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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1회 전국 독후감상화 공모전 실시
공주시, 제21회 전국 독후감상화 공모전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아동들의 독서습관 생활화에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시민 독서 진흥을 위해 제21회 전국 독후감상화 공모전을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후감상화 공모전은 전국 6~7세 유아 및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로 도서는 자유롭게 선정해 읽은 후 독후감상을 그림으로 그려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웅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독후감상화 공모전은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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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사랑·생명존중 퀴즈쇼 ‘도전 골든벨’ 개최
공주시, 생명사랑·생명존중 퀴즈쇼 ‘도전 골든벨’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3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1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한 생명사랑·생명존중 스마트퀴즈쇼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국립공주병원, 공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 8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전 골든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스마트 리모컨으로 번호를 송출해 순위가 집계되는 참여형 교육으로 저학년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스토리마술공연과 넌센스 퀴즈까지 포함해 재미를 더했다.
골든벨 퀴즈쇼를 관람한 한 초등교사는 “강사의 일방적인 교육방식을 벗어난 퀴즈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신선하게 다가왔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생명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예방을 위해 학생수 40명 미만 소그룹 교육, 시설 및 손 소독, 마스크 쓰기, 거리두어 앉기, 개별 비닐장갑 제공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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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균형발전 도모
공주시,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균형발전 도모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민선7기 들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건설로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44개 사업 7,173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우선 국가 및 충청남도 시행사업으로 행복도시∼공주IC 연결도로 공사 등 7개 사업에 국비 4,586억원을 투입해 1건은 완료하고 6건은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추진한 행복도시∼공주IC 연결도로가 지난 4월 준공되면서 이동시간 단축 및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청남도에서 시행 중인 봉정~방문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 등 5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완료 시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제공 및 기업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비 409억원이 투입될 신풍∼유구 도로 건설사업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돼 지역 간 연결기능 강화로 국토균형발전 촉진 및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시는 자체 시행사업으로 동대도로 확포장 공사 등 37개 사업에 2,587억원을 투입, 완료 21건, 16건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주IC~목천 교차로 확포장 공사와 호계리~계실리 마을간 연결도로 공사 등 7건에 634억원을 투입해 현재 완료 3건, 나머지 4건은 임기내 완료를 목료로 하고 있다.
시는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자동 실효에 대비해 44개 노선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난개발 방지와 시민들의 사유 재산권 보호에 나설 예정으로 보상비 1,000억원을 확보해 2023년까지 보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 및 시민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보조간선 도로망인 신관동 법원 옆 도시계획도로 및 공주대 뒤편 도시계획도로사업 2개 노선에도 210억원을 투입, 올해 안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관동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의 상습 정체현상이 줄어들어 시민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 도로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도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체계적인 도로교통망을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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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4일 2021년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사항보고와 4분기 건강한 겨울나기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고독사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과 더불어 특화사업인 이웃이 이웃을 돕는 ‘착한업소’ 사업의 확장과 정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영우 단장은 “단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힘쓰는 정기적인 간담회가 관내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일지 앞으로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지속적으로 일봉동의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장 및 단원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더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해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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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과 주민자치위원회가 14일 천안서여자중학교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정문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위원들은 학교, 학원 등 외부접촉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하기 위해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10월 17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2000여개의 마스크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등을 당부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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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이 14일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맞춤형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지원사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독거노인생활지원사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각자 담당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을 파악했으며 더 나은 서비스 연계를 위해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민·관이 협업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로써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감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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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천안시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선포
창립 10주년 천안시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선포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3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ESG 경영’을 선포했다.
‘ESG 경영’이란 기업이 경제적 가치 외에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가치를 적극 고려·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기업의 명성과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한동흠 이사장은 박상돈 천안시장, 황천순 천안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외빈 앞에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통한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상생협력·동반성장을 통한‘사회책임 경영’ 반부패,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투명한 기업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밝히며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우려, 기후 위기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단은 혁신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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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첼로콰르텟 ‘치엘로첼로’ 공연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지역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토요예술무대 첼로콰르텟 ‘치엘로첼로’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첼로콰르텟 ‘치엘로첼로’는 첼로라는 단일 악기로 구성된 콰르텟 위주의 실내악팀이다.
백석관악오케스트라 상임지휘와 카리스필오케스트라의 대표 겸 지휘를 맡고 있는 황의한 첼리스트를 중심으로 아시아 국제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이시화 첼리스트, 카리스필과 원스트리오에서 활동 중인 최정호 첼리스트 그리고 콘테쳄버 오케스트라 리더를 맡고 있는 민아리 첼리스트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예술인들 간의 교류를 넓혀 공연 콘텐츠를 확대 ·개발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간연주자들의 설 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 중인 단체이다.
첼로라는 중저음부의 악기를 통해 새로운 음색을 디자인하고 여러 악기들과의 다양한 시도를 함으로써 지루하다는 클래식의 편견을 지우고 클래식 공연계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클래식 명곡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피아졸라의 곡에 더해 퀸의 보헤미안렙소디 등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 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비롯해 출연자 스텝 및 관람객의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한다” 며 “입장관람객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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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빅데이터 무료 교육생 모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전문 교육기관인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와 4차 산업혁명시대 고부가가치 직종특화 교육과정인 빅데이터 교육 ‘데이터로 성공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 전액 시비를 투입해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인 빅데이터는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가 짧으며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이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교육은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과 시각화, 실무과정으로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 의료보험 진료 내역, 의료기관 정보 분석 등을 다룬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11월 2일~ 11월 18일 총 10회 과정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1시~오후 5시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박미라 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사후관리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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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베이커리 카페 ‘빵긋’ 개소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베이커리 카페 ‘빵긋’ 개소
[세종타임즈]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가 지난 13일 일터시설 증축 및 베이커리 카페 ‘빵긋’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장애인부모회장, 천안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희망일터 이용자와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증축과 베이커리 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는 지상1층 48.3㎡ 확장, 4층 202.1㎡ 로 증축해 연면적 874.8㎡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상 1층은 베이커리 카페 및 제과제빵생산시설 용도로 사용되며 증축된 4층은 임가공작업실, 이용인 휴게실의 용도로 사용된다.
새로워진 베이커리 카페 ‘빵긋’은 뚜쥬루 출신 기능장과 중증장애인이 당일 생산하는 빵과 중증장애인이 직접 내리는 커피를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한다.
매장 운영 수익금은 전액 근로장애인의 임금과 훈련장애인의 훈련비, 직업재활훈련비로 사용된다.
공성수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시설장은 “새롭게 제과제빵과 카페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등록해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향후 근로장애인의 채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