보건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을 추진해왔다.
이번 전담 사무실 운영으로 임산부가 이동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신 및 출산 정보를 포함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됨으로써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아산시민이 구비서류를 지참해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모자보건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난임 및 임산부등록, 산후도우미 등 모든 모자보건사업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으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들의 거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