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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우수 체험농장 벤치마킹 실시
2025-07-16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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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2년 연속 우수자치단체 선정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분석결과에 따라 우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단체는 재정진단 및 재정건전화계획을 통해 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군은 지난 2020년 재정계획성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1년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이번 우수단체 선정에 따라 지급되는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방재정 상황이지만 지역현안을 위한 국도비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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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
노박래 서천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지사장직을 수행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 군수는 이날 조경남 보령·서천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지사의 업무현황과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직원들과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민원실을 순회하며 코로나19 지원업무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단 민원실을 찾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노박래 군수는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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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41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예산군, 제41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9일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 내 충령탑에서 제41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령제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자유수호희생자의 유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 자유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에 이어 추념사, 추도사, 조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근택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고 군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의 호국영령 추모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군 지부 주관으로 매년 10월 30일을 전후해 개최해오고 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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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고택, 겨울맞이 준비 완료
예산군 추사고택, 겨울맞이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 추사고택은 문화재 보존과 환경개선을 통한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 고택 내·외부에 대한 보존 및 수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의 딸 화순옹주와 혼인한 뒤 용궁리 일대를 하사받으면서 지어졌다.
사람이 실제 거주하지 않는 고택은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급속한 노후화가 일어나게 되며 이에 추사고택은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의 정기 모니터링 결과와 연계해 경미한 훼손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올해 추사고택과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는 7월 목공·미장을 시작으로 11월 창호교체 작업까지 총 10여회에 걸쳐 겨울맞이 준비를 완료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배치돼 문화재 보존의 원칙에 따라 훼손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보존작업을 진행했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와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문화재 정비와 보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사고택의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해 훼손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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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이 안전한 예산 만들기 위해 발로 뛴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개정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아동학대의 신속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해 아동학대 조사를 실시하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시행하고 있다.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가 시군구로 이관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24시간 출동,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다.
기존 아동학대 조사는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시행해왔으나 아동분리, 친권제한 등 강제력을 행사하는 업무임에도 민간기관이 담당하다 보니 가해자 조사거부, 상담원 신변위협 등 한계점이 종종 드러나면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해당 문제점을 보완하고 아동보호의 공공성 및 국가책임을 강화하려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개편하고자 아동친화보육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명을 배치해 지난 1년간 100여건의 신고에 대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예산경찰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사례회의를 개최해 주·야간 당직, 현장출동 등 공공화 시행 초기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내에서 피해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아동이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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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 일자리박람회 성료
예산군, 2021 일자리박람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개최한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예산군기업인협의회 등과 함께 개최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병역특례지정업체를 포함 14개 기업체에서 200여명 채용 계획을 가지고 현장 채용에 나섰으며 3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는 등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5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여성, 노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추진했고 이동식일자리상황판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면접헤어메이크업, 이력서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이벤트 부스와 아토피상담사 등 직업체험부스도 큰 관심을 받았다.
군은 향후에도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 등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취업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해 군민과 기업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일자리 제공에 힘쓰겠다”며 “일자리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관내 기업, 전 부서와 일자리유관기관 등이 모두 힘을 모아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활기찬 산업형 관광도시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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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 의좋은형제축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
예산군, ‘2021 의좋은형제축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흥면 의좋은형제공원 일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2021 의좋은형제 축제’를 개최한다.
의좋은 형제 축제는 고려시대 이성만, 이순 형제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농촌 체험형 축제로 당초 8월 중 여름축제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로 연기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볏짚예술제와 트릭아트 등 전시와 소규모 체험행사로 전환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늦가을’과 ‘자연’을 메인테마로 볏짚예술제 트릭아트 딱지치기 달고나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와 지역예술단체의 버스킹 공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볏짚 예술제는 ‘619 대흥역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의좋은 형제의 고장인 대흥면의 짚공예 장인들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정성스레 만든 대형조형물과 장인별 작품 전시회장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우리가족을 소개한다’,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인 ‘UDT 라이브커머스’, ‘카피샷, 커피샷’ 이벤트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에서는 첫날 개막 기념식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볏짚예술제와 트릭아트, 의좋은형제 추억의 게임, ‘HAVE A 군밤&고구마’, 지역 농·특산물 특화장터인 ‘슬로시티 아트 앤 푸드마켓’ 등이 의좋은 형제 공원 전역에서 축제기간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와 함께 전 국민의 축제 참여와 관심도를 집중시키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대흥의좋은형제 마을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미니짚신세트’와 ‘마을커피쿠폰’ 등을 증정하는 등 축제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추진위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축제장에 대해 방역 단계별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축제장 방역타임 운영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체험행사는 독립된 공간에서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해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축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며 인근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도 함께 돌아보면서 늦가을의 자연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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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충남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모색
영국서 충남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및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현지 진출 국내 스타트업, 국내 공공기관·기업 주재원 등과 잇따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지사는 이날 먼저 지난 2018년 설립한 스타트업인 ‘스위치’를 방문했다.
런던 스타트업 공유 오피스 ‘노튼 로제 풀브라이트’에 입주한 스위치는 우리나라 인증·보안 기술 솔루션 업체인 ‘센스톤’의 자회사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해외사업화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는 센스톤은 전 세계에 19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풍부한 스타트업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K유니콘 프로젝트 아기유니콘’ 1위에 선정됐다.
또 유럽 최대 테크 스타트업 대회인 ‘유로파스 2020’에서 사이버테크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국제 사이버보안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스위치는 영국 정부가 초청한 대한민국 1호이자 유일한 스타트업이다.
스위치는 최근 노인 금융 안전을 위한 보안 기술로 영국 정부의 10억원대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스위치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유 대표에게 해외 진출 계기와 과정, 정착 사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 등을 들었다.
스타트업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유 대표의 건의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중앙정부에 개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센스톤과 같은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치 방문에 이어 런던 메리어트호텔에서 가진 주영국 국내 공공기관·기업 주재원과의 간담회에는 코트라 런던무역관, 한국수출입은행 런던법인,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 한화페이저연구소, 대한항공 영국지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무역, 금융, 투자 등 영국 내 분야별 경제 동향, 코로나19 상황 등을 공유 받았다.
양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와 충남의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특히 충남은 9월 기준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양 지사는 이어 “우리 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문화, 환경,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 지방정부와 연대하고 협력하고 있으며 탈석탄 탄소중립도 앞장서 이끌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두 간담회 사이에는 코트라 런던무역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를 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이어서는 베딩턴시 베드제드 마을로 이동, 국내에서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 반영할 부분은 없는지 살폈다.
베드제드 마을은 가동이 중단된 오물처리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친환경 주거단지다.
이곳에서 양 지사는 주택단지 선정 시 고려점 규제 완화 등 공공부문의 노력 에너지 절약 주택단지 확산을 위한 방법 등을 모색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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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공익림 올해 ‘숲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음암면 공익림 올해 ‘숲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산림청 주관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10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2021년 실행한 숲가꾸기 사업 완료지에 대해 정책숲가꾸기, 공익숲가꾸기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국 12개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계획·설계·감리·시공 분야 등 서류심사와 기술 및 기능부분 현장 확인 심사 등을 거쳐 최종 5개 우수 사업장에 시도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음암면 신장리 일원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지에 중·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현장중심의 기술역량을 더욱 강화해 산림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숲가꾸기는 산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는 중요 사업”이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 등 숲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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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방위 업무발전‘우수기관’. 행안부 장관상
서산시, 민방위 업무발전‘우수기관’. 행안부 장관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민방위업무 정부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0일 시에 따르면 수상의 이유로 민방위 시설·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민방위대 교육훈련 등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 확립 등을 들었다.
특히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에 대한 충남 유일 여성지원민방위대와의 합동점검과 비상급수시설 배전반과 비상발전기 전체 교체 등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민방위 활동 강화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