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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웰다잉 인식개선 문화 교육 실시
금산군, 웰다잉 인식개선 문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웰다잉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북면 조정리를 시작으로 총 10개 마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웰다잉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 의료결정, 노인 인권, 인생 설계 등에 대해 이해하고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 결정권 확립으로 가치 있는 노후 삶에 대한 만족도를 증진하고자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주민의 건강에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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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실시
금산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실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0월 28일 국가안전대진단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영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전 부서장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진단 우수사례, 애로사항 및 보완 사항, 남은 기간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점검을 이행하고 있다.
현재 6개 분야 총 73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100% 실적 조기달성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를 반영한 위험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대책 마련 및 2022년 사업계획 수립 등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책임감을 갖고 범국가적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이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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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귀농교육센터 입교생 영농기초 및 역량강화교육 발표회 개최
금산군, 귀농교육센터 입교생 영농기초 및 역량강화교육 발표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0월 28일 귀농교육센터 입교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기초 및 역량강화교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입교생, 귀농도우미 등 30여명이 참여해 교육에 대한 개인별 소감발표를 하고 농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목 선택 및 앞으로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귀촌 과정의 시행착오 등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귀농인 조기 정착을 위해 각 읍·면별로 1명씩 총 10명의 귀농도우미를 위촉하고 작물 재배 방법뿐 아니라 농촌 생활 적응을 위한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교육센터 입교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귀농도우미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진행된 귀농교육센터 교육으로 영농기초 14회, 작목별역량강화교육 9회를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역량강화교육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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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 안전성 높일 농업환경분석센터 열어
서산시, 농산물 안전성 높일 농업환경분석센터 열어
[세종타임즈] 시는 지난해 10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40여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551.34㎡, 지상 2층 규모의 센터를 건립했다.
1층에는 농경지 토양 검정과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등을 분석하는 친환경농업관리실, 2층에는 320가지의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할 수 있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이 들어섰다.
2곳에는 64대의 전문장비가 들어섰으며 특히 농산물안전분석실에는 잔류농약 다성분 동시분석이 가능한 총 10억원가량의 정밀질량분석기 4대가 들어서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해졌다.
시는 토양 및 퇴비 검사를 통해 농업인의 농산물 생산량을 높이고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납품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센터는 푸드플랜 기획생산체계를 세우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안전 먹거리 유통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토양, 퇴비부숙도, 잔류농약 검사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산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됐다”며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시 농산물의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11월 중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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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가로림만 보전가치 가득”
맹정호 서산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가로림만 보전가치 가득”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서산 가로림만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기왕 비서실장, 이용수 정책수석도 참석했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맹 시장은 국내 최초, 최대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의 가치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되면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등이 들어서 새로운 명품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조성되면 매년 400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로림만을 배경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 ‘머드맥스’가 최근 세계적인 화제가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갯벌 홍보 방안 강구를 지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경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가로림만은 해양생태계 건강도 상위 25%,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가치가 높다”며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갯벌의 가치에 관심이 모인만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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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전통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청 안전총괄과, 안전보안관, 아산소방서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 안전신문고 교통안전교육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소방 통로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
또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해주시고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물이 있으면 안전 점검을 청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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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동반기업 협약식 및 HRD워크숍 개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동반기업 협약식 및 HRD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 28일 ‘동반기업’ 4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고용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HRD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와 동반기업인 ㈜디엠티, ㈜삼영로지스틱스, ㈜우익반도체, ㈜원지가 참여했다.
‘동반기업’이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교류하는 관내 우수기업이다.
행사는 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중 일부인 제조업 체제개선 지원사업 위기 산업 컨설팅 지원사업 위기 산업 노동자 이전직 지원사업의 소개와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 개소 청년 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청년 면접정장 대여 청년 내일 카드 소개 등 관내 청년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동반기업 협약식에서는 기업일자리 전담매니저를 통한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의 활성화 및 고용촉진 활동 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기업애로사항 청취와 포스트 코로나시대 고용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은 구직자들의 정부일자리 참여로 인한 구인난과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근로자 출퇴근의 어려움이 있었으며 구직자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지원과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추가로 진행됐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관내 우수한 기업들과 동반기업을 맺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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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세종타임즈] 예산군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가 10월 29일 222일째를 맞은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김기영·방한일 충남도의원,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전방위로 동참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집회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시작해 추위와 더위, 비와 눈이 오는 날에도 가리지 않고 계속 진행돼 10월 29일로 222일째를 맞았다.
이날 집회에 동참한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도 및 군의회 관계자들은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면서 신설 확정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삽교역사 신설에 대한 빠른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가균형발전과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는 2010년도 장래역으로 고시됐으며 군에서는 삽교역사 신설을 위해 5만6000여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건의서를 청와대와 정부에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부지매입과 한국개발연구원의 삽교역사 신설 타당성 조사용역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담보하는 계기가 됐다.
황선봉 군수는 “충남 내포혁신도시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삽교역사 신설은 필수 조건으로 삽교역사는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며 “1년여 긴 시간동안 이른 새벽마다 어김없이 집회에 동참해주신 군민들께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고 감사드린다.
삽교역사 신설이 하루 빨리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정부는 군민들의 간절하고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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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무인악취포집기로 24시간 축산 악취 감시
홍성군, 무인악취포집기로 24시간 축산 악취 감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악취다량발생 농가에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 24시간 감시를 통한 민원 신속대응 및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악취저감 유도 등 축산악취 근절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악취포집기는 복합악취센서로 실시간 악취감지가 가능하고 원격제어로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 지속 발생 시 자동으로 악취가 포집되어 검사결과에 따라 ‘악취방지법’에 의한 조치가 가능해 악취배출시설 사업장의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악취발생 빈도 및 민원해소 추이를 분석해 설치위치를 이동할 수 있으며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허용기준이 3회이상 초과되는 축산농가의 경우 “악취관리지역 외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로 지정”해 ‘악취방지법’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악취 민원 다량 발생 사업장에 무인악취포집기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4시간 점검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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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령사 위패봉안식 거행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0월 29일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충령사 사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故최완제님의 유족을 비롯해 20분의 유족과 홍성군 보훈단체장 및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추모사와 헌화·분향, 유가족 위패봉안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 주관으로 진행된 위패봉안식은 지난 2018년 이후 지금까지 사망하신 故최완제 일병 등 20위의 위패를 봉안했으며 이로서 현재 충령사 사당에는 771위의 위패를 모시게 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나라를 위한 희생을 몸소 실천해 목숨 바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후손들이 그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높이는 홍성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