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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안전 및 보행중 교통사고 예방 위한 ‘옐로우카드’ 제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보행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우카드’ 2000개를 제작해 예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예산군과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24개 초등학교 저학년과 21개 유치원 전체에 옐로우카드가 전달된다.
보행 중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으로 이번에 군에서 제작한 옐로우카드는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학생들의 책가방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유럽 기준을 채택해 야간 보행 중 차량의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나 증가시켜 교통사고 발생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추인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예산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만든 옐로우카드는 ‘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디”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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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관광지 조성 ‘총력’
예산군,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관광지 조성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심예산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10월 29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을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8월 16일부터 약 두 달 간 관내 주요 관광지 11곳을 방문한 관광객 1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군을 찾은 방문객은 관광지의 방역지침 준수, 방역종사자 친절도, 관광지 주변 음식점 카페 등의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해 95%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 결과는 군이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비 3억3500만원을 지원받아 주요 관광지마다 방역요원을 배치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해 관광지 안심 인식도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예산의 모든 관광지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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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5일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초안을 발표했으며 이에 군은 정부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해 경제, 문화, 복지, 방역 등 지역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일상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단은 예산군수를 단장으로 경제지원반, 미래전략반, 농축수산반, 건설도시교통반, 지역공동체지원반, 생활방역반, 재난관리반, 문화관광반, 복지지원반, 교육체육위생지원반 등 10개 반으로 구성하고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략에 적극 대응하면서 단계적 인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추진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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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 패키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예산군,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 패키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 패키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패키지 코스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0월 28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사업에 참여한 6개 체험농장, 용역사인 GTI, 기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성과물 보고 발전방안 등을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 패키지 사업은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패키지 코스로 개발해 체험농장 연계 및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용역은 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해 방문할 수 있는 농촌체험농장 선정, 체험프로그램 보완, 코스상품 개발 및 홍보를 과업으로 6개 체험농장이 참여해 2개의 패키지 코스가 완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실 있고 활력이 넘치는 예산군 체험관광 환경이 마련되고 체험농장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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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 시행 컨소시엄 및 간담회 개최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 시행 컨소시엄 및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8일 예산해봄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돌봄 체계 변화에 따른 맞춤형 통합돌봄사업’의 컨소시엄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6개 읍면에 3년간 진행되고 있는 ‘마을 단위 통합돌봄을 위한 협동화사업’에 포함되지 못한 기타 6개 읍면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맞춤형 통합돌봄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놓인 통합돌봄 대상자를 경증, 중증,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유형별 차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복지욕구 해소 및 지역사회 내 거주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컨소시엄은 6개 사업 읍면 MOU현판 전달, 20개 민·관 협력기관과 MOU협약, 사업설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20개 기관·단체는 지역사회 참여 등 사업의 안정적 실행에 노력해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읍면과 협력기관 간 유대관계 형성으로 지역사회지지체계를 강화하고 마을 단위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지역 통합돌봄 사업의 선도모델로 우뚝설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공모사업으로 다년간 이어온 우리 군만의 통합돌봄 사업이 2026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전국 보편화에 앞서 지속적으로 실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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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열린어린이집 3개소 선정 및 지정서 교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0월 26일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1년 열린어린이집 3개소를 선정하고 10월 29일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 중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운영 형태다.
군은 지난 9월부터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현장 평가를 통해 공간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기본요건과 세부 선정항목 충족 여부를 심사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3개소이며 신규 1개소와 올해 기간이 만료돼 재선정된 2개소이다.
이로써 관내에는 현재 운영 중인 7개소를 비롯한 총 10곳의 열린어린이집이 운영 되며 이는 전체 어린이집의 38%에 해당한다.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참관을 요청하면 언제라도 참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육프로그램이나 학부모 자율모임, 어린이집 위생·안전 등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등이 이뤄진다.
군은 열린어린이집에 대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및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자율적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은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매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개방된 보육문화 정착 및 안심보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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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참여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요”
예산군,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참여하고 지역경제도 살려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예산장터 백종원국밥거리에서 열리는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펼쳐지는 지역경제살리기 챌린지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지역경제살리기 챌린지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산제패 삼국완뽕 챌린지’와 라이브 커머스 ‘힘내라 예산장터’, 오프라인 장터 ‘예산삼국장터’ 등이 진행된다.
‘예산제패 삼국완뽕 챌린지’는 축제 기간 군내 국수, 국밥집 3곳 이상에서 식사를 한 영수증을 모아 축제장을 방문하면 1일 100명 선착순으로 5000원권의 ‘예산사랑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또한 국수, 국밥집 3곳 이용사진을 SNS 업로드 후 영수증을 모아 행사장을 방문하면 1일 선착순 10명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삼국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축제장 내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예산삼국장터’는 예산오일장과 함께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청정 예산군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예산사과를 비롯해 예산국수, 국화, 고구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주말 6∼7일에는 라이브 커머스가 백종원국밥거리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예산군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과 에누리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축제를 통한 예산알리기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축제장을 비롯해 군 전역의 관광지와 먹거리, 추억의 명소 등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홍보한 100명을 선정해 축제기간 한정 선물세트인 ‘삼국키트’를 선물로 보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국축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에 발맞춰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통해 지역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상생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예산장터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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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다음달 3일부터 전담 창구 운영
보령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다음달 3일부터 전담 창구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이행에 따라 영업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1년 3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접수에 나섰다.
신청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나 영업시간제한 조치로 경영상에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이다.
보상금은 일평균 손실액과 방역조치 이행 기간 및 보정률을 고려해 개별업체 맞춤형으로 산정되며 분기별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일평균 손실액은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을 기준연도로 설정하고 국세청이 보유한 업체별 과세자료를 활용해 영업이익 감소분을 산정한다.
시는 지난 27일 손실보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3일부터는 보령시청 1층 로비에 전담 창구를 마련해 오프라인 접수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거나, 다음달 3일부터 전담 창구에 방문해 손실보상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손실보상금이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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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가을학기 개설
당진시,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가을학기 개설
[세종타임즈] 주민자치 선도도시 당진시가 지난 25일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가을학기를 개설하고 11월 12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치분권 대학은 당진시가 가입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 20개 캠퍼스 개설을 시작해 2020년 27개 시군구에서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개설 및 운영 중에 있으며 당진캠퍼스는 2021년 봄 학기부터 개설했다.
지난 봄학기에 이어 이번 가을학기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주민자치제도는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아보고 우리 사회에 맞는 우리의 주민자치를 고민해보는 특별교육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가 주민자치 선도도시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시민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방자치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우리시 주민자치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가을학기 수강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자치분권대학에서 개별 발송되는 강의 링크를 통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일정조건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 발부 및 학업우수자를 대상으로 우수상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수강신청은 담당자 이메일또는 시청 공동체새마을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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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심콜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사업 큰 호응
당진시 안심콜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사업 큰 호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추진하는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업소별로 고유전화번호를 부여해 이용자가 해당 업소 방문 시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자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신속한 역학 조사를 위해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음식점, 카페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 전 업소에 대해 시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정착을 위해 방문객들이 쉽게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과 카페 등 2,5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080 출입관리 스티커’ 1만1000매를 제작, 사업장의 식탁 등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부착하도록 외식업지부와 함께 직접 배부하고 있다.
시 보건소관계자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가 더욱 많이 이용되면 보다 효과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우리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자 분들은 안심콜 서비스를 통한 출입자 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