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우수 체험농장 벤치마킹 실시
2025-07-16 10:31:16
-
-
청양의 사경배움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교육 성료
-
청양군, 소통하는 풍경 ‘우리동네 여름소풍’ 개최
-
청양군, 소통은 자유롭게, 변화는 자연스럽게
-
‘홍성’내포신도시 불법주정차 단속, 8월 1일부터 완화 시행
-
“엄마와 함께 춤을” 태안군가족센터, 케이팝 댄스 프로그램 운영
-
어업 인력난 ‘숨통’, 태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입국
-
“주거환경 쾌적하게” 태안군, 농어촌 빈집·슬레이트 처리 지원
-
공주소방서 “무더위 속 작은 부주의,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
홍성군, 도시농업 심화과정 교육 성료
MORE NEWS
-
천안문화도시센터, 2021 기촌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천안문화도시센터, 2021 기촌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문화도시센터는 ‘2021 천안시 기촌프로젝트’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마을 공용공간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기획 농촌연계 프로젝트에서 이름을 딴 ‘기촌 프로젝트’는 병천면·수신면 백자2리·동면 덕성1리·목천읍 서흥리·풍세면 미죽리 등 천안시 관내 마을 5곳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추진된 프로젝트의 성과를 마을별 사진전, 영상상영회, 도서전 등 다양한 형태로 공유할 예정이다.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풍세면 미죽2리 마을회관에서는 활동 사진전을 비롯해 마을주민들이 만든 소품으로 구성된 플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병천면 탑원1길 행복공간에서는 활동 사진전과 도서전이 운영된다.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수신면 백자2길 마을회관에서는 사진전과 플리마켓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목천읍 서흥1리 마을회관에서 활동 사진전과 영상상영회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동면 덕성1리 마을회관에서 사진전과 영상상영회가 개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승종 문화관광과장은 “성과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마을별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를 통해 농촌지역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성공적인 성과공유회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천안시,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1일 ‘가래떡데이’를 앞두고 10일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천안 중앙시장에서 ‘사랑의 삼색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떡류가공협회 임원들은 우수한 천안지역 농산물인 쌀, 단호박, 포도, 쑥, 흑미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든 오색가래떡 3000여명분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또 시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와 코로나19로 잃어버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음식 덜어먹기, 개인반찬 접시 사용 등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 떡의 우수성과 우리 고유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쌀 소비 촉진 활동의 일환으로서 건강한 문화 정착과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이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 농림부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민간업체에서 정한 막대기 모양의 과자를 먹는 날이 하나의 행사로 자리를 잡으면서 해당 과자 판매량이 많아지는 것에서 착안해 모양이 길쭉한 가래떡을 홍보하는 날로 자리매김했다.
2021-11-10
-
천안시, 차량 번호판 영치로 394대 체납차량 적발
천안시, 차량 번호판 영치로 394대 체납차량 적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합동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시 직원들은 지난 9일 새벽 시내에 주차한 차량 중 자동차세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찾아내 번호판을 떼어내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 차량 394대 체납액 1억1000만원을 적발했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는 영치 예고로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에는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차량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영치 대상이 된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차량으로 확인되면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다만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등을 유도하고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12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더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체납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상점 간판 ‘반짝반짝’ 변신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별빛우물 성정시장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0일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별빛우물 성정시장 간판개선사업은 노후하고 무분별하게 난립한 성정시장 상점 간판을 상점별 이야기가 담기고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상인과 이용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간판으로 새롭게 제작·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104개 업소 215개 간판이 주변 경관 및 건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개선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별빛우물 성정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간판 상단에 별빛 점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특색있는 시장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앞서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통시장 간판개선사업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간판 디자인개발 및 사업추진방향 자문을 받았으며 상인회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절약형 LED조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시는 추가 예산 확보로 별빛우물 성정시장 거리를 비롯한 간판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별해 간판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운 가운데 별빛우물 성정시장의 상징성을 살려 설치된 간판이 성정시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천안시, 지하수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최우수상’
천안시, 지하수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최우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환경부 주관 제2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지하수 보전·관리를 잘하고 있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통합 물관리 시대에 발맞춰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하수의 다양한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행사와 함께 지하수 분야 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하수의 전문성, 시설 관리, 주민 서비스, 우수사례 등 28개 평가항목에 대한 1·2차 평가를 거쳐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충남 천안시, 우수상에는 경기 고양시, 장려상에는 경기 시흥시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받은 천안시는 환경부 장관상과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현판을 수여 받았다.
시는 지하수 시설과 시공업 현장관리를 통해 지하수 오염·수원 고갈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용실태조사를 통해 시설관리 및 사용되지 않는 지하수의 종료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개발로 지하수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하수 보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매우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적정한 지하수 개발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공주시, 올 하반기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공주시, 올 하반기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은 지난 9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처리로 공정한 회계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읍면동 회계담당 공무원과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충청남도 감사위원장을 역임한 최두선 강사를 초빙해 회계 처리 및 감사사례 등을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회계실무 사례 위주로 강의해 참석한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참석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업체선정 시 일정 기준에 의거 공정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밝히고 신규직원들에게는 공적기준에 의거 업무처리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우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되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0
-
공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위원회 거버넌스 기능 강화
공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위원회 거버넌스 기능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 정안면 소랭이마을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위원회의 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기존 11명에서 이번에 9명을 추가로 위촉, 총 20명으로 두텁게 구성해 주민 의견 수용 및 의사결정의 공정성 등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에 위촉된 추진위원은 정종순 공주시의원을 비롯해 농업단체 3명, 농촌화가 1명, 여성단체 2명, 체험휴양마을 1명, 정·학계 각 1명 등 9명으로 덕망 있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표성 있는 각계 인사로 위촉했다또한, 사업추진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혜택이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산하에 두어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자문위원은 조영상 공주대학교 산업유통학과 교수 등 7명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위촉, 비대면 수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참가한 위원들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4차 정례회의에 이어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이해’ 특강과 토론회 등을 갖고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적이고 전문분야 인사의 참여로 이뤄짐에 거버넌스 중심의 강력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1-11-10
-
공주시,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 마련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통해 내년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63건, 14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118건의 제안사업을 접수 받은 뒤 부서 검토와 컨설팅 등을 통해 제안서 내용을 구체화했다.
또한, 읍면동 자율 편성사업 예산에 특성화 사업비로 읍면동별 3천만원씩, 총 4억 8천만원을 추가 배정해 올해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의제들이 바로 내년도에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 1월 1일 기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지역내 대표적인 주민 의견 수렴기구로 발전시킬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제 등 지역문제를 바라보는 주민참여가 점차 증대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민선7기 들어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주민 대표조직인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손에 의해 탄생한 읍·면·동장은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주민자치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밖에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 주민자치 아카데미 등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의제 발굴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주민자치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3회 주민자치 박람회를 오는 12월 2일 백제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전시부스 운영,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 각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학습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전제로 한다”며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년이 되는 해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성공적인 공주형 주민자체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공주시, “공공기관 오세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본격화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행정수도권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견인할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이 부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본격화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와 인접한 동현동 일원 약 25만㎡ 부지에 총 420억원을 투입,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 2단계로 추진되는데, 우선 1단계는 동공주IC 앞에 공공청사가 들어설 부지 약 13만㎡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주시가 직접 개발한다.
시는 올 1월부터 협의취득 보상업무에 돌입해 현재 82%의 부지 보상 이행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협의가 원만히 이뤄질 경우 내년도에 1단계 사업인 공공청사 부지 조성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단계 사업은 공공청사 부지와 인접한 곳에 약 12만㎡ 규모의 공동주택 부지를 조성한다.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 사업은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4일에는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인근에 조성될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과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선·동현 신도시는 충남개발공사가 5,577억원을 투입해 94만㎡의 부지에 2027년까지 7,241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공주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사업이다.
시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행정구역 축소와 지속적 인구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이들 사업의 성공에 지역의 미래가 달렸다고 보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행정수도권’ 개념을 도입해 행정수도 역할을 분담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지역을 공주시까지 확대하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공주시를 비롯한 비수도권 9개 도시가 모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촉구한 공동 건의문을 국무총리에게 전달하고 토론회도 개최하며 당위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는 행정수도와 충청권 메가시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며 “공공기관 유치는 공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최대 역점과제로 장기적 유치 전략을 세밀하게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예산앙상블,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공연 개최
예산앙상블,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앙상블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3시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동화樂 음악이樂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예산앙상블은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관내 단체다.
그동안 정통 클래식과 세미클래식을 통해 소통하던 예산앙상블은 동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연주회를 기획했으며 영화 ‘알라딘’을 통해 음악을 읽어준 ‘동화樂 음악이樂 첫 번째 이야기’ 연주회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이야기꾼 안미선 피아노 김기향 바이올린 이윤미 비올라 양수영 클라리넷 김형곤 첼로 최기옥이 참여한다.
예산앙상블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려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