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우수 체험농장 벤치마킹 실시
2025-07-16 10:31:16
-
-
청양의 사경배움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교육 성료
-
청양군, 소통하는 풍경 ‘우리동네 여름소풍’ 개최
-
청양군, 소통은 자유롭게, 변화는 자연스럽게
-
‘홍성’내포신도시 불법주정차 단속, 8월 1일부터 완화 시행
-
“엄마와 함께 춤을” 태안군가족센터, 케이팝 댄스 프로그램 운영
-
어업 인력난 ‘숨통’, 태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입국
-
“주거환경 쾌적하게” 태안군, 농어촌 빈집·슬레이트 처리 지원
-
공주소방서 “무더위 속 작은 부주의,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
홍성군, 도시농업 심화과정 교육 성료
MORE NEWS
-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태안군에 김장김치 기탁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태안군에 김장김치 기탁
[세종타임즈]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태안군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는 지난 9일 군청 현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증한 김치는 연합회 회원들이 당일 오전 담근 것으로 이들은 김치와 함께 아이스팩 3천 개도 함께 기탁하며 따뜻한 배려를 전했다.
심주선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치를 담가 군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한국여성농업인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
태안군, 지역 학생 4914명에 친환경 로컬푸드 공급
태안군, 지역 학생 4914명에 친환경 로컬푸드 공급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친환경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8개 초·중·고생 4941명에 지역 식재료를 공급한다.
군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달부터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를 운영, 지역 학교에 약 5천만원 상당의 우수 지역 농산물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급식데이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데다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학교급식데이를 통해 친환경 생산자단체, 영양교사, 학부모 등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을 위한 식생활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비중을 7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각 학교별 ‘학부모 급식 공개의 날’과 연계해 학부모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통 장만들기 체험 친환경 농산물 우수성 교육 친환경 학교급식 영상 홍보 지역 우수 식재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3월 이후 학교급식 운영 방식을 기존 위탁 운영에서 군 직영으로 변경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 비율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태안산 식자재 지원과 학교급식데이 운영,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공급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교급식데이 운영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 공급 비율을 매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10
-
움츠렸던 2021년, 연말엔 충남 태안에서 힐링하세요
움츠렸던 2021년, 연말엔 충남 태안에서 힐링하세요
[세종타임즈]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태배길’ 등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년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11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태배길’, ‘만리포해수욕장 및 만리포 전망타워’, ‘천리포수목원’ 등 소원면이 자랑하는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월별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선해 발표하며 태안군에서는 지난 9월에도 ‘천리포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 ‘파도리 해수욕장 및 해식동굴’, ‘청산수목원’이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원면 만리포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07년 유류피해 당시 태안군을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공간으로 만리포는 당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 중 한 곳이다.
태안 앞바다가 회복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만리포 해수욕장은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2008년 6월 ‘해수욕 적합’ 판정을 받고 다시 개장하며 ‘태안의 기적’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사고발생 10년 뒤인 2017년 문을 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전시실과 영상체험실, 다목적실, 전망대 및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유류피해 당시의 아픔과 극복 과정,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담고 있어 많은 관광객 및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소원면 의항리에 있는 태배길은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방제 작업을 위해 오가던 길로 지금은 약 6.5km의 순환형 걷기 코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피해 극복의 기쁨을 담아 6개 구간에 각각 ‘순례길’, ‘고난길’, ‘복구길’, ‘조화길’, ‘상생길’, ‘희망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풍광에 반해 시를 남겼다는 유래가 있을만큼 경관이 뛰어나며 태배전망대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만리포해수욕장 내에 지난 7월 문을 연 만리포 전망타워도 37.5m 높이로 드넓은 만리포의 해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만리포 옆 천리포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도 식물 1만 6939분류군이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 가족 및 연인들의 여행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며 “움츠렀던 한해의 끝,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안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
‘충남 딸기 바이러스병’…진단결과 안전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딸기는 바이러스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4월 재배초기와 후기 두 차례에 걸쳐 논산, 부여, 홍성, 공주, 보령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했다.
이번에 진단한 바이러스는 국내 딸기에서 발견되는 딸기누른오갈바이러스, 딸기얼룩무늬바이러스, 딸기엽맥황화바이러스, 딸기축엽바이러스 등 8종이다.
검사 결과 모든 조사지역에서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조직배양으로 매년 무병묘를 공급하고 철저한 육묘 관리의 결과라고 밝혔다.
딸기는 덩굴손으로 영양번식하는 작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손대대로 전염돼 품질과 수량 저하 등 만성적 피해가 발생한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육안으로 판별하기 어렵고 반드시 검정으로만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박상규 원예연구과 생명공학 팀장은 “조직배양 무병묘 공급은 영양번식 작물의 소득 및 생산성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인삼, 고구마, 마늘 등 도내 주요 작물에 대한 바이러스 정밀분포 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10
-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열리는 부여로 오세요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열리는 부여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충남의 다양한 농촌체험학습 자원을 학생과 도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제10회 충남농촌체험학습 한마당’이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오는 12-13일 이틀간 열린다.
9일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체험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꿈과 쉼이 있는 농촌체험’이라는 주제로 15개 시군에서 우수한 50여 농촌체험학습농장이 참여해 농생명 진로체험관과 치유농업관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가족형·소규모형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키트 전시·판매로 구성했다.
꿈이 있는 진로체험관에서는 유가공 전문가, 도예가, 전통 공예가, 꽃차 소믈리에, 원예치료사, 농촌관광 플래너 등 농생명 산업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청소년 진로탐색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쉼이 있는 치유농업관은 플라워허브티 블렌딩 체험, 수제 초콜릿 체험 등 치유 음식 만들기 체험과 눈으로 보고 향으로 치유 받는 원예치유, 약용식물을 이용한 한방치유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관희 도 농촌체험협의회장은 “충남은 농촌교육농장, 농촌치유농장 등 350개의 농촌체험학습장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생명 진로체험과 치유농업 등 농업·농촌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충남형 농촌체험학습장 운영을 위해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농촌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부스별 체험인원 최소화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0
-
충남소방, 목조문화재 안전 지도
충남소방, 목조문화재 안전 지도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12월 10일까지 도내 목조문화재에 대한 점검과 안전 지도에 나선다.
10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목조문화재 점검 대상은 국가지정 문화재와 도 지정 문화재 등 총 280개소이다.
점검은 도내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지자체와 전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이뤄진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용수시설 동결 방지 조치와 소화기 위치의 적정성 여부, 안전한 화기 취급 여부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점검을 통해 목조문화재 전반에 대한 안전을 살피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상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의 소화전은 대부분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활용하는 방식”이라며 “겨울철에는 반드시 물탱크와 배관에 보온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목조문화재 내부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불이 났을 때 찾지 못할 수 있다”며 “소화기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는 등 소중한 목조문화재 화재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1-11-10
-
따숨몰에서 절임배추 20% 싸게 구매하세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충남사회적경제기업 쇼핑몰인 따숨몰 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절임배추 할인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마을기업 4곳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절임배추 20kg 상품을 시중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문은 따숨몰을 통해 배달 5일전부터 가능하며 배송은 12월 15일까지 예약가능하다.
배송비는 물론 무료다.
남상훈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기획전은 농가에는 안정적인판로를,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김장배추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있도록 준비했다”며 “기획전이 맛있고 건강한 김장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독립기념관 판매전 개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13-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4회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판매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매출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도는 판매 부스마다 각 기업의 제품을 소개·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충남사회혁신센터의 ‘이동식 친환경 메이커 스페이스 충격공작소’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업사이클링 놀이터도 운영한다.
이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스테이션 부스에서는 병뚜껑이나 젤타입 아이스팩을 수거해 오면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2만원 이상 구입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는 20일과 2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플리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매전 제품은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인들에게 독립기념관 판매전 행사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즐기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10
-
전국 여성 기업인, 2년 만에 한데 모여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전국 여성경제인들의 경영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됐다.
충남도는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하는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대회의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대회는 1999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매년 시도별 순회 개최돼 2019년까지 총 24회 1만 535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미개최된 이후 2년 만에 열렸다.
‘277만 여성기업, 새로운 도약’이라는 구호 아래 1박 2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여성경제인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관계자, 황선봉 예산군수,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승조 지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영상으로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여성기업’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박재희 인문경영원 대표가 ‘힘들 때 필요한 논어 인문학’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어 도내 기업을 소개하는 투자 설명회와 여성 제품 전시 등을 통해 도의 경제 여건을 공유하고 기업 간 관계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일 2일 차 행사에서는 지역 탐방,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등을 진행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김장 750박스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충청남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충청남도 여성기업 지원위원회 구성·운영 등 도의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여성 기업인이 한껏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은 “이번 연수대회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여성 기업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의 여성 경제인에게 우리 도와 도내 기업에 대해 알리고 앞으로도 도내 여성 기업인의 경영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0
-
아산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아산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도시농업전문가 19명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지역내 도시농업을 선도할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10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과정을 개설해 29명의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올해도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교육은 지난 4월부터 지난 9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기술, 작물별 재배 방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80시간 이상 출석과 도시농업 시험,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인 발표 모두 충족시 수료를 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전문가들은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등 기능사 이상의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