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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우수 체험농장 벤치마킹 실시
2025-07-1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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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쌀 부가가치 증진 전통주 보급 확산
부여군, 쌀 부가가치 증진 전통주 보급 확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주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여 쌀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부터 2회에 걸쳐 전통주 제조에 대한 이론과 단양주부터 이양주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부여군 우리술연구회 김숙자 회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전통주에 관심있는 군민에게 우리술연구회와 전통주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다른 시군에서도 수강신청 문의가 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의로 직접 재배하는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주를 담고 싶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며 “앞으로 심화된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이 막걸리 제조 기술을 익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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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여군지부, 굿뜨래장학금 1000만원 기탁
농협부여군지부, 굿뜨래장학금 10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농협부여군지부는 지난 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승훈 지부장은 “지역인재 육성이 곧 부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향토 인재를 위해 우리 농협이 꾸준히 기탁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상황에서도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향토인재육성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협부여군지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 6천여 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우수인재 육성사업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고령, 취약계층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상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농가를 지원하고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 및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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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외식할인 지원사업 추진
부여군 굿뜨래페이 외식할인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굿뜨래페이 외식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3,400만원 규모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굿뜨래페이 이용자라면 별도 참가신청 없이도 외식업소에서 2만원 이상 총 4회를 결제하면 사용실적이 집계되고 다음 달에 달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굿뜨래페이 1만원을 충전해 준다.
사용처는 굿뜨래페이 가맹점 중 외식업소이며 유흥업소와 구내식당업 및 출장음식 서비스업은 제외된다.
행사기간 중 요일과 시간에 관계없이 참여가능하며 참여횟수도 제한이 없어 4회 실적달성 후 다시 참여도 가능하다.
실적인정은 1일 2회, 동일업소는 1일 1회 이뤄지며 다만 굿뜨래페이 기프트카드와 여성행복바우처 사용 실적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용 실적은 굿뜨래페이에 등록된 연락처로 문자메시지 및 앱 알림으로 전송된다.
실적인정 횟수와 앞으로 남은 횟수를 알려준다.
굿뜨래페이 콜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안중완 공동체협력과장은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식업소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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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 ‘순항’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 ‘순항’
[세종타임즈] 부여군의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인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일각에서 제기된 산업단지 취소 등에 관한 악의적 루머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선심성 산단 조성이라는 의견은 전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921억원이 투입돼 홍산면 정동리와 무정리 일원 약 47만㎡ 면적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민 숙원사업으로 부여군이 2010년부터 계획해 오랜 준비 끝에 힘겹게 추진해 오던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당초 사업시행자 선정과 지방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미진한 상태였다.
지지부진하던 이 사업은 민선 7기 들어 산업단지 기금 확보 및 바이오 브릿지 구축사업 정책협약 체결, 제2단계 1기 균형발전사업 선정으로 도비 142억원을 확보해 지방투자심사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여 홍산일반산업단지 지역추진위원회’가 발족됐으며 추진위원회의 자발적 협조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기도 했다.
지난 6월 15일 충남도에 낸 부여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주민합동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등 분야별 23개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하게 거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산업단지 승인이 완료될 전망이다.
또한, 산업단지 승인 후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관련법에 따라 신속하고 적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 착공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져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이 직접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산업단지인 만큼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공공 목적에 부합되는 성공적 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약 1,6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뿐 아니라 일반산업단지 내 군 주요 현안사업인 바이오 브릿지 구축사업 및 버섯가죽사업 등을 연계 추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지역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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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반려해변 첫 정화활동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반려해변 첫 정화활동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비인해변에서 지난 6일 재단 내 직원들과 첫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은 주민들이 특정해변을 선택해서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해양수산부·서천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비인해변을 지정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10여명 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스마트폰 앱 ‘클린스웰’에 수거한 쓰레기 종류와 수량을 입력해 해양수산부의 국내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에 일조했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비인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서천군의 해양환경 개선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추후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해변 방문객들에게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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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주민, 서천군청에 차량용 요소수 기부
익명의 주민, 서천군청에 차량용 요소수 기부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8일 익명의 주민이 군민을 위해 써달라며 차량용 요소수 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일 늦은 밤에 한 남성이 요소수 5박스를 서천군청 주차장에 놓고 사라진 후 군청에 전화를 걸어 “군청 주차장에 요소수를 놓았으니 군민을 위해 써달라”고 말한 뒤 통화를 끊었다고 한다.
군은 기부받은 요소수를 긴급한 행정용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군민생활 밀착형 앰뷸런스와 청소 차량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내 요소수 품귀현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요소수를 기부해 주신 익명의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군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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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지역작가 초대전’ 장미갤러리 오픈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8일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 장미사진관 옆 장미갤러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단계적 일상 회복 사업의 하나로 서천군은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판교 장미갤러리에는 판교 지역출신 예술가들의 시, 회화, 서각, 도예, 미디어아트 등 문화·예술 작품들이 전시되며 최명규, 정완희, 이필수, 지재옥, 강석화, 박현호, 이남수 등 7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공간은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공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총면적 23㎡ 정도의 소규모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가을 분위기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판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장미사진관, 판교극장, 삼화정미소 등 보존·활용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 기능을 도입하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조성사업을 202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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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위드 코로나, 동절기 대책 준비하자’
서천군, ‘위드 코로나, 동절기 대책 준비하자’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8일 확대간부회의 직후, 단계적 일상회복 돌입과 연말을 맞아 읍면장과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읍면장 티타임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도민 상생지원금 신속 지급 가을철 산불 및 동절기 도로설해대책 추진 등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벼농사 작황과 읍면 경로당 운영, 노후 농기계 폐차지원 상황 등 지역 여론동향 및 주민 불편사항 듣고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읍면장은 읍면 행정의 대표로 군수를 대신해 군정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군과 읍면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원활한 군정을 도모해야 한다”며“읍면장의 역할에 따라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취약계층 가정, 마을경로당, 민원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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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황리에 막 내리다
충남 예산군,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황리에 막 내리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관람객 6만20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7일 국화전시장 소등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의 대표 명물인 ‘국화, 국수, 국밥’ 등 삼국을 테마로 열렸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화작품 전시와 지역예술단체 공연, 농·특산물 판매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가운데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군은 축제기간 총 6만2000여명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으며 국밥과 국수, 농·특산물 매출액은 약 3억2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장 분산운영과 소독, 발열체크, 안심스티커 부착 및 안심콜을 통한 출입기록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 운영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온라인 설문조사가 끝나는 대로 온·오프라인 성과를 집계하고 참여 농가를 비롯한 방문객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축제의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첫날 개최된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초청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인 ‘삼국축제 퍼즐 맞추기’와 제19회 예산군민상 시상식, 국화거리 점등식,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산군민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봉사 부문 예산의용소방대연합회, 특별 부문에는 예산군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국화전시장 점등식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군민 대표 10명이 특별 초청돼 축제의 성공과 함께 예산군의 군민의 안녕과 예산군의 발전을 염원하는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국화전시장은 ‘예산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지난해보다 한층 화려해진 1만8000여점의 국화 작품과 분재, 초화류 등이 전시됐으며 특히 축제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무지개색의 우산거리, 사과마차 등이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주무대에서는 지역예술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예산제패 삼국완뽕챌린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삼국장터’가 펼쳐졌으며 직거래 장터에서는 50여개의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만원 이상 농특산물 구매자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된 방구석 삼국 맛 체험키드와 지역경제살리기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는 연일 12시 이전에 조기 종료되는 등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밖에 지속가능한 축제의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친환경 리사이클 프로그램인 ‘신문지를 부탁해’와 ‘라바를 밝혀라’는 축제 기간 내내 자원봉사자와 어린이들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의 ‘삼국 플로깅 챌린지’도 지속가능한 축제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에서는 지난 6일 삼국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및 예당호 출렁다리 관람객 500만명 돌파 축하 ‘2021 예당호 출렁다리 불꽃축제’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행사장을 직접 찾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공연과 불꽃쇼 등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지만, 많은 분들이 질서정연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방역과 지역경제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삼국축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관람객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알차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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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전기 이충희 대표 성금 200만원 기탁
청양전기 이충희 대표 성금 2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청양군 청양읍 이충희 청양전기 대표가 9일 청양읍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 대표는 청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한 정기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들의 심신 피로도가 깊어지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가 활동하는 청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중·고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을 위한 구급함 지원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청양사랑상품권 지급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